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후: 뼈의 사원’ 2026년 1월 개봉 확정…티저 예고편 공개 작성일 09-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2BVVjFO3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3bfca9931b7f41aadb1153a97fca4cae9e1f25a6958f0f45f09e19506a46fd" dmcf-pid="uVbffA3I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소니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donga/20250904081514325vffh.jpg" data-org-width="1600" dmcf-mid="3CZxxrzT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donga/20250904081514325vf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af2f686436018b9a2bc94bc16387c965585c504df8550c4862c78b44b022f81" dmcf-pid="7fK44c0CU6" dmcf-ptype="general"> 기념비적 좀비 영화 ‘28일 후’의 정통 후속작인 ‘28년 후’의 두 번째 이야기 ‘28년 후: 뼈의 사원’이 2026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49099b93a8acfd9ded555dc27743dded12addb94e64a5fa629659410e5173e94" dmcf-pid="z4988kphz8" dmcf-ptype="general">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허무하면서도 위험한 일입니다”라는 서늘한 나레이션으로 시작해 한층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어 “사실,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지도 모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목소리와 함께 평온하던 열차와 목가적인 풍경이 순식간에 폐허로 뒤바뀌며 긴장감을 높인다. 변이한 바이러스와 진화한 감염자들로 가득한 본토의 더욱 깊숙한 곳, 아직 공개된 적 없는 참혹한 세상의 민낯을 보여주는 장면들은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1849aa5439eba75398cc7b5c0e1e4b1074c7f3317ba511f790725b578546d1" dmcf-pid="q8266EUl3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소니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donga/20250904081515613vbjr.jpg" data-org-width="700" dmcf-mid="pbhyybEQ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donga/20250904081515613vb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568e48e201331a5b86cb55ef3c8860f04eb0c12062f89e9c204b8446a16890" dmcf-pid="B6VPPDuS7f" dmcf-ptype="general"> 무엇보다 감염자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소년 스파이크(알피 윌리엄스)가 자신의 고향이자 바이러스로부터 철저히 격리된 섬 ‘홀리 아일랜드’로 돌아가지 않고 지옥과도 같은 본토에 남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임을 알려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앞으로 그가 마주하게 될 진짜 세상의 처참함과 그 속에 파묻힌 진실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본토에서 살아온 새로운 생존자 집단의 등장이 예고되며 서스펜스를 더한다. </div> <p contents-hash="21052a95c385051626e3fac0221ab67af1884388c05e4884f4677d78dd57c7b1" dmcf-pid="bAgccHMUFV" dmcf-ptype="general">특히 이들의 리더이자 전편의 엔딩을 충격으로 장식했던 지미(잭 오코넬)가 광기 어린 에너지로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하며 흥미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감염자들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켈슨 박사(랄프 파인즈)와 지미의 대립, 그리고 그 사이에 놓인 스파이크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697baa51114c7ea2b4cb4a61283ea5b3244c7116d22c6fef97ebaa8a4fee5de7" dmcf-pid="KcakkXRuz2" dmcf-ptype="general">‘28년 후: 뼈의 사원’는 ‘28년 후’ 트릴로지의 두 번째 이야기로, ‘28일 후’와 ‘28년 후’의 연출을 맡은 대니 보일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알렉스 가랜드가 다시 한번 각본을 맡아 시리즈의 맥을 이어간다. 또한 ‘캔디맨’, ‘더 마블스’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 <p contents-hash="9539c067b3bb5141fe9472f49decd8e4226fde04037cd14b87f55134f3a65d6b" dmcf-pid="9kNEEZe709"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민기·강기영, 3인 3색 명불허전 명품연기 퍼레이드 09-04 다음 MC몽, 우울증 고백·업무 배제 후…이승기♥이다인 부부와 '활짝'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