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월드클라쓰, '괴물 루키' 제이 합류···이영표, "레벨이 다른 느낌" 감탄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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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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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3da95f9474aa38703c07a523734b61702429a296497be1226970682a59d07f" dmcf-pid="BkPJmFnb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BSfunE/20250904074202047oxyw.jpg" data-org-width="700" dmcf-mid="z8CWziGk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BSfunE/20250904074202047ox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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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ccff3c0048c1ac96b6f8ae77508885fee765c247680132915bd9d310ef86eb" dmcf-pid="bEQis3LKhe"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괴물 루키가 월클에 합류했다.</p>
          <p contents-hash="9f808c133f8f079222f62af4bb46dd76bd0283948de959c5966205ea365edd3d" dmcf-pid="KDxnO0o9SR"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IFA컵이 개막했다.</p>
          <p contents-hash="a30415d52df35d16f0d598a528fc2a209aaf9ad0089de915120cff3073d11c12" dmcf-pid="9wMLIpg2v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GIFA컵 대회 개막에 앞서 월드클라쓰의 새로운 선수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f2cc99fdb389bb4ffed40423a1f0d9d203bce91fdb649fd02f007664a958390" dmcf-pid="2rRoCUaVTx" dmcf-ptype="general">지난 G리그 막바지 부상을 당했던 애기의 하차로 새로운 선수가 합류하게 된 것. 그리고 이 선수는 구척장신의 수문장으로 활약했던 요요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1a1d3007606ff9ab7c2937480a269e616ff535b52d05b322c682c136d93b755" dmcf-pid="VaVxkXRuCQ" dmcf-ptype="general">호주 출신의 제이는 남편이 요요의 남동생이라며 요요가 올케라고 소개했다. 이에 방송은 올케가 아닌 시누이라고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0bd49012f03a8a38a796f6a913713eaa4879c11808a99d5f15ea146d7605b64" dmcf-pid="fNfMEZe7CP" dmcf-ptype="general">9살부터 취미 축구를 했다는 제이는 출산 2개월 만에 팀에 합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석주 위원장은 제이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제이는 "의사 선생님이 괜찮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656265e0e2a02ac5da357099bcb0e7180e17163a32c2ba18e42c2567a067490" dmcf-pid="4j4RD5dzT6" dmcf-ptype="general">제이의 합류와 함께 골때녀 선수들 사이에는 제이가 실력자라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졌다. 월클의 마시마라는 이야기에 선수들과 감독들 모두 그에게 주목한 가운데 제이가 워밍업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3eadd5285c257133c7188a270938831c5a29a077de7ca05cbb6e79bce60763dd" dmcf-pid="8A8ew1Jqy8" dmcf-ptype="general">그리고 곧 곳곳에서 감탄사가 튀어나왔다. 이날 해설을 맡은 이영표 감독은 "몸놀림이 레벨이 다른데 이런 느낌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상대팀인 액셔니스타의 이근호 감독의 표정은 점점 굳어갔다.</p>
          <p contents-hash="6f6d3326a87407ec0af62aa3711a732a1540741bf9a8678d750a59329c971498" dmcf-pid="6c6drtiBS4" dmcf-ptype="general">특히 이근호 감독은 "내가 준비한 게 있는데 그걸 다 바꿔야 할 것 같다"라며 생각하지 못한 괴물 루키의 등장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915"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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