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정식♥영숙, 딸 아동학대로 경찰 신고당했다 “누가 때린 것처럼 울어” (영숙이네정식)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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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숙이네정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04225517qvaj.jpg" data-org-width="856" dmcf-mid="Wym7udWA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04225517qva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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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숙이네정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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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숙이네정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04225772xpsh.jpg" data-org-width="856" dmcf-mid="Yt4mrtiB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04225772xp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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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숙이네정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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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Zal9Kg5rl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c5e331ffb9aeb06e07adc05273f9b2fb5c434083381842742e15340e17918f12" dmcf-pid="5zRSl7j4lh"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 4기 정식, 영숙 부부가 아동학대로 신고당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800ff0da57d9e2f40d53098cb12d28cd5017ea022389344d47cddb598c0226f" dmcf-pid="1qevSzA8vC" dmcf-ptype="general">최근 '영숙이네정식'에는 '늦은 새벽 현관 앞 경찰, 알고 보니 아동학대 신고 때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2835778ddb5e6ba574fa72d2b6fe581e3cd0a65aec57bc3e7d31bc2ca491dcb0" dmcf-pid="tBdTvqc6TI"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정식은 "딸 윤슬이가 저를 닮아 목청이 엄청 크다. 평소에는 전혀 티가 안 나는데 강성 울음을 보일 때 아파트가 떠나갈 정도로 목소리가 크다. 밤 10시에 깨서 1시간을 막 떠나가라 울었다. 새벽 2시에 깨서 또 1시간을 그렇게 우니까 새벽 4시쯤에 갑자기 누가 벨을 누르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6c6b750b24f6583d2e55a9637b0f301ae804a6cbaa53db9dc3983840729c1d8" dmcf-pid="FbJyTBkPvO" dmcf-ptype="general">"이웃분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찾아오셨나 보다"고 생각했다는 정식 앞에는 경찰들이 있었다고. 정식은 "약간 벙쩠다. 얘기를 들어보니까 신고가 들어왔다더라. 아동학대 아니냐고. 그 정도로 윤슬이 목청이 컸다. 누가 때려서 우는 정도의 울음이 나왔던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51aeb89a096e01861d347692922bc83da12c0290bcc9c4f4683ae504ffe068d2" dmcf-pid="3KiWybEQCs"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도 워낙 정신이 없어서 그 정도까지 인지를 못 했다. 저희 아파트가 구축이라 방음이 좀 안 된다. 저희가 상황을 설명해도 경찰분들이 안 가시더라. 신고가 들어와서 무조건 확인해야 한다더라"며 "엄청 모범적으로 살진 않았지만 33년 동안 살면서 경찰관과 말을 섞어본 게 처음이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05a28a01075c2ce1442d0fa7ec46982943f97ea0b6f0abd8d71cdeeb936c731" dmcf-pid="09nYWKDxCm" dmcf-ptype="general">한편 정식과 영숙은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해 지난해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p2LGY9wMTr"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UVoHG2rRT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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