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미' 된 전여빈, 수상한 유치원 선생님 변신

작성일 09-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JTw1Jq3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1d97b2dd1c0bc4709cec9151bb0e3ea9a839229dfead74238177192410b0ed" dmcf-pid="W9iyrtiB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니TV '착한 여자 부세미' 티저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080717632hmqn.jpg" data-org-width="559" dmcf-mid="xBxCAGxp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080717632hm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니TV '착한 여자 부세미' 티저 영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057d4fc9803658ca81b6e7ed432ca436b3bddd32470afa7187c4b983c02329e" dmcf-pid="Y2nWmFnbFm" dmcf-ptype="general">
            배우 전여빈이 지니TV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수상한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div>
          <p contents-hash="51ef5d95ce59825e1da82d60fadf4aba27dfd04ce5b2c1a32145dc6b06e78987" dmcf-pid="GVLYs3LKur" dmcf-ptype="general">오는 29일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2차 티저 영상에서 완벽한 여자 부세미가 되기 위한 경호원 전여빈(김영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a1509fabc21603f86a864866e4a88049ad71c12402c162ed95932726fb38ecc4" dmcf-pid="HfoGO0o97w" dmcf-ptype="general">영상은 고요한 정적 속 작은 무창마을을 지켜보는 전여빈의 미묘한 표정으로 시작된다. 거리가 가까워 집집마다 서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좁은 이웃 사회이기에 무창마을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할 터. </p>
          <p contents-hash="95a6196b36f8118054b97754d3a0a65c715a33567e9b8ac34dc3e406cd5fc649" dmcf-pid="X4gHIpg27D" dmcf-ptype="general">이에 “부세미 이름으로 딱 삼 개월 사시는 거예요”라는 제안에 따라 누구의 의심도 사지 않을 유치원 선생님 '부세미'가 되어 무창마을에 들어선 전여빈의 표정에서는 결연함이 묻어나고 있다. 장윤주(가선영)를 비롯한 검은 무리들이 쫓고 있는 만큼 결코 정체를 들켜서는 안 되는 상황. </p>
          <p contents-hash="22d576508be52b6d9d3fc2520721dcf6289da8bdb3d699170bd0bf1529e29c7b" dmcf-pid="ZAv20MvazE" dmcf-ptype="general">밑바닥 인생을 살던 그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여자 부세미로 모두를 속일 수 있을지 호기심이 커지는 가운데 새로 온 선생님 부세미를 경계하는 사람도 나타나 불안감을 더한다. 무창마을 이선 유치원의 학부모인 진영(전동민)이 “무창에는 왜 오신 거예요?”라며 외지인 부세미를 향해 의심 섞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f415e1c1dc38d64b0f0a9c0dc85459186a08098085766a00dc478f675ebbe6a8" dmcf-pid="5cTVpRTN0k" dmcf-ptype="general">하지만 전여빈은 그런 진영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부세미로서 연기를 이어가 흥미를 돋운다. “그 이유, 지금부터 말씀드리려고요”라며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부세미, 즉 전여빈이 자신을 찾는 사람들을 피해 3개월 간의 위장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p>
          <p contents-hash="22a047adf897d440d08d82b109501fdc093b4c3f6cc4d4b3cdb75eeacbb462d5" dmcf-pid="1kyfUeyjzc" dmcf-ptype="general">이처럼 '착한 여자 부세미'는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부세미로 신분을 위장한 전여빈의 무창마을 입성기를 궁금케 하고 있다. 과연 전여빈은 무창마을의 싱글대디 진영의 의심을 어떻게 벗어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p>
          <p contents-hash="2770d2b4620c0326bcfe4c574edd2cc09df14fafc9b673f5f943d246827e7352" dmcf-pid="tEW4udWAuA" dmcf-ptype="general">인생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는 오는 29일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f28c393dffb3182532f367b1f2d4caacfdca5f72e4728b016878f66e81ba757c" dmcf-pid="FDY87JYcuj"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지니TV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NEW, 영진위 표창…장애인 영화 관람 환경 개선 공로

09-04
다음

"'다마 신호' 암흑물질 증거 아니다"… IBS, 25년 논쟁 마침표

09-0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부세미' 된 전여빈, 수상한 유치원 선생님 변신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