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압박’에서 ‘돌싱포맨’까지…김대호가 밝힌 리얼 토크 작성일 09-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UyTBkPv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e6df7c2937428f00f900aaec32b1edaef1fb6802a5070ee066164147e977d2" dmcf-pid="XluWybEQ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대호.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104247381thuf.png" data-org-width="700" dmcf-mid="GKYwD5dz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104247381thu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김대호.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0c7926d330a3f63b935a1e5e40f20de2491b89d3ccb251efe908e0a1b6647d" dmcf-pid="ZS7YWKDxT4"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결혼과 연애, 프리 선언후 세금 고민까지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0ccb57b004fdc986834e029b9207d446c8d9e7d16aec79031aa5fab16621cd7f" dmcf-pid="5vzGY9wMSf" dmcf-ptype="general">최근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대호와 케이윌은 ‘육체적 바람 VS 정신적 바람’ 등 다양한 밸런스 게임 질문에 답하며 속내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706b4d06f36ee27b06c29dae985c495e7aec641680e122ca62c1a0a2ca2d942" dmcf-pid="1TqHG2rRvV"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마음과 몸은 연동한다고 생각한다. 육체적 관계가 있었다고 생각하면 잔상이 계속 남을 것 같다”며 육체적 바람을 더 용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9597b98b71d4e3a46d9dbd9db6fcaeb6331d18d8640f9a25eee6aa463016e0" dmcf-pid="tyBXHVmey2" dmcf-ptype="general">이어 ‘전 여친과 내 절친이 결혼하기 VS 내 절친의 전 여친과 결혼하기’라는 질문이 나오자 김대호는 “저는 두 경우 다 경험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절친은 아니고 제가 아는 사람이었다”며 “굳이 고르자면 내 절친의 전 여친과 결혼하기를 택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525716ccebaf135411a31917e05535c0d87d8b7f51914f595d49dd15f280b619" dmcf-pid="Fr1CIpg2l9"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자신의 결혼에 대한 부모님의 변화된 시선도 언급했다. 그는 “서른 중반까지만 해도 눈만 마주치면 결혼 얘기를 꺼냈다. ‘너’라고 부르면 뒤에 무슨 말이 올지 다 알았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나 지금은 오히려 “주변 말에 휘둘리지 말고 급하게 생각하지 말라”며 천천히 하라고 조언한다고 밝혔다. 김대호는 “당분간 ‘나 혼자 산다’ 나가야 하니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48d01ccd66a92466604abfb637e3c3a80f213f966cd29c8b64e4c98ebd30f814" dmcf-pid="3mthCUaVyK" dmcf-ptype="general">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놨다. 케이윌이 “종합소득세 낼 준비가 됐냐”고 묻자 김대호는 “회사 다닐 때는 클릭 몇 번이면 끝났는데, 지금은 정산이 바로 안 된다. 아는 세무사 좀 소개해 달라”며 세금 폭탄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그는 “프리랜서로 나오니 일한 뒤 나중에 수입이 들어오는 구조라 결과가 달라진다”며 혼란스러운 심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06464026bb9f6350793794f0da7c80776e6fd530e20dae23715650c9e45da06" dmcf-pid="0sFlhuNfhb"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기 정식♥영숙, 딸 아동학대로 경찰 신고당했다 “누가 때린 것처럼 울어” (영숙이네정식) 09-04 다음 '민생회복 쿠폰' 미끼문자 주의보…링크 잘못 누르면 돈 털린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