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도장 기술도 배웠다…연기 열정 고스란히 ‘얼굴’로

작성일 09-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BLLs3LK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31be34f922cccfa4ecd86773f517ecaa0eb8a4dadf87d8f18bb9de0901a73b" dmcf-pid="FbooO0o9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091721376nost.jpg" data-org-width="800" dmcf-mid="HrlGziGk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091721376no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5466adcd16ba477af3dccaf21dda7fa1ddba32f20e263599205d741d5efdd1" dmcf-pid="3KggIpg2Oi" dmcf-ptype="general">
           <p>‘태초의 연니버스’ 귀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연상호 감독 영화 ‘얼굴’의 주역들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의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눈길을 끈다.<br><br>‘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br><br>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 웰메이드 영화를 향한 남다른 연기 열정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r><br>먼저 박정민은 시각장애를 가진 전각 장인 임영규의 젊은 시절과 그의 아들 ‘임동환’을 동시에 연기하며 1인 2역에 도전, 그동안 쌓아 왔던 연기의 폭을 한층 확장했다. 그는 두 인물 간의 뚜렷한 대비를 위해 ‘젊은 임영규’를 연기할 때에는 가발 분장까지 소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br><br>또한 도장 파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임영규 캐릭터를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도장 가게에 방문하여 도장 새기는 기술을 익혔고, 연상호 감독, 신현빈, 임성재를 비롯해 스태프들에게도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ff36478b62aa13be5a2fb703296275444281d36c2fac402fb37b9c8fb9e0a9" dmcf-pid="0ybbeObY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091722846votf.jpg" data-org-width="800" dmcf-mid="X98eEZe7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091722846vo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459e8c592e5b40a35cfb6a0274a77f4254c553b518d6db060caabf1dbd12cc0" dmcf-pid="pWKKdIKGDd" dmcf-ptype="general">
           <p>임영규라는 동일 인물을 연기하며, 먼저 촬영한 박정민의 연기와 시선 처리까지 싱크로율을 완벽하게 맞춘 권해효는 도장 틀 위에 손을 얹고 앞을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관록 넘치는 명배우의 면모를 보이며 감독과 스태프의 찬사를 이끌어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1e774af775ae0ac1bcb64bc7dc08edd7aa7b87902e4e1af886de8a1232ff6b" dmcf-pid="UY99JC9H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091724172geeu.jpg" data-org-width="800" dmcf-mid="Zb33fA3I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091724172ge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7abdaac73563b36031dbb62aa31212e7bcd887a307f279e722b553b110f44df" dmcf-pid="uG22ih2XOR" dmcf-ptype="general">
           <p><br>신현빈은 배우로서 가장 난해한 촬영을 감행해야 했는데, 베일에 감춰진 영화 속 미스터리의 주인공이자 40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진 정영희 역을 맡아 얼굴이 노출되면 안 된다는 미션을 안고 촬영에 임했다. 정영희라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손이나 어깨, 목소리 등 얼굴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연기를 하며 그만의 탁월한 캐릭터 분석력과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5b2498c6e2c14275ef815c2188f952b20eb748d1be163651644e97412a1f19" dmcf-pid="7HVVnlVZ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091725452fvad.jpg" data-org-width="800" dmcf-mid="5gnnmFnb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091725452fv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a82dd735bb7b8ae6e251c5ba00b4f743cb3eaa3644ed11612771da9fd06b68" dmcf-pid="zXffLSf5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091726882lkka.jpg" data-org-width="800" dmcf-mid="1UPPNWP3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091726882lk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c05c43993dddf62c2790c55da8f7ab9b423e109d0a4e4d31cfd6be50562e32" dmcf-pid="qZ44ov41IQ" dmcf-ptype="general">
           <p>임성재는 과거 청계천 일대의 의류 공장 ‘청풍피복’의 사장 백주상 역을 위해 살을 찌우는 것은 물론, 더운 여름에 가발을 착용하며 실제 1970년대 거리를 돌아다닐 법한 리얼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극의 흐름에 따라 캐릭터의 성향이 바뀌는 다큐멘터리 PD 김수진 캐릭터를 연기한 한지현은 얼굴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긴장한 상태로 첫 촬영에 임했지만, 상대 연기자인 박정민과 연상호 감독과 열띤 연기 토론 을 거치며 디테일한 연기 변화를 소화, 현장의 놀라움을 샀다.<br><br>한편 ‘얼굴’은 오는 11일 개봉한다.<br><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김수현 “힘들어…후회 했다” 폭탄 발언→현장 초토화 (우아쏠)

09-04
다음

“사과주스 먹어서 충치?”... 엄마 잔소리 ‘반’만 맞았네

09-0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박정민, 도장 기술도 배웠다…연기 열정 고스란히 ‘얼굴’로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