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흑백요리사2' 컴백 이어 "K소스 전파" 활동 기지개 [엑's 이슈] 작성일 09-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ihjYQ0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c62d22acb66893b6f80c310edd2c70bc2b340d0f8bc8556c526d62e2329f49" dmcf-pid="2snlAGxp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073151418tvld.jpg" data-org-width="550" dmcf-mid="bmovkXRu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073151418tvl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311918004b37d700dced40acc1fa31b3540ce998fa95904bd41c96f0dadda2" dmcf-pid="VOLScHMU1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백종원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12월 '흑백요리사2'에도 예정대로 등장하는 그는 다시금 활동에 나선 모습이다. </p> <p contents-hash="ea33d23ba7b17623d7ddfa527053bd5bced994b8210ce7063e94f159db1fb0ec" dmcf-pid="fIovkXRuYj"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자신이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 소스의 해외 판매를 밝히기 위해 대중 앞에 섰다. </p> <p contents-hash="f550cf564b20c94beeeb77328152e34436d96ae4037240c1845197d6e27725b1" dmcf-pid="4CgTEZe7tN" dmcf-ptype="general">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TBK(더본코리아)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소스 론칭을 알리면서, TBK 소스의 글로벌 진출을 통해 2030년까지 1,000억 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8b40d3e7a85cc7d79ad4cae2e3fa0a01117a75d922060b855b08ed0b969a076" dmcf-pid="8hayD5dzZa"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최근 각종 악재가 계속된 상황 속, 'K소스'를 앞세워 해외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그는 "본의 아니게 실망을 안겨드린 일들이 있었던 만큼 발로 뛰면서 K소스를 해외에 전파하겠다"고도 포부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6ec7be79db8248730de6bdd174b49bd39cd4c6a51bb1384b151980b288dc0b" dmcf-pid="6lNWw1Jq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073152660qhtz.jpg" data-org-width="550" dmcf-mid="KwqnfA3I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073152660qht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0533cd40b6b61d96edf1046d2033fdea20b0b3c49ca6174f5bc2afdfc99e4b" dmcf-pid="PUTBZ4OJ1o"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전날인 2일 서울 종로구 JW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 미디어 행사에서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의 12월 공개를 알렸다.</p> <p contents-hash="7108478a86d5413073c85a96716c3b53f3d8d540cce85e95c76a831d8094b2d0" dmcf-pid="Quyb58IiGL"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흑백요리사' 시즌1 심사를 맡아 활약했으며, 흥행에 힘입어 성사된 시즌2에도 참여해 녹화를 마친 상황. 더본코리아가 여러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난 시즌의 흥행과 관계 없이 그의 출연에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다.</p> <p contents-hash="942b469d1c95e4f44f1e75b0addd71599d1208210274c0f1f0d0a6d9ac6b64ab" dmcf-pid="x7WK16CnYn"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는 올해 초부터 빽햄 품질 논란, 원산지 표기 문제 등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또한 농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지는 등 구설이 계속됐고, 백종원은 각종 논란에 사과하며 출연 중인 모든 방송을 중단하고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edeffbf6b3b617b225bcd5933db83f1fb4e93524d1da8be3139ab44df5f78ae4" dmcf-pid="ykMmLSf55i" dmcf-ptype="general">이에 백종원이 출연하는 '흑백요리사2' 관련 비난 여론도 확산됐던 상황. 이날 유기환 디렉터는 "작품에 관련된, 작품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선택으로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를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99b9194f31a868ab30569268c92a34b4183f2c2e36b7b0017874c9c29a79653" dmcf-pid="WERsov41XJ" dmcf-ptype="general">그는 "참가한 100명의 셰프들, 300~400명의 스태프들이 모두 연계돼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예정대로 작품을 공개하고 그에 대한 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기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며 12월 공개를 확정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df42d8616cf1acf087da5cd45f774d8e404583dce797d1b0cbed18e8cec4274" dmcf-pid="YDeOgT8tHd"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5eed526ef27a437d520aaed146fad363384cf952a072951b8f3ff0328a9689dd" dmcf-pid="GwdIay6Fte"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명 “학창 시절 ‘구리 F4’ 사실…친동생 도영이 소문내서 부끄러워”[인터뷰] 09-04 다음 나는솔로 28기 이혼사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