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송무팀 마지막 여정 작성일 09-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LABLXD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05f6126f69cd2422c5d6f8dee604aee8df2da62eefa3bc70798ff4769691d8" dmcf-pid="GkocboZw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콰이어’ 송무팀 마지막 여정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bntnews/20250904090715277lkun.jpg" data-org-width="680" dmcf-mid="WeJa7JYc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bntnews/20250904090715277lk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스콰이어’ 송무팀 마지막 여정 (제공: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5c346cd41159bb8a47bfcc45a38b62ae7fe2dabf9fd2c2b2fe4d38b936716ca" dmcf-pid="HEgkKg5rd5" dmcf-ptype="general"> <br>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이 각기 다른 속도 속 올곧은 발걸음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9e02d82869453a1962982d843b055714bdddd180a09a2b99c07dc279b61b3d16" dmcf-pid="XDaE9a1mMZ"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은 대형 로펌 법무법인 율림을 무대로 매 사건은 물론 각자의 삶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송무팀 4인방이 써 내려간 성장 일지의 핵심 페이지들을 짚어봤다.</p> <p contents-hash="9f9bc196ba8d011b9dce5c7f8620474ddf97bc7b502770930101906d4164957c" dmcf-pid="ZwND2NtsdX" dmcf-ptype="general"><strong># 전 아내와 완전한 결별, 송무팀 팀장 윤석훈! 새로운 출발점에 서다! - 7회</strong></p> <p contents-hash="1055f4bb75f337458b78196cad8392c934854527f402a125841c2da9cda1643c" dmcf-pid="5rjwVjFOdH" dmcf-ptype="general">한 의뢰인으로부터 “사랑은 무지갯빛이었다”는 고백을 들은 윤석훈(이진욱 분)은 편안함으로 변한 사랑을 권태로 단정하며 전 부인에게 이혼을 요구받았던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윤석훈은 뒤늦게나마 그 관계 또한 사랑이 맞았다는 사실을 전했고 전 부인은 당시 미성숙했던 자신을 인정했다. 이혼 후 몇 년 만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윤석훈의 모습은 지난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89e422163b3174d6bc68aadb12f4449df804720cd06307210a478835a88b4322" dmcf-pid="1mArfA3IeG" dmcf-ptype="general"><strong># 강효민, 엄마와 완벽한 공조 플레이로 이뤄낸 성장의 한 걸음!- 10회</strong></p> <p contents-hash="7f3c5f27e22fbcabebe1a16bb088f585ae5bd2969d559da130d82fc2475cd47c" dmcf-pid="tscm4c0CeY" dmcf-ptype="general">강효민(정채연 분)은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가 의뢰인으로 찾아오자 자신과 엄마 최은희(윤유선 분)가 피해자의 아픔을 외면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 과오를 씻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변론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엄마 최은희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고 강효민은 피해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당당히 법정에 섰다. 과거를 뉘우치고 방조자에서 조력자로 거듭난 모녀의 공조와 그 덕분에 웃음을 되찾은 의뢰인의 변화는 뜨거운 전율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baf6c64d876fe51c5a3aa70be8c39a7a5da046ede2c4c152e12891ca058efbed" dmcf-pid="FOks8kphiW" dmcf-ptype="general"><strong># 이진우 “그럼에도 좋아해” 흔들림 없는 고백으로 완성한 ‘사랑’의 정의! - 9회</strong></p> <p contents-hash="05cb8811b2c4bbfd557bd399f1e5be46904256b6466b1c41684cb8ea4a1e9f5c" dmcf-pid="3GlYnlVZRy" dmcf-ptype="general">송무팀 동료 허민정(전혜빈 분)에게 미묘한 감정을 품어온 이진우(이학주 분)는 결국 자신을 피해 다니는 그녀를 붙잡고 마음을 전했다. 허민정은 불우했던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뒤로 더 짙어진 이진우의 애정이 동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이진우는 “그래서 좋아”가 아닌 “그럼에도 좋아”라며 흔들림 없는 진심을 드러냈다. 이진우의 직진 고백은 자신만의 사랑의 정의를 완성한 빛나는 순간이 되었다.</p> <p contents-hash="d61ca130b51499d797818558652e28aecc0e60d83e8dcd3e1f3d070ec04daac2" dmcf-pid="0HSGLSf5eT" dmcf-ptype="general"><strong># 말도 안 되는 행패에 속 시원한 말로 되갚은 허민정, 스스로를 지켜낸 원더우먼! – 7회</strong></p> <p contents-hash="7d4b56e6914bf7c5422556b2570acbd317c03dc6788c8ecd6b378e99f2a75977" dmcf-pid="pXvHov41nv" dmcf-ptype="general">과거 시집살이와 남편의 불륜 등 지옥 같던 시절에서 스스로 벗어나 실세 변호사로 자리매김한 허민정은 자신을 찾아온 전 남편과 전 시어머니의 파렴치한 행패에도 굴하지 않고 변호사답게 단호히 맞섰다. 늘 주눅 들어있던 과거와 달리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자신을 지켜낸 순간은 허민정의 변화를 각인시키며 보는 이들의 박수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fb96bab8f21f66949e52efa56f1b4357710796ce9435342c10fed3390d9896a" dmcf-pid="UZTXgT8tRS" dmcf-ptype="general">이처럼 ‘에스콰이어’는 법정 안팎에서 쌓아 올린 송무팀 변호사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통해 뭉클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에 원석에서 보석으로 거듭나고 있는 네 변호사들의 여정이 마지막에 어떤 빛을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b2c353d040de09f05cb754871ba03da42002d5fb0f567bc17839de524e8d5fb7" dmcf-pid="u5yZay6Fdl" dmcf-ptype="general">송무팀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의 이야기가 완성될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는 이번주 토요일(6일) 밤 10시 40분, 일요일(7일) 밤 10시 30분에 11회, 최종회가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d3998bb97e0ccea31f5b9bbb1402ba8b4014ddb4d9ef2175a2cc1ba073f25bd8" dmcf-pid="71W5NWP3Lh"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레저, 낭만 가득한 'PARADISE'..역시 YG 자체 제작 퍼포먼스 09-04 다음 박해수·이희준·곽선영, 수사물 '허수아비'로 뭉친다…2026년 상반기 공개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