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일가족 정신병원 입원…가정이 무너졌다" [RE:뷰] 작성일 09-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7LboZwG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eca5da5cf2a5fbe4278378bdce616f12f2e709d9b017e2ab6136dca8bceb3d" dmcf-pid="Z1zoKg5r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report/20250904100849429ncik.jpg" data-org-width="1000" dmcf-mid="HadlLSf5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report/20250904100849429nci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3a284bf28d78460c211faecb1c00df30c904557af1980b1452ded91fd91080" dmcf-pid="5tqg9a1mXY"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일련의 논란을 해명하며 현재 상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e12e17346f436fbddacc6136555e2032516060c9d959130e2fec6c66777dac6" dmcf-pid="1FBa2Nts5W" dmcf-ptype="general">현주엽은 4일 자신의 채널에 '그냥 다 말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p> <p contents-hash="80f89fb5619f97224a2477fa41180fbc2800f9cd86926965d8e629a90680da30" dmcf-pid="t3bNVjFOGy" dmcf-ptype="general">지난해 현주엽은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감독으로 재직하던 당시 근무 태만, 갑질 의혹, 아들 특혜 의혹 등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그는 "논란 후 은둔생활을 했다. 여전히 안 좋은 시선이 존재한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3b62edc605617f9ccfbecf257a09f0b168a574b63c219c1a0ee0789799dd860" dmcf-pid="F0KjfA3IZT" dmcf-ptype="general">그는 "사과할 게 있으면 나도 좋겠다. 그런데 사실이 아니지 않나. 언론중재위원회도 정정보도를 하라고 하며 사실이 아님이 입증됐다"면서 "10년 후배 통화도 짜집기였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1208c0552c3e01fb4281e005fa1721bedfeb5f1ca5f9fc471a545e0fd00d26be" dmcf-pid="3p9A4c0CZv" dmcf-ptype="general">이번 논란으로 가족들이 받은 고통이 크다고 말한 현주엽은 "아들 관련 악플이 많다. 우리 아이들은 무슨 죄냐. 모든 가족이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 아들도 병원에 수개월 입원했다. 나도 와이프도 입원했었다"며 "한 가정이 무너졌다"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bd8360162ca3bca0d5ed414cd3653b4aac150671435723c53dd64ef40c5bef21" dmcf-pid="0U2c8kphZS" dmcf-ptype="general">현재도 꾸준히 정신과 약을 먹고 있다는 그는 "약을 먹지 않으면 감정 기복이 심해져서 극단적으로 가기도 한다. '말이 어눌하다'는 댓글도 있는데 정신과 약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루에 한 끼를 먹거나 아예 안 먹을 때도 있다. 식욕이 낮아져 30kg 넘게 빠졌다. 의사 선생님도 놀라더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2f0b916c7e581493b32cc0b28c51ef04fa1591d105ebd1daa2b12dbcec58a5a" dmcf-pid="puVk6EUlGl" dmcf-ptype="general">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낸 현주협은 "아들은 나보다 크다. 코치들은 농구를 하라고 시키는데 사회 시선 때문에 하고 싶은 걸 하지도 못한다. 아들 입장에서는 비참하다"면서 "내가 방송을 시작하면 아이 상황도 나아질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f0d2404af84bf807a84fae780706eb8e86f3d966344cd3aad38a3632c33a53d4" dmcf-pid="U57LboZwth"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년차' 앤팀, 10월 한국서 정식 데뷔 09-04 다음 62세 서정희, 딸 신혼여행 동반 민폐 논란 해명 “사위가 계속 같이 가자고”[핫피플]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