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활동 중단 후 韓 떠났다…호주서 밝은 미소[SCin스타] 작성일 09-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Mb7JYcz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0f0d5781d46686fffea7caab7c681a368299fbdf625eca265330334f231766" dmcf-pid="HSe9qnHE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071115426rxhu.jpg" data-org-width="700" dmcf-mid="WlmoJC9H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071115426rxh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d8ccf46c28e2b363efd29b678a82b92918b9595bd06790658402ae689d84a9" dmcf-pid="Xvd2BLXDF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2027cd8f37008dbcb98ef2055496fb7178dd6929faacc51e6436633ee1abd7e" dmcf-pid="ZTJVboZwzH" dmcf-ptype="general">지누션 션은 3일 자신의 계정에 "2025 시드니 마라톤. 언노운크루와 함께 마라톤 대회 참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f96c9566d5b9ccafc623e548730dc5b5f443f462d8edcd35c289aeb8c77494de" dmcf-pid="5yifKg5rzG"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서 션은 다니엘과 함께 10km 마라톤을 마치고 완주 메달을 들고 밝게 미소짓고 있다. </p> <p contents-hash="6ed9e4862b2247235dd61261c3410a5fbe1987862cc49feff640950458c99441" dmcf-pid="1Wn49a1mUY" dmcf-ptype="general">선은 "다니엘의 첫 10km 대회 출전 기록이 무려 47분 27초! 러닝을 시작한지 딱 두달 만에 이 기록이 나오다니 정말 놀랐다. 첫 대회, 그것도 시드니 마라톤 10km 에서 이렇게 좋은 기록으로 완주한 것 축하해! 즐겁게 러닝하는 다니엘의 모습이 보기 너무 좋다"며 시드니 마라톤 공식 인증서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f3df5ee30d58a7cca8a71f95fb5f943233c9ac188d7d7aa9e5275f1461cab70" dmcf-pid="tqINLSf5pW"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다니엘은 'TCS 시드니 마라톤 10km' 여성 20~24세 부문에 참가했다. 그의 기록은 해당 연령대 전체 참가자 중 26위에 해당한다. </p> <p contents-hash="5a9b6848293cedc9d96ff8a7199c05c2f89f51293a85f65162b0395bf6858801" dmcf-pid="FBCjov410y" dmcf-ptype="general">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p> <p contents-hash="0beb932838b191410e2fd1418f876fb07b3617237532cb98206674f344c94872" dmcf-pid="3bhAgT8tFT"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계약위반으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전속계약 유효확인을 위한 소와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어도어가 낸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 뉴진스의 독자 활동을 금지했다. 만약 이를 위반하고 어도어와 협의 없이 활동을 전개할 경우 1회당 10억원의 위약금을 낼 것도 명령했다.</p> <p contents-hash="30a26b370ca527ff3f9bffc68f511a663bcc0652da633e63d546d9f16deb3482" dmcf-pid="0Klcay6F0v" dmcf-ptype="general">이어진 전속계약 관련 분쟁에서 뉴진스는 어도어와 하이브를 '가정폭력을 한 아빠', '학폭 가해자'에 비유하고, 자신들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쫓겨난 엄마' '피해자'라고 규정하며 어도어로 돌아갈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민 전 대표의 복귀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그러나 어도어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조정은 한차례 결렬됐다.</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p9SkNWP3zS"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00억 건물주' 서장훈 "현역 시절 못 받은 사랑, 예능으로 받아"('라디오 스타') 09-04 다음 영화 '사마귀'vs드라마 '사마귀', 둘 다 제목 못바꾸는 이유[초점S]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