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안세영 배출한다' 韓 배드민턴 상비군, 국제 대회 출전 및 해외 합동 훈련 작성일 09-04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9/04/0004062546_001_20250904105110975.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달 31일 국제 대회 출전 및 해외 합동 훈련을 위해 출국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 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br>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이 국제 대회 경쟁력을 위한 교류와 실전에 나선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는 4일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지난달 31일 출국했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2025 전략 종목 육성 사업 종목 선정 사업으로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말레이시아 국가대표와 훈련한 뒤 베트남 오픈, 말레이시아 시리즈, 인도네시아100 등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일정이다.<br><br>선수들은 합동 훈련과 실전 평가전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협회는 올해 처음 도입된 2025 전략종목 육성 사업을 통해 2028년 LA올림픽 등을 대비해 유망주들의 중장기적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br><br>앞서 협회는 전략 종목으로 선정된 이후 지난 7월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상비군 선수단과 국가대표의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달에도 상비군은 국내 훈련을 소화했다.<br><br>이현일, 손완호, 정의석, 정훈민 등 코치진을 비롯해 조건엽(성남시청), 진용(요넥스) 등 남자 선수 12명과 쌍둥이 자매 김민지(김천시청), 김민선(삼성생명) 등 여자 선수 9명 등이 참가한다. 대회 출전은 선수에 따라 상이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오사카 나오미, 5년 만에 US오픈 4강 복귀.. 체코 3인방은 모두 8강 탈락 09-04 다음 김하성, 애틀랜타 이적 후 첫 홈런…역전 3점포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