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골때녀' 월드클라쓰. GIFA컵 개막전서 '호주의 마시마' 제이 맹활약으로 액셔니에 '승리' 작성일 09-04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6M9AGxp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e6914c12754bde90ddb90ee09c8eeee15c48739c63a8e96e9852ccadedb17f" dmcf-pid="2PR2cHMU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BSfunE/20250904075708587owjy.jpg" data-org-width="700" dmcf-mid="KT90dIKG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BSfunE/20250904075708587owj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13df00ca6c721087263bfb37facc71553ae9fe7e2dadff425a3c0b7b7d35b3" dmcf-pid="VMJ4D5dzTa"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호주의 마시마가 액셔니를 꺾었다.</p> <p contents-hash="9f808c133f8f079222f62af4bb46dd76bd0283948de959c5966205ea365edd3d" dmcf-pid="fRi8w1Jqyg"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IFA컵이 개막했다.</p> <p contents-hash="206514e3665bf0f60c7f45883e37638c5e7d816d4ba0e78ad17adeb50ed390c2" dmcf-pid="4en6rtiBS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GIFA컵 첫 경기로 액셔니스타와 월드클라쓰의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b1b1528f32dc0d5494e2de95a8a2e969caf63c4a51a18d468f61cf9b03b688f6" dmcf-pid="8dLPmFnblL" dmcf-ptype="general">경기에 앞서 경기장에는 GIFA컵 대회를 위해 뭉친 불사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등장했다. 경기장에 도착해 필드를 구경하며 회상에 젖은 불사조 유나이티드는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라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067d342d54fccad468dc37c7a953441b8ab9ca53bf21ff2dfbff1d1fb6cdea23" dmcf-pid="6JoQs3LKyn" dmcf-ptype="general">그리고 라커룸에 걸려있는 새로운 유니폼을 받아 든 선수들. 특히 이들은 새로운 유니폼에 새겨진 자신의 과거 번호를 보며 추억에 잠겼다.</p> <p contents-hash="5fa3ccdd2dfcc0466430a8f316acfdc3c27aeefd9ef412fd2dc6230bcf15c4a7" dmcf-pid="PigxO0o9Ci" dmcf-ptype="general">하지만 감성적인 것도 잠시. 불사조 선수들은 "불사조는 불멸이니 당연히 결승전까지 가야 하지 않겠냐"라며 "출근과 동시에 퇴근일 수도 있다. 그래서 한 경기 한 경기를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경기에 임하겠다. 그리고 레전드라는 이름으로 다시 모였으니까 자존심 지키기 위해서라도 꼭 이기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5481e7881b57d082f3df9d36a2bb64076bb4aa6bdd1bc18c956a942618f721f" dmcf-pid="QnaMIpg2yJ" dmcf-ptype="general">이날 월클에는 애기의 하차로 호주 출신 제이가 합류했다. 경기 전부터 실력자로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 제이는 경기 시작과 함께 데뷔골을 터뜨려 경기를 지켜보는 이들을 모두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p> <p contents-hash="aae6471ab816d2c3ca92c522c3b4d5b796c3b3c7076d250d2cb50364bea57619" dmcf-pid="xLNRCUaVTd" dmcf-ptype="general">경기 시작 21초 만에 카라인이 넣어준 볼을 그대로 골로 연결시킨 것. 이는 이전 51초 만에 데뷔골을 만들어낸 허경희의 데뷔골보다 빠른 골로 역대 가장 빠른 데뷔골로 기록됐다.</p> <p contents-hash="489f671ffed6e221cc25bab58058fc0e4bbb11ee1c4c82494dd03d21806288dd" dmcf-pid="yNkivqc6ve" dmcf-ptype="general">괴물 루키의 등장에 액셔니는 잔뜩 긴장했다. 