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X, 금융 AX혁신...은행 업무 패러다임 바꾼다 작성일 09-0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4SVjFOg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1e4b984d63b405b5011a4b635d519cabc9d23d98a58e07675da41762487834" dmcf-pid="yRwKEZe7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 AX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fnnewsi/20250904083718417axuz.jpg" data-org-width="800" dmcf-mid="QpyRvqc6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fnnewsi/20250904083718417ax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 AX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246b898d413f594c6583c473dc183b0bf741828b3ffe0a4e548047633db28c" dmcf-pid="Wer9D5dzgc"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SK AX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금융 조직에서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금융 AX’ 혁신에 나선다. </div> <p contents-hash="38ff12b8cdd18a8faabb053b62808936223d6ad17f1488d80f20d12d60b00824" dmcf-pid="Ydm2w1JqkA" dmcf-ptype="general">SK AX는 4일 ‘신한은행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한은행 전 직원이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 환경을 구현해, 조직 전반에 걸쳐 일하는 방식을 AI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고서 작성, 고객 데이터 분석, 내부 의사결정 지원 등 다양한 업무에서 생성형 AI가 실질적인 도구로 자리잡도록 지원한다. </p> <p contents-hash="8cf33badcfb43ec9b7914fb77ce177a957e5a097afc5208f2801f7bd121ed5fe" dmcf-pid="GJsVrtiBcj"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 핵심은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기업용 AI 플랫폼 ‘에이닷엑스(A.X) 플랫폼’ 도입이다. 에이닷엑스 플랫폼은 다양한 사전 구축 AI 모델을 업무 목적에 맞게 빠르게 최적화할 수 있는 ‘파인튜닝(Fine-tuning)’ 기능과 별도 개발 지식 없이 AI 기능을 블록처럼 조립해 직접 서비스로 완성할 수 있는 ‘노코드 빌더’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 직원 누구나 본인 업무에 맞는 AI를 쉽게 만들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행 환경을 갖추게 된다. </p> <p contents-hash="cecc362ca53e9c6c01810000cc29d581d18e93afda209ebe83f678ccb960e4b1" dmcf-pid="HiOfmFnbcN" dmcf-ptype="general">SK AX는 에이닷엑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생성부터 실행,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AI 올인원 포탈(All-in-One Portal)’을 구축한다. 직원은 포탈 내에서 필요한 AI 기능을 검색해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으며, 업무 유형별로 정리된 AI 자산을 설정 없이도 재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확장도 가능하다. </p> <p contents-hash="f4a41c6698414d96b45e2732bf44d2e1f43871476a0c97dbff2cc7f14522798d" dmcf-pid="XnI4s3LKNa" dmcf-ptype="general">AI 품질 개선도 자동으로 이뤄진다. AI 생성, 운영, 피드백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클로즈드 루프(Closed Loop)’ 구조를 통해, 사용자 결과 및 피드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델 성능을 지속 개선한다. </p> <p contents-hash="ae96502b1b1b0e5d73e774d101a90777ff1acd390ec5d0604a9769770a8d5a70" dmcf-pid="ZLC8O0o9jg" dmcf-ptype="general">AI 실행 인프라도 고도화해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상화 기술을 적용, 고성능 자원을 여러 사용자와 서비스가 동시에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안 체계 역시 금융권 기준에 맞춰 단계별 보안 파이프라인과 민감정보 마스킹 처리, 사용자 권한별 접근 제어, 감사 로그 관리 등 고도화된 보안 기능을 플랫폼 전반에 적용한다. </p> <p contents-hash="d9d61fc00470dc7528571919786e734b1a8c4d93b1cb3b844097539a9832b20c" dmcf-pid="5oh6Ipg2Ao" dmcf-ptype="general">SK AX 김남식 금융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금융 조직 전체에서 일하는 방식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금융 AX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AI 브랜치 고도화, AI 에이전트 등 금융권 특성에 맞는 AI 기술을 제공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5da85b6d2bfc77ec0042f4e8ff177a182fb0cabbb856fcf1af9f1481634dfb" dmcf-pid="1glPCUaVcL" dmcf-ptype="general">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 오면 환불도 못 받는데…" 2030 '야구 직관족' 환호 09-04 다음 12분 충전에 800km 주행할 수 있다고?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