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연예계 입문 이유 고백.."농구선수 시절 팬 사랑 못 받아 외로웠다"[라스][★밤TV] 작성일 09-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J2ziGkSL">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7BiVqnHEl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eb3031cd07db0ecd25967ff674bb54ef166b90534eddf5cb10da8601937d14" dmcf-pid="zBiVqnHE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서장훈이 13일 오전 서울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 '이혼숙려캠프'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2024.08.13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news/20250904070140678ytzb.jpg" data-org-width="1200" dmcf-mid="02IaJC9H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news/20250904070140678yt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서장훈이 13일 오전 서울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 '이혼숙려캠프'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2024.08.13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f84de16851195ef3854b0cbf9c6b14f6b73e8eaff320baf744a50f8f12e6d31" dmcf-pid="qbnfBLXDlJ" dmcf-ptype="general"> 방송인 서장훈이 농구 시절의 외로움과 예능을 통해 얻은 따뜻한 위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c148dba533c9e3e87868649572787124ed6146245a935a650b93ad42c6b8e1f3" dmcf-pid="BKL4boZwld"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30회는 '올 덩치 프로젝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서장훈, 신기루, 신동, 나선욱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펼쳤다.</p> <p contents-hash="0a0d48a6f50ee1ca55ec094578c25598abdbbea6e3ebd0592207e3f621312a11" dmcf-pid="b9o8Kg5rve"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부자치고 방송에 진심인 이유가 뭐냐"는 질문을 받고, 선수 시절의 아픔과 현재 방송 활동에 임하는 진심 어린 속내를 고백했다.</p> <div contents-hash="fc692cd9ea40ed8fa84b75b04b8957608df26515cd1c4d257188050e9a46aff3" dmcf-pid="K2g69a1mCR" dmcf-ptype="general"> 그는 "다른 농구선수들에 비해 KBL에서 성공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데, 그거에 비해서 농구 팬분들에게 그렇게 사랑을 받았던 선수는 아닌 것 같다. 제 탓도 있다. 항의하고, 선수와 싸운 모습을 많이 보였고, 제가 인물이 좋지도 않았다. 제 생각에는 많은 농구팬들이 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구선수라는 게 못마땅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7daef8433d70e4cd28e5deb9fcf0586f3aaf9f00402abab5121f2dd2145176" dmcf-pid="9VaP2Nts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news/20250904070141996ublj.jpg" data-org-width="680" dmcf-mid="UMuYl7j4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news/20250904070141996ub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22dccbb334f8e76cc1903233009982b31a51fa00bc259f0a2c1165769a77c7d" dmcf-pid="2fNQVjFOCx" dmcf-ptype="general"> 이어 "선수 때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싶고, 더 잘해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잘했지만 은퇴할 때까지 늘 외로웠다. 뭔가 허전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2fb6cc315dbfe79cd01abed9be3a974ab9aa330266c26dc951bba3286c8e27d8" dmcf-pid="V4jxfA3Iy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예능 활동을 시작하며 비로소 따뜻한 위로를 느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예능을 우연치 않게 하게 되면서 평생 갈구하던 따뜻함을 받게 됐다. 오랫동안 뛴 농구에서는 못 받던 대중의 시선과 따뜻함을 느꼈다. 보통 집에서 사랑 못 받은 애들이 남의 집에서 따뜻하게 맞이해주면 자꾸 그 집에 가고 싶은 그 마음이었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62074b25dd7ef798ed75eeaca14f43fc9c27c4dc46422cbc7b6fe1c1454e0d8" dmcf-pid="f8AM4c0CSP"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서장훈은 "까칠한 건 운동할 때 무장했던 거고, 사실 여린 것도 있다"며 자신의 본모습에 대해 직접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5b4f3e6cbc03fbabca32fa4a7a53509875508ba956726474109afbab2b60868" dmcf-pid="46cR8kphW6"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권화운, 기안84와 달린다…연예인 마라톤 최강자 '극한84' 출격 09-04 다음 [2025 TMA] 최고 프리미엄 K팝 축제, '네이버 치지직'으로 안방서 즐긴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