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증발’ 현주엽…“억울, 네식구 모두 입원치료까지” 작성일 09-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AH4c0C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f650bc097a3458ba5b8ed56ec8cc64ed1ab2e71dc7d545237d1d314d93775a" dmcf-pid="0ScX8kph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주엽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082350745zmux.jpg" data-org-width="568" dmcf-mid="tDAH4c0C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082350745zm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주엽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9f4b5d49055039e9494254541a9e050d4839e75892132beccdd172e0f2ee68" dmcf-pid="pvkZ6EUlS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농구 레전드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그간의 논란과 악플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3f325a69df56ed47a1e665b34a905d781deccd1d7c23f6b415c8e5916335782" dmcf-pid="UTE5PDuSTY" dmcf-ptype="general">현주엽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냥 다 말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논란 이후 은둔 생활을 하며 많이 우울했다. 기존에 활동하던 채널은 갈 수 없는 상황이 됐고, 이제는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cf9e0fb4976dfc176b06bd2ee81316aca6f049dc84a61b4b2d8db79c38d0d00" dmcf-pid="uyD1Qw7vvW" dmcf-ptype="general">현주엽은 영상에서 “사람들이 아직도 사과를 요구하지만, 사실이 아닌데 무엇을 사과하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24772bd645ad51ad31e095ebd1142bf7f195ec0ba6ce8bff3597a5b48dc38410" dmcf-pid="7WwtxrzTvy" dmcf-ptype="general">이어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정정보도까지 나왔다. 결과적으로 나온 게 아무것도 없는데 사과할 이유가 없다”며 “문제가 된 통화도 짜깁기였다. 학창시절 10년 후배이자 내가 감독할 때 매니저로 있던 사람과의 통화였다”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d09f77f7a63d9b1a9a24826bdde9b6359ee89128d2a2cefd56d1207261dc7f" dmcf-pid="zYrFMmqy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주엽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082351042zhpo.png" data-org-width="647" dmcf-mid="F1KaY9wM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082351042zhp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주엽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86a0680c403949255fa576cc08f7e987a2c42fe240bca6c9eeee6a8eb17c23" dmcf-pid="qGm3RsBWWv" dmcf-ptype="general"><br> 현주엽은 논란이 불러온 가족의 고통을 언급하는 대목에선 울분을 토했다. 그는 “가장 화나고 억울한 건 우리 애들이 엄청 피해를 본 것”이라며 “아들이 수개월 입원했고, 나와 아내도 입원했다. 네 식구가 다 정신건강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먹어야 잠을 잘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1b3972caf987b9d2b3d5edd779b79e36c5aad39140ec35712acac826f4559b2" dmcf-pid="BT2jHVmehS" dmcf-ptype="general">또 “약을 먹지 않으면 감정 기복이 심해져 극단적인 생각까지 한다. 나는 하루 한 끼 먹거나 아예 안 먹는다. 식욕이 완전히 사라져 30kg 넘게 빠졌다. 의사도 놀랄 정도였다. 아내도 결혼 전에는 40kg대가 아니었는데 지금은 46~47kg밖에 안 된다.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66aea089513c31ce6f7bcf47047eebccc678634e5707091956a6db7c84f1cbe" dmcf-pid="byVAXfsdWl" dmcf-ptype="general">앞서 현주엽은 휘문고 농구부 감독 시절, 외부 일정으로 인해 근무를 소홀히 했다는 의혹과 함께 갑질 논란, 아들 특혜 의혹 등으로 비판받았다.</p> <p contents-hash="1e881e787870243dbab83dffbf7f7516e060caf00fbb1f105a46fa0d2330c822" dmcf-pid="KWfcZ4OJy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그는 “수차례 증거를 제출했지만 ‘실화탐사대’ 측은 우리의 입장을 100% 반영하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했다.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 결과,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며 정정보도가 나왔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9Y4k58IiSC"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멈추지 않는 흥행…13인 연속 1위 [MD박스오피스] 09-04 다음 "위약금 면제기간 연장 어려워"…SKT, 방통위 조정안 수용 않기로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