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 근대5종 김유빈·김예나, 남녀부 정상... 전웅태 3위 작성일 09-04 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 일반부 김예나, 대회 유일한 3관왕<br>오는 9일부터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제42회 회장배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에서 김유빈(국군체육부대)과 김예나(완주군청)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9/04/0006106450_001_20250904091013695.jpg" alt="" /></span></TD></TR><tr><td>남자 일반부 우승자 김유빈(국군체육부대). 사진=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9/04/0006106450_002_20250904091013713.jpg" alt="" /></span></TD></TR><tr><td>여자 일반부 입상자 김은주, 김예나, 유수민. 사진=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TD></TR></TABLE>이번 회장배 근대5종경기대회는 지난달 28일 강원도 홍천에서 개막해 지난 2일까지 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br><br>가장 빛난 선수는 여자 일반부 김예나였다. 김예나는 여자 일반부 4종 개인전과 단체전, 혼선 릴레이까지 모두 정상에 오르며 이번 대회 유일한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현역 국가대표의 위엄을 제대로 뽐냈다는 평가다.<br><br>남자 일반부에서는 김유빈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유빈은 단체전도 제패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광주시청)는 김유빈, 송도훈에 이어 3위에 올랐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9/04/0006106450_003_20250904091013729.jpg" alt="" /></span></TD></TR><tr><td>남자 일반부 입상자인 송도훈, 김유빈, 전웅태. 사진=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TD></TR></TABLE>남자 고등부 개인전에서는 광주체고 2학년 최지웅이 3학년 선수들을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전지우(서울체고)가 개인전과 릴레이에서 모두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br><br>한편,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를 마친 선수들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겨냥한다. 2025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같은 장소인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막 오프닝 쇼'활의 나라' 퍼포먼스 09-04 다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신속한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발판 마련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