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레이더 2.0, “하투하·키키 주목할만한 성장” 작성일 09-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xJLSf5C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e7d67a796d8714e02bf960a4abcd531d5d245ab31cbc508497973977d94b7e" dmcf-pid="X7Miov41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츠투하츠-키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092247670gwun.jpg" data-org-width="700" dmcf-mid="Gqakw1Jq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092247670gw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츠투하츠-키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1f8e00dd8657264740b7595c6e1c9ffe72df38655b92dddb374b1398bffda4" dmcf-pid="ZzRngT8tW0"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팬덤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케이팝레이더(K-POP RADAR) 2.0’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5세대 핫루키’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키키의 팬 유입 흐름을 분석한 흥미로운 결과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859143e9a38b80bb0f08a6f76dfed62159d18661d1075561a75592977d55d090" dmcf-pid="5qeLay6FW3"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두 그룹 모두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등 케이팝 대표 걸그룹 팬덤을 주요 유입 축으로 삼으며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p> <div contents-hash="eea38dc5570c5aca0a78d7c152aecad20e77c3e26bca54f1b4e0e1baa7f70fc3" dmcf-pid="1QcrO0o9WF" dmcf-ptype="general"> <div> ◇하츠투하츠, 롱테일 유입 확보 ‘확산형 성장’ </div> <br> 지난 2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2025년 1·2분기 동안 에스파 팬덤에서 가장 많은 신규 팬이 유입됐으며, 이어 아이브와 뉴진스 순으로 집계됐다. </div> <p contents-hash="b187a7ef563a2d6b5a52182c6daaf1a60dfe93151dd039b480d8f0220c155d11" dmcf-pid="txkmIpg2Ct" dmcf-ptype="general">‘기타’ 비중은 59.05%에서 60.76%로 소폭 증가해 소규모 팬덤으로부터 꾸준한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케이팝레이더 2.0은 이에 대해 “초기 대형 팬덤 중심의 관심에서 나아가 걸그룹 팬덤과 소규모 팬덤의 지지를 골고루 받으며 ‘확산형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p> <div contents-hash="cd3d3269c12b8391e8a6d33b0a65f6ebb4f9aab2830d7ce7996ec76db874f139" dmcf-pid="FMEsCUaVv1" dmcf-ptype="general"> <div> ◇ 키키, 대형 그룹 중심 유입 지속 </div> <br>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키키는 지난 3월 데뷔 이후, 1분기에는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가 주요 팬 유입 축을 이끌었다. 2분기에 들어서는 아이브가 6.2%로 1위를 차지했고, 에스파와 뉴진스의 팬 유입 비중도 더욱 커졌다. 여기에 블랙핑크와 키스오브라이프 팬덤에서의 유입 역시 눈에 띄게 증가했다. </div> <p contents-hash="6edee94544df2c75a701abdebccd93e053fe3effd78dfaa22c0e90b6c9b698c2" dmcf-pid="3RDOhuNfy5" dmcf-ptype="general">보이그룹 팬덤 유입에서는 변화가 더욱 두드러졌다. 1분기에는 다양한 보이그룹 팬덤에서 고르게 유입되던 흐름이, 2분기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중심으로 집중되었으며, 반대로 보이넥스트도어,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팬덤에서의 유입은 감소했다. ‘기타’ 항목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케이팝레이더 2.0은 이에 대해 “키키의 팬덤 유입은 아직 대형 그룹 위주로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b627959c0e2b52453a5adc4ab4ed2533f599b846dff09ed9ca1b97069e28855" dmcf-pid="0ewIl7j4SZ" dmcf-ptype="general">한편, 케이팝레이더 2.0은 팬덤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설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케이팝 팬덤이 모여있는 팬덤 전용 플랫폼 ‘블립(blip)’과 케이팝레이더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팬 유입 그래프를 공개하며, 이를 통해 아티스트 팬덤이 어디서 유입되고, 또 어디로 이동하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fb889ced6dc8588609810565a4a62f22e4879b9574a94ac5549908098a6fb9a" dmcf-pid="pdrCSzA8SX" dmcf-ptype="general">자세한 내용은 케이팝레이더 2.0 뉴스레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채영, 키치한 매 담은 두 번째 티저 공개 09-04 다음 아이들 우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마주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