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데뷔 2주년 소감 "만족하긴 일러, 즐기는 자가 일류" 작성일 09-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Peay6F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ee4e321e04d481e862b626defd85d667d610f936f1527f5a9ba911229917b9" dmcf-pid="tJxJjYQ0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vot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100628441rjc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QuoEZe7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100628441rj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vot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34b2f56336af5e8c2f55c3c504a9555f22131f0f51657e716e8790c7aa08e3" dmcf-pid="FiMiAGxpu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체불가' 라이즈가 4일 데뷔 2주년을 맞아 각자의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07ca94fa589d757a13b55593f8463806564a60acacb7310aec4c69ea30be990" dmcf-pid="3odoEZe7UW" dmcf-ptype="general">2023년 9월 4일 데뷔한 라이즈는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로 다양한 감정을 곡에 담아 표현하는 라이즈만의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알리기 시작, 국내외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패기 넘치는 무대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신인상 4관왕 포함 총 8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당시 '최고의 신인'으로 자리잡았다.</p> <p contents-hash="1ab3116dbcbe6c5c42fa754e68ee8d7e4850d98eb2957c5c678ba4f310be2b55" dmcf-pid="0gJgD5dz0y" dmcf-ptype="general">이후 2024년에는 1월 싱글 '러브 원원나인'으로 '라이징 음원 강자' 반열에 오른 데 이어, 5월 첫 미니앨범 '라이징' 발매부터 첫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를 통한 전 세계 19개 지역 공연과 데뷔 1년 만에 서울 KSPO돔에서 개최한 피날레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음원·음반·공연에서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20992347b3e4fe69a13ecf8b92defe71e2ad1587ebc9ce47a512a00efa115658" dmcf-pid="paiaw1JqUT" dmcf-ptype="general">특히 라이즈는 올해도 여전한 '성장과 실현'의 팀 컬러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5월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를 발표해 3연속 밀리언셀러 및 커리어하이를 기록하고, 7월부터 전 세계 22개 지역을 찾는 첫 월드 투어 '라이징 라우드'로 매 순간 새로운 성장사를 쓰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b088347c8ad75e4f08b5281a99d98958b3415008c3f743e9fefe1e62b2b034dd" dmcf-pid="UNnNrtiB7v" dmcf-ptype="general">다음은 라이즈의 데뷔 2주년 기념 일문일답</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5f3911d30a92b3c2d70e5137c942f4d9faca2ee7362bc0e39861140dfa8fef" dmcf-pid="ujLjmFnb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vot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100628627khvz.jpg" data-org-width="1200" dmcf-mid="yAJgD5dz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100628627kh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vot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4a82ff1af514d5185dd53cf0d6f86652f9bdd6426827e8f9f15eb27709e28b" dmcf-pid="7AoAs3LK0l" dmcf-ptype="general">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소감은?</p> <p contents-hash="65080c51d786e435da7b3b8edc96f2618e5f362503baa384cdc339b021cd4290" dmcf-pid="zcgcO0o9ph" dmcf-ptype="general">쇼타로: 진한 기억으로 남을 2년이에요. 많이 성장했고 행복한 일이 가득했어요! 아직 데뷔 때 기억이 생생한데 다시 생각해도 'My team' 라이즈로 데뷔한 게 행운이라고 느껴져요. 또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와의 만남이 저를 더 좋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덕분에 그동안 몰랐던 경치를 보며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668660e1b004c69e4bc19945f7ce912c4e2db562ff8b34cfd2b92dcbb2bb4fdf" dmcf-pid="qkakIpg2FC" dmcf-ptype="general">은석: 라이즈가 데뷔 2주년을 맞이했는데, 그동안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이 많이 쌓였어요. 