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540만 이끈 NEW, 흥행에 표창까지 다 잡았다 "장애인 영화 관람 환경 개선"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J2D5dz3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6496201358dada2bff5072be2d2ec3be23d4d8bce41e1d1b9a4c329fff37bc" dmcf-pid="UEnfrtiB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095227129byip.jpg" data-org-width="700" dmcf-mid="3M7GPDuS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095227129by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8bd8d7c5ed7197f9c232a9b2263f161d715db7e2ade2f37b12e598b454d732" dmcf-pid="un6ugT8tz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NEW가 '가치봄' 상영 확대 및 장애인 관람 환경 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제26회 가치봄 영화제에서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e0fc212f0f819576e5b7354189f8be5ffecc476be4b3d77f10bc5886ca7cf41" dmcf-pid="7LP7ay6Fzm" dmcf-ptype="general">'가치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같이 본다'는 의미로 한글자막, 화면해설, 수어 영상이 포함된 영화의 브랜드 명칭이다. 영진위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통해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장애인 관람 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5ea217b9ef9bcc84c52ca59cc2953a97f3af30cbf0d0ba69455bc71af4c6f3d" dmcf-pid="zoQzNWP3ur" dmcf-ptype="general">NEW는 2017년 영화 '부산행'을 시작으로 가치봄 상영에 동참하며 '더 킹', '안시성' 등 약 30편의 작품을 전국 극장에서 선보여왔다. 최신 한국 영화는 물론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인정 받은 외화 역시도 시각?청각장애인이 동등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2023년에는 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를 한국 영화 최초로 한글 자막 버전으로 동시 개봉했고, 아트버스터 영화로 호평을 받은 '괴물'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력하여 외화 최초로 풀 더빙 화면해설을 제공해 관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p> <p contents-hash="a77748938a51fcde36cd3d43bd2df61ddb5026db9511250461610f0cb69b366d" dmcf-pid="qgxqjYQ00w"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7월 개봉해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올해 최고 흥행작 '좀비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동시 관람 상영 '가치봄 플러스'를 국내 최초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e020e6615e153c21a55ce7801e34d0eadee8fdfbd0de1136202beb8ce6ba1e5e" dmcf-pid="BaMBAGxpUD" dmcf-ptype="general">류상헌 NEW 유통전략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 없는 환경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891c083216d1c379764b81e2371ad1e4e9fd9815775bc84569946e4070fa520" dmcf-pid="bNRbcHMU7E" dmcf-ptype="general">한편, 가치봄 및 가치봄 플러스 상영작과 상영 시간표는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 및 각 지역별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ddf746696bfbe025ecc25497c18fd564bf80e56357a13d68032cebda9e37290" dmcf-pid="KjeKkXRu3k"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찬원, 5년째 한국소아암재단 후원…누적 기부금 6987만원 09-04 다음 ‘라디오스타’ 신기루 경조사 루틴… 최고의 1분(라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