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맘' 장영란, ♥한창과 함께 성교육하다 말문 잃어('A급 장영란')[핫피플] 작성일 09-0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85nrtiB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f608607b5fa0cde3215fe14c65e821a9d5ad5cb5a6564281ddf0f04e00d21a" dmcf-pid="z61LmFnb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072647615dhzg.jpg" data-org-width="530" dmcf-mid="XfTsHVme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072647615dhz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3ca388ae81b4a9a09a313956745d235b5db174befe135d349b25814401ade1" dmcf-pid="qPtos3LKWy"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A급 장영란' 장영란과 한창 부부가 성교육 도중 뛰어난 지식을 가진 딸 지우를 보고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334ba05652d07c9b905b013a69159926c2d6ba2e73e830c1068306d9a72db532" dmcf-pid="BQFgO0o9hT" dmcf-ptype="general">3일 장영란의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 까무러치게 한 초등학생 딸의 노골적인 한마디는?'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들 가족은 딸 지우의 초등학교 졸업을 맞이해 가족 여행을 기획했다. 어디로 가고 싶은지 결정하고자 돌림판을 이용했지만 딸 지우가 원하는 곳은 가지 못했다. 지우는 하와이를 원했으나 걸린 곳은 부산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31a20c94be29384c77b80c40032e6bf413dc889347a0a851d257052ebed2ec" dmcf-pid="ba9sHVme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072648960bmht.jpg" data-org-width="530" dmcf-mid="UGx2JC9H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072648960bmh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2a580f0a474ef2d92c0bcfbc67b89c6a4c9ef3a3eeccbb1f96766f963cf673" dmcf-pid="KN2OXfsdyS"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이렇게 해서 부산에 자가용 타고 호텔에 가서 지우의 졸업 여행을 즐기기로 하겠습니다”라면서 이동 수단, 숙소까지 모두 공평하게 돌림판을 이용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fbece467d66f55490da4ab0352d70c1eda064c2aa2f71546f50a013a649c11" dmcf-pid="9jVIZ4OJll" dmcf-ptype="general">운전은 한창이 담당했다. 장영란은 “내가 운전하려고 했는데 한창이 요즘 일을 안 하고 있어서 그런지 자신이 운전을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한창은 쿨하게 현재 일을 하지 않는 자신이 맡아야 한다고 답했다. 현재 한창은 대형 한방 병원을 정리한 후 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f51c3b527ac92bd982beb262e2afbf3e0658dd38953b1c3c0d20a0a403fd56ba" dmcf-pid="2AfC58IiSh" dmcf-ptype="general">부산에 도착하자 아이들은 불평 불만 따위 사라진 채 부산을 만끽했다. 호텔 중식당에 들어서자 해운대 절경을 바라보며 15인분을 먹은 가족들은 행복하게 포춘 쿠키를 뽑았다. 이어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노는 걸 바라보던 장영란은 “옛날에는 둘이서 한 명씩 돌보면서 수영을 했는데, 이제는 커서 둘이서 알아서 논다. 서너 살짜리 아이들 두신 분들, 조금 시간 지나면 편하실 거다”라며 편안한 시간을 갖는 듯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1e89b700ef8a91dd230890f08fc15e23339b12d19c874120049aad42d19840" dmcf-pid="Vc4h16Cn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072649181infx.jpg" data-org-width="530" dmcf-mid="ueYC58Ii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072649181inf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fb7bdf1b17511e08b1b77d6424fa530ec8024f33657660b4fcbd5a30b459ff" dmcf-pid="fk8ltPhLlI" dmcf-ptype="general">대게를 먹으러 갔을 때 아들 준우는 조금 토라졌지만 딸 지우와 장영란은 신이 났다. 장영란은 “우리 옛날에 연애할 때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몇 kg씩 먹었잖아.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줄도 몰랐다”라며 예전을 떠올렸다. 한창은 “알레르기 약 먹으면서 버텼다. 내가 죽나, 네가 죽나, 이런 마음으로 버텼다. 그러다가 알레르기가 없어졌다. 죽음을 무릅쓰고 연애했다”라며 여전히 뜨거운 그의 사랑이 한때는 어디까지 뜨거웠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으로 표현했다.</p> <p contents-hash="72182ead976b59d71bb29ebedd18183003cd3b47659a53023b7abbf6a9591521" dmcf-pid="4E6SFQlolO" dmcf-ptype="general">이어 이들 부부는 어떤 기구를 꺼냈다. 장영란은 “우리 지우 졸업 여행을 왔잖아. 지우를 위한 선물로 성교육입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에게 직접 성교육을 듣고 온 이들 부부는 아기가 생기는 법을 아는지 물었다. 아들 준우는 “정자하고 난자하고 어떻게 만나면 된다. 뽀뽀를 하면 생긴다”라고 말했으나 지우는 “그런 거 아니다”라면서 명확히 말했다.</p> <p contents-hash="7c1ac66ed60a9e77ac5d9923ab3cb98b842e1b755c5fd6d2e1f2bd8b9984602c" dmcf-pid="8DPv3xSgys"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아빠 올챙이가 난자로 가는 거다”라며 설명을 이어가려 했으나 지우는 “아니야. 나팔관까지 가는 거다”라며 정확히 얘기해 부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영란은 “엄마는 중학생 때까지 잘 몰랐다. 그때 화장실 벽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남자 성기랑 여자 성기가 만나서 아이가 생긴다고 친구들이 알려줬다. 잘못 배웠다. 너무 다 징그러웠다”라면서 올바른 성교육을 하고자 했던 취지를 설명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2cf7a14d6015df78513b1282949eef2a4ad68fcecbb09b5f70542a7cafdf0fe9" dmcf-pid="6wQT0Mvahm"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A급 장영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웬디, 흑발→백금발→레드브라운…머리색도 서사다 09-04 다음 '골때녀' 절대자 박선영의 귀환, '불사조 유나이티드' 선수 전원 공개···반란 일으킬까?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