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FO 72%, "AI가 기업 비즈니스 모델 근본 변화" 작성일 09-04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F0SzA8g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43a1ac4630e3ce23086219b34677064abc0e5a4962740d9b69df64ddc912fe" dmcf-pid="8i3pvqc6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일즈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fnnewsi/20250904104956874awyk.png" data-org-width="800" dmcf-mid="f9OCgT8t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fnnewsi/20250904104956874awy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일즈포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c67fa0dca4d5c60539620f5d40ef329f3945a283e3554bbdee59f13dfb4ae9d" dmcf-pid="6n0UTBkPct"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최고재무책임자(CFO)의 78%가 의사결정 과정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72%는 AI가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div> <p contents-hash="46fc3fa968c8eba13b1aa8b9bbe7664aa536bfcaf7ea38cbc0453928a7bd0ae2" dmcf-pid="PLpuybEQA1" dmcf-ptype="general">4일 세일즈포스가 모닝컨설트와 함께 한국을 포함한 24개국 CFO 26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이 AI 에이전트 투자 확대를 통해 비용 절감과 매출 성장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82df64c2bf70c912a38e20cb1a066b3e98f48ef018cdd237aee79959c815d55" dmcf-pid="QoU7WKDxa5" dmcf-ptype="general">전 세계 CFO들은 AI를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 도구가 아닌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FO의 역할과 기업 비즈니스 모델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에이전틱 AI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p> <p contents-hash="48fa7b72ad2b3b4b4a43ce478fad43992f9e9ad1ea68a50bac34e6c0243a6fef" dmcf-pid="xguzY9wMAZ"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에서 CFO들은 AI 예산의 약 25%를 에이전틱 AI에 할애하고 있으며, 74%는 AI 에이전트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매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답했다. </p> <p contents-hash="7b3be3c12feef44df3128f3f637e6edb3e123da49dc5530b58099149e8155ca1" dmcf-pid="yFcERsBWNX" dmcf-ptype="general">또 64%는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지출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답했으며, AI 에이전트를 도입한 기업은 평균 매출이 약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p> <p contents-hash="79da8259fb3575a520aaf44624c89ba7ed9fece9e24bb80cf14605ddc4626963" dmcf-pid="W3kDeObYNH" dmcf-ptype="general">CFO들의 55%는 AI 에이전트가 단순 업무보다 전략적 업무를 더 많이 수행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CFO들은 위험 평가(74%), 재무 예측(58%), 비용 관리(54%) 등의 핵심 재무 업무를 AI 에이전트에게 일임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응답했다. </p> <p contents-hash="1cf3639d7a39da46f7cb38a679d3c486eeebca683f0697641de6deebf35e515f" dmcf-pid="Y0EwdIKGaG" dmcf-ptype="general">CFO들의 AI 투자 전략에 대한 자신감도 높게 나타났다. 전체 CFO의 56%가 투자 전략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으며, AI 도입에 대한 ROI 평가 시에는 ‘비용 절감, 리스크 및 규정 준수 개선, 매출 성장’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CFO들은 AI 전략과 관련해 ‘보안 및 개인정보 위협(66%)’과 ‘ROI 실현 기간(56%)’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08d689fafc369f95e7f7ecbb0fd9a335846efd747fd663f4ef9a32c292119bab" dmcf-pid="GpDrJC9HAY"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경우, 83%가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확대하고 있다고 답해 글로벌 평균(78%)을 웃돌았다. 주요 활용 분야는 △위험 평가(85%) △재무 예측(65%) △수익성 평가(5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태지역 CFO의 52%는 자신의 AI 투자 전략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돼, 글로벌 수준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9c9960d8970ce48132fa8b9b0d3485ceddd1d9716922465e550b2910bebda720" dmcf-pid="HUwmih2XjW" dmcf-ptype="general">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AI 에이전트 활용이 기업의 매출과 운영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세일즈포스는 앞으로도 CFO들이 AI 에이전트와 함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f550a9c65f4757e5db445c9f4edec2534adb733e621a9fa3bf033fcd960fe0" dmcf-pid="XIPx7JYcay" dmcf-ptype="general">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쩔수가없다' 박찬욱·이병헌·손예진, 뜨거운 베니스영화제 현장 09-04 다음 오늘을 기다렸다... 아니시모바, 시비옹테크 물리치고 US 오픈 첫 4강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