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비, 333억 폭행 소송 무죄 판결 후 경고 “난 쉽게 합의해주는 사람 아냐” [할리우드비하인드] 작성일 09-04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5qxHVme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94390e7560add82d79712911b3f0065e20f11f317cb05d3099ebaf70311c5a" dmcf-pid="6Hu6WKDx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85647578amaq.jpg" data-org-width="658" dmcf-mid="4xnrVjFO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85647578ama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PX7PY9wMT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abe0705fb6b964ff1d4481c856712a1458b31c2cde3b4bc683bc6dfeab8e53ec" dmcf-pid="QZzQG2rRvO" dmcf-ptype="general">래퍼 카디비(Cardi B)가 폭행 사건 승소 후 취재진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5de8e1806ff228a25de299a6edfc8e841df046ed13eaac31021eff9bf826e415" dmcf-pid="x5qxHVmeSs" dmcf-ptype="general">9월 3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카디비는 2일 폭행 사건 누명을 벗기 위해 직접 법정에 섰다. </p> <p contents-hash="5004d76fa632f6db8dfeb5c0bc0fd45f354489d1e9cf8d690c79fd9b7b96616a" dmcf-pid="ynDydIKGlm" dmcf-ptype="general">이마니 엘리스는 지난 2018년 카디비가 자신을 폭행했다며 2,400만 달러(한화 333억8,4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ac8d15ab726ca674b531a0924b8f6da4ec7beb7a81c314f3d2237eca62eb277e" dmcf-pid="WLwWJC9HSr" dmcf-ptype="general">당시 산부인과에서 근무했던 이마니 엘리스는 카디 비가 자신과 산부인과 진료실에서 마주친 후 침을 뱉고 인종차별적 욕설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81f375e6d75df9e0fe12d7e59c83a947b9e29aa7bfe7ff09a9d85c2a4e65925b" dmcf-pid="YorYih2Xhw" dmcf-ptype="general">카디비는 이에 당시는 자신의 임신 사실 알려지지 않았던 시점임에도 이마니 엘리스가 자신을 따라다니며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등 사생활을 침해했다고 맞섰다. 또 이마니 엘리스와 언쟁이 있었고 욕설을 한 것은 인정했으나 폭행은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p> <p contents-hash="c9f746100e3ad8540773822517d4df37a00308239789cdd2493ec404f6436067" dmcf-pid="GgmGnlVZvD" dmcf-ptype="general">배심원단은 카디비에게 만장일치 무죄를 판결했다. </p> <p contents-hash="cd9ffe6abe4473bdc67e55604fa145e9e40956099173b158a3ad05db2e7d8a16" dmcf-pid="HhZBO0o9lE" dmcf-ptype="general">재판 후 취재진과 만난 카디비는 "앞으로 누가 또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소송을 걸면 맞소송 하고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고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3e17acb1f06950db3fe995c7ac39cdd94bd2726d36df75576fdca429137a8b5c" dmcf-pid="Xl5bIpg2Ck" dmcf-ptype="general">그는 "사람들은 유명인들이 '우리가 이걸 요구하면 합의할거야'라고 착각한다. 난 하루종일 일해서 돈을 번다.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당신에게 줄거라 생각하지마라. 난 종일 누워있지 않고 하루종일 일하고 아이들과 내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내가 그냥 쉽게 합의할거라 생각하지마라"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b3920c7031fdb63cca5f269a06949091f7401d2c5bd4bb75148d8eff1e4520a" dmcf-pid="ZS1KCUaVlc" dmcf-ptype="general">카디비는 또 "날 고소한 여성과 그의 가족들을 괴롭히지마라. 그냥 넘어가자"고 당부하며 "다만 경고하는거다. 난 대충 합의해주는 사람이 아니다. 특히 내가 잘못한게 전혀 없는 상황에서는 그렇다. 내 이미지를 나도 알지만 이번엔 정말 무죄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6b32e84b9904cfc7bad7857c87cf810026b279c679fa292609cf51b40573dec" dmcf-pid="5vt9huNfC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2598706a0eb27706378ae31fa2954ff78c6f0bd7877efff7f8eee6443bea8602" dmcf-pid="1TF2l7j4hj"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ty3VSzA8T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석규 30년만 MBC 복귀작 '이친자' 한국방송대상 대상 수상 09-04 다음 애플 비전프로, 기업용 ‘킬러앱’ 부상[모닝폰]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