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메뉴 추천부터 오븐 예열까지…LG, 'AI 홈' 시작 알린다 작성일 09-0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IFA 2025]LG전자 'AI 가전의 오케스트라' 주제로 IFA 2025 참가…AI 가전 신제품 25종도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7EO0o9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535e9c69ab0f1baf4957658d5c4eac57456b4e912c3d50298eb3295437938e" dmcf-pid="3rg3ziGk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전자는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5'에서 AI 홈 솔루션과 AI 가전 신제품 25종을 선보인다. 'AI 가전의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약 3745㎡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762㎡ B2B 고객 전용 상담 공간을 꾸리고 현지 유통 업체를 비롯한 B2B 고객 공략에 나선다./사진=LG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oneytoday/20250904100150890zncm.jpg" data-org-width="1200" dmcf-mid="GybITBkP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oneytoday/20250904100150890zn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전자는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5'에서 AI 홈 솔루션과 AI 가전 신제품 25종을 선보인다. 'AI 가전의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약 3745㎡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762㎡ B2B 고객 전용 상담 공간을 꾸리고 현지 유통 업체를 비롯한 B2B 고객 공략에 나선다./사진=LG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44e650ed3b998397a6f7908bff90fa4c70582898025561f101eba91251b199" dmcf-pid="0ma0qnHE5h" dmcf-ptype="general"><br>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LG 씽큐 온(Think On)'을 기반으로 가전과 IoT(사물인터넷) 기기, 외부 서비스를 아우르는 AI 홈 솔루션을 선보인다. 유럽 고객을 겨냥한 신형 AI 가전도 대거 공개하며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고객을 넘어 B2B(기업 간 거래) 고객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7824d3b7c773d3512a69b210f4d0c7e08f54e23c5ceafa5d1b021f6e534bf87f" dmcf-pid="psNpBLXD5C"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5'에서 AI 홈 솔루션과 AI 가전 신제품 25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AI 가전의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약 3745㎡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762㎡ 크기의 B2B 고객 전용 상담 공간을 꾸리고, 현지 유통 업체 고객 공략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f32b6f64a87615961496885aece289f7af595ceb489df527f9d86b785c73413b" dmcf-pid="UOjUboZwYI" dmcf-ptype="general">전시관 입구에는 'LG AI 홈'을 상징하는 연출 공간을 조성했다. 가로 폭 20m 미디어월을 배경으로 총 21대의 AI 가전을 오케스트라처럼 배치했다. 미디어월 속 씽큐 온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전이 연결되는 미디어 아트를 더해 LG전자가 추구하는 AI 홈을 형상화했다. </p> <p contents-hash="f36e0f31cdde8af1c8cbe15458e2d092df7edd0c37969d07c73082640d007b85" dmcf-pid="uIAuKg5r1O" dmcf-ptype="general">전시장 내부 'AI 홈 솔루션 존'에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배경으로 고객이 실생활에서 실현할 수 있는 AI 홈 경험을 제시한다. 사용자가 "영양 균형이 좋은 메뉴를 추천해줘"라고 말하면 씽큐 온이 레시피를 추천하고 오븐 예열 등 필요한 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식이다. 씽큐 온의 화자 인식 기능이 사용자를 파악해 실내 조명, 온도, 음악까지 맞춤으로 설정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ea47aeafe9e4a81554609cd7b54fe06429bb0b00f11262b74d6c1e3d801eeb" dmcf-pid="7Cc79a1m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전자가 현지시간 5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한다. 사진은 모델이 전시관 내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을 전시한 'AI홈 솔루션 존'에서 집을 넘어 모빌리티로 확장되는 'LG AI홈'을 체험 중인 모습. /사진제공=LG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oneytoday/20250904100152167mynz.jpg" data-org-width="1200" dmcf-mid="1CoF7JYc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oneytoday/20250904100152167my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전자가 현지시간 5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한다. 사진은 모델이 전시관 내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을 전시한 'AI홈 솔루션 존'에서 집을 넘어 모빌리티로 확장되는 'LG AI홈'을 체험 중인 모습. /사진제공=LG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e99736bc5be568681f4d4a999dd836657a60568861f2db5c7294b990b9928c" dmcf-pid="zhkz2Nts1m" dmcf-ptype="general">기존 가전에 새로운 AI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씽큐 업', 고장·이상징후 등 제품 상태를 손쉽게 관리하는 '씽큐 케어' 등 서비스 시연도 함께 이뤄진다. 관람객은 1인 가구, 신혼부부, 기숙사 등 여러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시나리오를 따라 LG AI 홈을 체험할 수 있다. 개인별 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일상 분석 리포트도 제공한다. </p> <p contents-hash="0bc34b581cc1ac14d89111024f4d809c5f072ddbf12cc94945fee08f03ed18ff" dmcf-pid="qlEqVjFOtr" dmcf-ptype="general">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도 유럽 시장에서 첫선을 보인다. 씽큐 온을 사용해 슈필라움에서 홈 캠을 켜 집안 상황을 확인하거나 로봇청소기 등 가전을 작동할 수 있다. 집과 차량의 에너지 사용 현황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p> <p contents-hash="ef057f2cba40f4edb67f71f6059203a6af79a356f91c28ddf8949ff135592825" dmcf-pid="BSDBfA3IXw" dmcf-ptype="general">올해 유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AI 가전은 에너지 효율을 중시하는 현지 기조를 반영해 업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달성했다는 것이 LG전자 측 설명이다. 디자인과 내부 구조도 현지 가정 방문 조사와 고객 제품 사용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최적화했다. 세탁기·냉장고의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한 '핏앤맥스 존', AI 기능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의 작동 방식을 소개하는 'AI 코어테크 존'을 연계해 선보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9c8794216a2ff612e4d200105ed5612c101e36671c8db3c31c79850f1d5813b" dmcf-pid="bvwb4c0CHD" dmcf-ptype="general">신제품에는 빌트인형 '히든 스테이션'과 프리스탠딩형 '오브제 스테이션' 등 무선 청소기 신제품 2종도 포함됐다. 업계에선 처음으로 로봇청소기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스팀 기능을 적용해 성능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물걸레 청소 기능과 물걸레 자동 세척·건조 기능도 추가됐다. 또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도 함께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32ab9164f5181d202d7e814e7f2678178317ec35e34b965b90cdb700a247a604" dmcf-pid="KOjUboZwHE" dmcf-ptype="general">류재철 LG전자 HS 사업본부장(사장)은 "'IFA 2025'는 유럽 생활가전 시장이 고효율 가전과 AI 홈 솔루션으로 재편되는 기점이 될 것"이라며 "고객의 삶과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LG AI 홈 솔루션과 AI 가전 신제품 등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921f164a44e358627703fc50e184a75c0236dccbdb48dde03e1d00794bd4a79" dmcf-pid="9IAuKg5r5k" dmcf-ptype="general">베를린(독일)=최지은 기자 choij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팩토리, 성수에서 다시 태어나다…"Z세대 낭만 담았다" 09-04 다음 나이언틱 "몬헌 나우 시즌7, 탐색거점으로 지역 커뮤니티 구축…협력 요소 강화"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