브리즈와 유대감도 더 생겼으니 앞으로 함께할 시간이 더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ea2116c57ffa5b2e0e73da6f35f18a116c67111c2de32298e33ce4cbde681071" dmcf-pid="BENECUaVuI" dmcf-ptype="general">성찬: 벌써 2년이 되었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져요. 그동안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는데 많이 성장하기도 했고, 브리즈와는 이제 서로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된 거 같아요.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 잘 보내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0d1d8595523734928ab001a86bc8a9fcb846af90df050aa952dfca0fb87e7471" dmcf-pid="bDjDhuNf7O" dmcf-ptype="general">원빈: 2주년이 왔다는 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어떻게 보면 아직 2년 밖에 되지 않은 거니까 어떤 걸 더 보여줄 수 있을지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앞으로 있을 나날들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무대에서 재밌게 놀아볼게요!</p> <p contents-hash="dedc72c3fc3dd2d423d0b44f1364bec72175b640ee8aa8389fd573864fc32403" dmcf-pid="KGvG3xSgzs" dmcf-ptype="general">소희: 멤버들과 브리즈와 바쁘게 달리다 보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2주년입니다. 뭔가 많이 한 것 같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고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이루고 싶은 것들과 하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p> <p contents-hash="550ded0a9b6846c0d36a7868e01437d6e3233a75f429e39d759b16bb760001f6" dmcf-pid="9HTH0MvaUm" dmcf-ptype="general">앤톤: 돌아보면 모든 순간들이 다 저만의 소중한 추억들로 남아 있어요. 성장하는 모습을 브리즈가 항상 지켜보고 있는 것도 느끼고, 브리즈가 있기에 저도 더 자신 있게 앞으로 나아가는 거 같네요. 브리즈랑 라이즈, 이제 2년 밖에 안됐고 앞으로 오래 봐야 하니까 계속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p> <p contents-hash="c0f8354dc39a8acc86cf5906165d4d26c14d45fa3cad975f756919bf90ae0f22" dmcf-pid="2XyXpRTNpr" dmcf-ptype="general">-그동안 내가 가장 성장했다고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고, 어떤 면에서 성장했다고 생각했는지?</p> <p contents-hash="0f819eda0000eb8fc86eb65b20da6bb0a4605560e6eb8d7282ec6fbbbdcfe8c0" dmcf-pid="VZWZUeyj7w" dmcf-ptype="general">▶쇼타로: 모든 면에 있어서 성장했다고 생각하는데… 제일 큰 건 무대를 하면서 즐기는 방법을 알게 된 거예요. 데뷔 때는 열심히만 했었다면 지금은 저만의 색깔을 찾고 브리즈와 같이 즐기게 된 거죠. 물론 더 성장해야 되고 여전히 과제가 많지만 확실히 첫 팬콘과 첫 단독 콘서트가 도움이 됐어요.</p> <p contents-hash="73eac75da06300ea334941221deeae39a5cd9a700ae0f9bf371b6415a84f878e" dmcf-pid="f5Y5udWA7D" dmcf-ptype="general">은석: 그동안 팬콘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여러 무대를 경험한 게 성장에 도움이 됐습니다. 예전에는 무대를 할 때 긴장도 많이 하고 여유가 없었는데, 최근에는 여유가 생긴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더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p> <p contents-hash="092532ec62335b769fee35043393d9b9d2c44bebeb224135f618eead3024b300" dmcf-pid="41G17JYc3E" dmcf-ptype="general">성찬: 첫 월드 투어 '라이징 라우드'를 하면서 무대 위에서의 경험이 많이 쌓였어요. 덕분에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더 익숙하게 멘트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여러가지 면에서 성장했다고 느낍니다.</p> <p contents-hash="960f1a0592d00c45dc96711dc8c992838b3b873e52ee9bd211b3c39c7f8f211b" dmcf-pid="8tHtziGkpk" dmcf-ptype="general">원빈: 성장은 어떤 한순간보다 그냥 매일매일 다른 방향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콘서트를 할 때 그 공간에서 브리즈와 서로 주고받는 에너지와 분위기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애드리브를 추가하는데 덕분에 더 좋은 무대가 나온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아직 못 보여준 게 너무 많으니 만족하긴 이릅니다.