이에 액셔니는 만회골을 만들기 위해 총공을 펼쳤다. 그러나 동점골의 기회는 계속 실패하고 동점골이 터지기도 전에 월클에서 추가골이 터졌다.</p> <p contents-hash="bcbe6c706f00676a0df855a2613b015f59da88a09d268f8e0c93a1ad9f1d568e" dmcf-pid="WjEnTBkPWR" dmcf-ptype="general">제이의 어시스트로 사오리가 골을 만들어낸 것. 골뿐 아니라 어시스트까지 잘하는 제이에 타 팀 선수들은 "호주의 마시마 님이 오셨어요"라며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717e711111e47ef014e1e89d873813c143ec3f89c0d33a539ab8eb2e5a9ff0d1" dmcf-pid="YADLybEQvM" dmcf-ptype="general">제이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전반 6분 나티의 튕겨 나온 볼을 골로 만드는 추가점까지 기록했다.</p> <p contents-hash="e35943e623ce6922f5d4c9b1315666b48e3ce4193dc54d61b7432dbc0ac4f489" dmcf-pid="GcwoWKDxSx" dmcf-ptype="general">세계관을 흔드는 괴물 루키의 등장에 액셔니스타는 작전 타임을 걸고 전술을 바꿨다. 정혜인을 제이에게 맨 마킹을 붙인 것.</p> <p contents-hash="0c4e13276eb583e2684b67b352bd8abc7f6768b2fa850888afa79caca3f4df9f" dmcf-pid="HkrgY9wMvQ"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를 예상한 월클 김병지 감독은 제이를 교체하며 상대팀의 전술을 무력화시켰다.</p> <p contents-hash="eeb00bc9ee1e7f4f93514b74ddbf067e070ff97301480be318c47ceeb7e28746" dmcf-pid="XEmaG2rRlP" dmcf-ptype="general">이에 자존심 구겨진 액셔니는 더 악착같이 뛰었고 박지안과 정혜인이 차례대로 만회골을 성공시켰다.</p> <p contents-hash="92744e02717cc1672840f8a784243ac64d9956bdeb2d1e0babb49cf9e24b63d7" dmcf-pid="ZDsNHVmeW6" dmcf-ptype="general">3대 2로 전반전이 끝난 가운데 후반전이 시작됐다. 나티의 파울과 함께 박지안이 비명을 질렀다. 나티와 충돌하면서 어깨가 탈골된 것.</p> <p contents-hash="73d1415a4ad288fcfd104ad415785282359aa5a952598cc0292671257fa89db5" dmcf-pid="5wOjXfsdl8" dmcf-ptype="general">들것에 실려 나간 박지안은 잠시 후 그라운드로 다시 돌아오는 투혼을 보였다. 하지만 액셔니의 불운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p> <p contents-hash="312d8c52e0ee35ec99794c5a062fe2a2c966ade17d541a51ee34298fec7a83f5" dmcf-pid="1rIAZ4OJl4" dmcf-ptype="general">볼 경합 중 제이와 정혜인이 엉켜 넘어지는 과정에서 정혜인의 발목이 꺾여버린 것. 두 발로 뛰기 힘든 상황에서 정혜인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며 교체될 수밖에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e6eb19d4c3c87c365c0f7b9598a88b82163c34d2829508523e4460b08cb6b2d" dmcf-pid="thTr0Mvavf" dmcf-ptype="general">후반 7분 나티의 원거리 골이 터졌고 경기는 4대 2로 점수차를 더 벌렸다. 그리고 후반 11분 박지안이 집념과 투혼으로 만회골을 만들어냈고 모두 한 마음으로 액셔니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p> <p contents-hash="0d5f6f01e1ec0326017e962be85c6884b1aa93a6332245e3526e662a7b92fb8c" dmcf-pid="FlympRTNyV" dmcf-ptype="general">하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경기는 최종 스코어 4대 3으로 종료되었고 액셔니는 GIFA컵 대회를 종료하게 되었다.</p> <p contents-hash="fb0e52257b894e149619c411ba417dc7dcdad46c6dd6ddcf0242fab9351a3327" dmcf-pid="3SWsUeyjW2"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에는 절대자가 합류한 불사조 유나이티드와 절대자의 친정팀 불나비의 대결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916"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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