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X, ‘신한은행 AI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 작성일 09-0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bLih2XHk"> <div contents-hash="59c14a0be56dc8723db26764bbb3494fd3938a8058fccfbd7b05009fabd4bd79" dmcf-pid="uTt64c0C1c" dmcf-ptype="general">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전 직원 AI 업무 지원 <br>SKT 공동 개발 ‘에이닷엑스 플랫폼’ 활용 <br>AI 올인원 포탈에서 AI 기능 통합 관리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c9fe6648e04660efc8b1b1ea1fe140ec9abb392329100d8373c651585839e8" dmcf-pid="7yFP8kph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풍영 SK AX 사장 [SK AX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d/20250904083144912svlk.png" data-org-width="1280" dmcf-mid="0YPEcHMU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d/20250904083144912svl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풍영 SK AX 사장 [SK AX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c8fb6ef746c0adcfec9e5550e44143db6569a8adb1f9a910c4d171ca81e0fe" dmcf-pid="zW3Q6EUltj"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SK AX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금융업의 업무처리 방식을 바꾸는 ‘금융 AI 전환(AX)’ 혁신에 나선다.</p> <p contents-hash="b63c3be777ca532880fbf487c65492c8b3ca3f0cff3cc4484ef3ecc79f6c3a93" dmcf-pid="qY0xPDuSGN" dmcf-ptype="general">SK AX는 ‘신한은행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25af81139630eb90d4904e8d7fe4e396284fb7cc15bb5de5b57dce2e65018a6f" dmcf-pid="BGpMQw7vHa"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을 통해 신한은행 전 직원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현, 금융 조직 전체의 업무처리 방식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겠단 목표다. 보고서 작성, 고객 데이터 분석, 내부 의사결정 지원 등 각종 업무에서 생성형 AI를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단 방침이다.</p> <p contents-hash="2efb3d80305f1bc42325879d4d93aea59d60655cb670ae21f769f184a23482d0" dmcf-pid="bHURxrzTZg" dmcf-ptype="general">SK AX는 이번 사업의 핵심으로 SKT와 공동 개발한 기업용 AI 플랫폼 ‘에이닷엑스(A.X) 플랫폼’ 도입을 꼽았다. 에이닷엑스 플랫폼은 다양한 사전 구축 AI 모델을 업무 목적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는 ‘파인튜닝(Fine-tuning)’ 기능과, 별도 개발 지식 없이도 AI 기능을 블록처럼 조립해 서비스로 완성할 수 있는 ‘노코드 빌더’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 직원 누구나 업무에 맞는 AI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다고 SK AX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c45055583ab7f3706936dcf04bb84483007bb530d186920b4d5599e2c013cfe" dmcf-pid="KXueMmqyYo" dmcf-ptype="general">SK AX는 에이닷엑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생성부터 실행,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AI 올인원 포탈(All-in-One Portal)’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로써 직원은 포탈 내에서 필요한 AI 기능을 검색해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또 업무 유형별로 정리된 AI 자산을 별도 설정 없이 재사용 가능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767b242a5ae9ff6693e8123ab82863e634c5cef61e622cfd229fbbb033c497" dmcf-pid="9Z7dRsBW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SK AX 본사 전경. [SK AX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d/20250904083145214xkvx.png" data-org-width="582" dmcf-mid="pMYKBLXD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d/20250904083145214xkv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SK AX 본사 전경. [SK AX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88c57262a495b6e5dd32144f1e5c810964e49a20c3d9b8f83f0dc139ebc738" dmcf-pid="25zJeObY1n" dmcf-ptype="general">AI 품질 개선도 자동으로 이뤄진다. SK AX는 AI 생성·운영·피드백 전 과정을 연결하는 ‘클로즈드 루프(Closed Loop)’ 구조를 활용, 사용자 결과와 피드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델 성능을 개선하겠단 방침이다.</p> <p contents-hash="67a54031ac3eb1f2d6e653decac58088c5904bfce1116dd558a3e4b419790540" dmcf-pid="V1qidIKGti" dmcf-ptype="general">AI 실행 인프라도 고도화한다.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고성능 자원을 여러 사용자와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SK AX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fc8ae68eb008db2eaaf052068ad3703485901bc96fd9375c6b1964e9ce61619" dmcf-pid="fbQDkXRuGJ" dmcf-ptype="general">더불어 보안 체계 역시 금융권 기준에 맞춰 ▷단계별 보안 파이프라인 ▷민감정보 마스킹 처리 ▷사용자 권한별 접근 제어 ▷감사 로그 관리 등 고도화된 보안 기능을 플랫폼 전반에 적용했다.</p> <p contents-hash="8e745260195c580791c5fb84ce0e36c3d690e02094aa526e386f34264f5ab58e" dmcf-pid="4KxwEZe7Yd" dmcf-ptype="general">김남식 SK AX 금융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금융 조직 전체에서 일하는 방식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금융 AX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AI 브랜치 고도화, AI 에이전트 등 금융권 특성에 맞는 AI 기술을 제공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효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김지민 식대만 2억 결혼식 간 신기루, 경조사 맛집 리스트 공개 (라스) 09-04 다음 AI는 인간 통제 안에 있는 '도구'일까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