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이수혁, 中 팬미팅 ‘혹사’ 논란…소속사 “유감스러워” [전문]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zd8l7j4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c0c1b10af5f65af7e48c7e10f85b9da0947448f28810aa68ea12b7321732b6" dmcf-pid="9qJ6SzA8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29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인천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8.2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085412110vwbr.jpg" data-org-width="606" dmcf-mid="bKHl8kph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085412110vw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29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인천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8.29/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b3454c7501ac76f504bff4de57f39e485743c9233d21f72b8f7f5986c1d4eb" dmcf-pid="2BiPvqc6mI" dmcf-ptype="general">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팬미팅 혹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에서 입장문을 발표했다. <br> <br>사람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우리는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언제나 특별하고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며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br> <br>이어 “이번 사안을 계기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아티스트와 사랑으로 함께해준 팬들의 진심이 그 의미를 잃지 않고, 십 년 만에 이뤄진 이번 만남이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r> <br>아울러 “이번 경험을 계기로 관계자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앞으로는 더 나은 만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수혁을 늘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의 진심을 소중히 새기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br> <br>이번 논란은 지난달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이수혁의 단독 팬미팅 ‘이터널 매직 아워: 허란신동’에서 시작됐다. 대만 EBC 방송은 팬미팅이 끝난 1일 ‘이수혁이 중국 팬미팅에서 착취를 당했다. 12시간 동안 사인을 강요당하고, 탈수 증세를 보이며 협박까지 당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br> <br>해당 매체는 팬미팅 주최 측이 티켓을 과도하게 판매해 이수혁이 수천명의 팬에게 사인을 해줘야 했다고 꼬집었다. 또 당시 행사장 에어컨이 고장 난 데다 6시간 30분으로 예정됐던 팬미팅 시간이 12시간으로 늘어나면서 이수혁이 탈수 증세까지 보였다고 전했다. <br> <br>보도에 따르면 주최 측은 이러한 악조건 속에도 이수혁에게 추가 사인을 요구했으며, 이 과정에서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br> <br>한편 이수혁은 오랜 기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올 7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br> <br><strong>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strong> <br> <br>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br> <br>먼저 '이수혁 1st Fanmeeting in Hangzhou'에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br> <br>저희는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언제나 특별하고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사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r> <br>무엇보다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아티스트와, 아티스트를 향한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의 진심이 그 의미를 잃지 않기를 바라며, 십 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만남이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br> <br>본사는 이번 경험을 계기로 관계자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앞으로는 더 나은 만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r> <br>팬미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협력사, 스태프 및 주최 측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팬미팅에 참석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이수혁 배우를 늘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진심을 소중히 새기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br> <br>감사합니다. <br> <br>사람엔터테인먼트 올림 <br>2025년 9월 3일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 디에잇, ‘보이즈 2 플래닛’ 마스터 출격 09-04 다음 ‘흠 없는 엘리트’ 최우식, 정소민과 가짜 부부→90일 신혼전쟁 돌입(‘우주메리미’)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