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中 팬미팅서 12시간 혹사+협박 당했나…논란 키운 소속사 ‘입장’[전문]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Jx16CnnE"> <p contents-hash="e523bbfec02bb82e33f90ff86032c5549a086df97981e4433be2c185b7b8152e" dmcf-pid="72Iw8kphnk" dmcf-ptype="general">배우 이수혁이 중국 팬미팅에서 주최 측의 무리한 요구로 12시간 동안 사인을 해야 하는 등 혹사를 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437ec557075703644aac9760c40c38a90aeb7a692f44db9d4e1e7e5553dd554" dmcf-pid="zVCr6EUlJc" dmcf-ptype="general">이수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저희는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언제나 특별하고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이에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당사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6f31e0c992172c91a0a30240f04179d8a7611c216d1b97b2439b0d27e110b11" dmcf-pid="qfhmPDuSJA" dmcf-ptype="general">이어 “무엇보다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아티스트와, 아티스트를 향한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의 진심이 그 의미를 잃지 않기를 바라며, 십 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만남이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관계자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앞으로는 더 나은 만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8eb0f89fce3ec96e5ce02e9cfabe84ed9c320cf47608f8d8d4a2d9e74e0aac" dmcf-pid="B4lsQw7v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수혁이 중국 팬미팅에서 주최 측의 무리한 요구로 12시간 동안 사인을 해야 하는 등 혹사를 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102403704fvbp.jpg" data-org-width="640" dmcf-mid="Uh4Kvqc6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102403704fv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수혁이 중국 팬미팅에서 주최 측의 무리한 요구로 12시간 동안 사인을 해야 하는 등 혹사를 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7f7bd30eb6509f023af4e07b7ba4b354c8c247304a4a051031c843cead00409" dmcf-pid="b8SOxrzTLN"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팬미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협력사, 스태프 및 주최 측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팬미팅에 참석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이수혁 배우를 늘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진심을 소중히 새기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더했다. </div> <p contents-hash="59df616823cd9beba20902acf910d9710f349167716bf097f1198621c217284c" dmcf-pid="K6vIMmqyda" dmcf-ptype="general">앞서 이수혁은 8월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p> <p contents-hash="794b020c69ffb4c213d69f497bf6767c77b43d3190ea2c7ecb37f00153c4060b" dmcf-pid="9PTCRsBWRg"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 1일 대만 유력 매체이자 지상파 채널 EBC는 ‘이수혁이 중국 팬미팅에서 착취를 당했다! 12시간 동안 사인을 강요당하고, 탈수 증세를 보이며 협박까지 당했다’는 제목으로 착취와 협박 의혹을 담은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p> <p contents-hash="862377619142b1aaa334cb5067818c88ca960d91492869ca1821f2d8ffc603e6" dmcf-pid="2QyheObYno"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팬미팅은 당초 6시간 30분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주최 측이 티켓을 과도하게 판매하면서 이수혁이 수천 명의 팬에게 사인을 해줘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됐다. 그러면서 이수혁은 12시간 동안 쉼 없이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p> <p contents-hash="29cebbd79c9dbc4ada82fa0c4c7c0da7cdf5e60c3f9ea70eabd1ca39f0cdbd62" dmcf-pid="VxWldIKGJL"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행사장의 에어컨이 고장 나면서 땀을 뻘뻘 흘린 채 일정을 소화해야만 했고, 12시간의 팬미팅을 소화한 이수혁은 탈수 증세까지 보였다고. 결국 행사장을 떠날 때 이수혁의 얼굴이 극도로 나빠 보였고 비틀거리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e0616178f06558a87d89b4bc3af56500834f0073b6370c56c31452de5eb7567" dmcf-pid="fMYSJC9Hdn"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주최 측은 이수혁에게 포스터 500장에 추가 사인을 요청했고 “사인하기 전까지는 중국을 떠날 생각도 하지 마라”라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도 받았다.</p> <p contents-hash="7a112fd13dba492857709be01c8535d903371e202f34a2153cc15b9c4f4b2266" dmcf-pid="44lsQw7vRi" dmcf-ptype="general">이 같은 보도와 행사장에서 포착된 이수혁의 상태를 확인한 팬들은 거센 항의와 사과 요구에 나섰고, 사람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이는 불씨를 더 키운 모양새다. 핵심 없는 사과와 주최 측을 두둔하는 듯한 글들이 오히려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p> <p contents-hash="cd49c91ca0e8e2850b33ebb5240373477d9516c700a2cbd3a20494b811697c56" dmcf-pid="88SOxrzTLJ"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사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ee5d2b81ee79a847d11e30246746ce58166c7fedcb50244cc01e93f6f9bd7c4f" dmcf-pid="66vIMmqyJd"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p> <p contents-hash="a3d432a95464365b101a86038a7508c6298074ca985b68c47bec8387f9f382dc" dmcf-pid="PPTCRsBWLe" dmcf-ptype="general">먼저 ‘이수혁 1st Fanmeeting in Hangzhou’에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p> <p contents-hash="c6224c48c860461ee7e49e3b227a21b81c042b0bb10d803b9ca132e87ad3b916" dmcf-pid="QQyheObYnR" dmcf-ptype="general">저희는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언제나 특별하고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사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cfbd52840cf132c9dbe05bf844dbebc68486767a5d8ff0050bdfbdb4ec0dc35a" dmcf-pid="xxWldIKGeM" dmcf-ptype="general">무엇보다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아티스트와, 아티스트를 향한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의 진심이 그 의미를 잃지 않기를 바라며, 십 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만남이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p> <p contents-hash="8ad7d2437c44c40ff566bc4118ebbb71690a6be5af5afa214ef8230e1f1ef36a" dmcf-pid="yyM8HVmeex" dmcf-ptype="general">본사는 이번 경험을 계기로 관계자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앞으로는 더 나은 만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a66457095ae7639e54d33e0068cfddd1e288268be4c7d061958f14a3274f597c" dmcf-pid="WWR6XfsdiQ" dmcf-ptype="general">팬미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협력사, 스태프 및 주최 측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팬미팅에 참석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이수혁 배우를 늘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진심을 소중히 새기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699827a97cc23d5bd8a3a4de28fdcbbafee1441c18a02c8fce56fcb11f2b4500" dmcf-pid="YYePZ4OJMP"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be7aaa423d851299c812be41c0c9632654f89064bf1f6b79f2c8a106ba7e24c8" dmcf-pid="GGdQ58IiR6" dmcf-ptype="general">사람엔터테인먼트 올림.</p> <p contents-hash="99e6c1039278fe6ac5902b7d9a9dbb8567f9be555f5f3e980b3340a037767f55" dmcf-pid="HukaBLXDe8" dmcf-ptype="general">2025년 9월 3일.</p> <p contents-hash="7574de3018bafec559f75c6f7fafae67f0742ba3608e3ae807d7562c8ef7e054" dmcf-pid="X7ENboZwn4"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c3f647491753ea5996d2d25f7f5d81c77830fe73521fc8356b1dda539e6a302" dmcf-pid="ZzDjKg5rJ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십자가 앞 신성모독?…“가방 홍보냐!” 뭇매 09-04 다음 신기루 "김구라 내 미모 인정" 김구라 "이목구비 뚜렷하단 얘기"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