공항 의자 위에 신발 ‘턱’ ‘응답하라’ 그 배우 ‘민폐’ 논란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HM5pg2Y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3e2be15e069939c937755ab8e3e3a22c53fc2320352a07b45eb583c7db7212" dmcf-pid="6XXR1UaV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도희 인스타그램·tvN ‘응답하라 199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d/20250904111451261prms.png" data-org-width="857" dmcf-mid="4u9wfxSg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d/20250904111451261prm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도희 인스타그램·tvN ‘응답하라 199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272922d85faa9b0a9fad7470b66edda459a5998d5322f40100cd3528012788" dmcf-pid="PZZetuNfXU"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한 배우 민도희가 일본 한 공항에서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린 사진으로 인해 구설수에 휘말렸다.</p> <p contents-hash="e27e0917241ee2964d75d4b88567b2d3af3d069f83ece64bec961b7e4afac442" dmcf-pid="Q55dF7j45p" dmcf-ptype="general">민도희는 3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엄마의 첫 일본여행. 자연을 좋아하고 붐비는 것보단 고요함을 좋아하는 엄마와 내가 선택한 #도호쿠. 한적하게 걷고 버스 타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08dee5382acd5f35709a3fced9024217fbd274d5ec3d0f2b34ac3531bc38bb7" dmcf-pid="x11J3zA850" dmcf-ptype="general">사진을 보면 민도희는 공항 대합실에서 음료 컵을 든 채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모습이다. 사진으로 미뤄 도호쿠로 가는 관문인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국제공항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3c69894c2b9dac938c2f7b917c629fc2538df66d7c5f8d6fe8f8bac92951efe1" dmcf-pid="yLLXaEUlH3" dmcf-ptype="general">이 사진에는 “일본 사람으로서 너무 기쁘다”, “다음에는 후쿠오카에 왔으면 좋겠다. 너무 좋아”, “센다이에 와줘서 고마워, 어머니와 즐기고 있으니 다행” 등 일본인 등 해외 팬들이 작성한 댓글이 달렸다.</p> <p contents-hash="06c5632ddbe3641cfbf1ba8e2cfeaf6078f47e6c397daa28fe08571f5ee5296d" dmcf-pid="WooZNDuStF" dmcf-ptype="general">다만 운동화를 신은 채로 의자 위에 발을 올린 자세는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도 잇따랐다. 일부 누리꾼들은 “왜 신발을 신고 의자에 굳이? 연기 잘 하고 좋아했는데 기본적인 예절이 아쉽다”, “기본 예절은 지켜야”, “공공장소에서 다소 민폐 아닌가”, “여행 가는 설렘은 이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신발을 벗지 않고 발을 올린 건 아쉽다”라는 댓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dfd1a7f63582466603b648d28cbc2fd7e6265324acb18b30997b7d6019944f34" dmcf-pid="Ygg5jw7vHt" dmcf-ptype="general">반면 “평범한 휴식 모습일 뿐인데 과한 지적”이라며 옹호하는 이들도 있었다.</p> <p contents-hash="011359ffe02aa18aae25ae071bef751a03c5878d1bbda48bd7ceae520c7d9c3f" dmcf-pid="Gaa1ArzTX1" dmcf-ptype="general">민도희는 2012년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tvN ‘응답하라 1994’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얼굴을 알렸다. ‘내일도 칸타빌레’,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인서울’ 등에 출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애리→금보라까지 명품 조연 라인업 8인 캐스팅 ‘든든한 조연 군단’(‘마리와 별난 아빠들’) 09-04 다음 ‘이승기♥’ 이다인, MC몽 공개 저격 “1년도 넘은 사진...이해할 수 없네” [MK★이슈]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