</p> <p contents-hash="275b179cf87fdf41d2cef48759895864209e2445f903fa6baa581b29a9c0951a" dmcf-pid="6FXFqnHE3c" dmcf-ptype="general">소희: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중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몰랐던 것을 많이 깨닫고 새롭게 배운 것 같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나 무대를 대하는 태도, 팬분들의 소중함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1712429b1b40057d55a61a931e62ff9846ef98b7d69f3f172a10baf6e15b2ac3" dmcf-pid="P3Z3BLXD7A" dmcf-ptype="general">앤톤: 아무래도 투어 경험으로 많이 성장하는 거 같아요. 저 포함 모든 멤버들이 다 그럴걸요? 하하. 특히 이번 '라이징 라우드' 투어를 통해 더 많은 브리즈 여러분을 찾아 뵙고 있으니, 라이즈는 계속해서 성장하는 중이라고 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2639c4f9f420d9b3a927a64d3a4d52bedaa11c4919e765e91dbd7650be87b2" dmcf-pid="Q050boZw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vot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100628890gdja.jpg" data-org-width="1200" dmcf-mid="ZM6RgT8t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100628890gd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vot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01a3dba27d011d6ce65b4bfdc3415e1a551f64632292763e401d3c15348bb0" dmcf-pid="x2q2xrzTFN" dmcf-ptype="general"> - 데뷔 1주년 과거의 나에게 지금의 내가 해주고 싶은 말, 그리고 데뷔 3주년 미래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p> <p contents-hash="8dc142a5085b45ff20c70c14e002a7f6b4d166554e35e1c0a2027d9913990473" dmcf-pid="yODOybEQza" dmcf-ptype="general">▶쇼타로: 타로야, 1년 후에 많은 브리즈가 너를 사랑해주고 서포트해줄 거야. 너만 믿고 천천히, 열심히 하면 돼. 브리즈가 해준 좋은 말만 보고 활동해! 그리고 3주년 타로~ 더 다른 모습의 타로가 되어있겠지? 항상 든든한 브리즈가 옆에 있으니까 앞만 보고! 성장하자~</p> <p contents-hash="ebd96507bc02cd81c0c7dc23e390bab8b535aa7ef03ae963b51ec7d589c030e3" dmcf-pid="WIwIWKDxpg" dmcf-ptype="general">은석: 1년 전 은석아, 앞으로 어려운 일도 많고 좋은 일도 많을 텐데 다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즐겼으면 좋겠다. 즐기는 자가 일류다. 3주년을 맞이한 은석아, 그때쯤이면 새로운 추억과 경험들이 쌓였겠지? 건강은 하고? 멋진 나로 성장해 있길 기대할게.</p> <p contents-hash="3e85de86a8b2c64067b1b1c817bd203c837ca51e92f5e357306120a747433172" dmcf-pid="YCrCY9wMuo" dmcf-ptype="general">성찬: 주변에게 잘하고 감사한 마음을 더 가지고 늘 겸손하게 행동하자 성찬아! 그리고 1년 뒤 성찬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해, 지금까지 활동 잘해와서 고맙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더 단단하게 나아가자.</p> <p contents-hash="ecad036499e10ac214ec2dab06a82ebafbc7a1bd208c046d7b778610a92b6d4f" dmcf-pid="GhmhG2rRpL" dmcf-ptype="general">원빈: 1년 전의 원빈아, 너는 익숙해지면 뭐든 잘해낼 사람이니까 걱정 좀 덜어내!! 많은 사람들이 널 좋아하고 있으니 그냥 널 믿어라. 미래의 원빈아, 이제 너의 것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대신 더 연구하고 죽어라 연습해라… 목표까지 가는 길이 절대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겠지만, 늘 잊지 말고 킵고잉하시길… 걷지마 계속 뛰어라.</p> <p contents-hash="2e64cb737bdb81f41771d9897d082e2fb1b309e37533829c8dcebfbc10a20ac0" dmcf-pid="HlslHVme7n" dmcf-ptype="general">소희: 소희야 너의 몸이 강철 같지? 아니다. 형들이나 선생님들 말씀 잘 듣고 관리 잘해야 해. 그리고 너의 목소리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더 많아질 거야. 무엇보다 소중히 다루려무나. 그리고 키에 대한 희망은 포기해라 아무래도 멈춘 것 같아. 미래의 소희야, 네가 힘들 일 없게 지금 내가 관리 잘하고 있을게... 1년 전이 후회되지 않도록 잘 행동하고 있으마. 지금의 내가 너를 만들고 있을 테니!</p> <p contents-hash="cd3c336118de937bc4fee92745ed17dbe525c5f72df87ede5ec835395e2222c7" dmcf-pid="XSOSXfsdzi" dmcf-ptype="general">앤톤: 1기 앤톤아. 안녕 난 2기 앤톤이야. 데뷔 초 걱정하고 고민하던 모습을 보면 그래도 귀엽긴 하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고 스스로 생각이 많은데 그건 앞으로도 계속 그러겠지만, 늘 하던 대로 극복해 나가면서 살아보자. 앞으로의 3기 앤톤도 기대할게요.</p> <p contents-hash="419601f1c927fc3a22ea26e636581d30ccb0999f4196556d06b5268e754db5b0" dmcf-pid="ZvIvZ4OJ3J"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탐희에 장근석·진태현·윤도현까지…암 이겨낸 스타들 '주목' [N이슈] 09-04 다음 '어쩔수가없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필사의 생존극, 최정예 제작진이 나섰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