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은 악마" 학폭의혹 제보자들 나섰다…송하윤 측 "나가달라"[SC이슈]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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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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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a6ff90efc8f258b409416d458c81422bc5f7bc7964f2c9ba2598ea5ddb56ff" dmcf-pid="3VBIxrzT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065116063anni.jpg" data-org-width="650" dmcf-mid="5q0EVjFO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065116063an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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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47d50616818185f89870b8aea062e5c6f140e80848f1374e65a6d4f53a2193a" dmcf-pid="0fbCMmqyF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송하윤에 대한 학폭 의혹, 그 진실이 밝혀질까.</p>
          <p contents-hash="67109a8944a18ddf522671891a55ed7557984ee70de7ed0e36af402055583481" dmcf-pid="p4KhRsBWFp" dmcf-ptype="general">3일 SBS '궁금한 이야기 Y' 측은 공식 계정에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21년 만의 고백, 송하윤 학폭 논란의 진실은?'이라는 자막과 함께 남성 제보자가 등장했다. 제보자는 "악마죠. '야, 안 때려. 이제 안 때릴게' 해놓고 또 때리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선배가 때리면 맞아야지 하는 분위기였다. 전치 3주 (피해를 입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25af12bb5f7f40182401661db61236076b09135958df20dd62cf161023c9fb1" dmcf-pid="U89leObY30"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송하윤 측 법률대리인에게 학폭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지만 "응대하기 어렵다. 나가달라"는 답변만 들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2e0f22c22420a3f8f7e4c317bcd9f8ce8564a6416094e34a6f7ecfbe7ebcd8" dmcf-pid="uYSRtPhL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065116260xfoz.jpg" data-org-width="647" dmcf-mid="1cQHay6F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065116260xf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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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505840b0b2bca592c6c299e571ddc48a5616e3ce0e5f36f3be06bae3129c5d" dmcf-pid="7GveFQlo0F" dmcf-ptype="general"> 송하윤은 지난해 A씨의 폭로로 학폭 의혹에 휘말렸다. A씨는 JTBC '사건반장'에 송하윤이 학폭 가해자로 반포고에서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제보했다. 이에 대해 송하윤은 '연예활동을 위한 전학이었을 뿐'이라며 '학폭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협박죄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p>
          <p contents-hash="11c216fc24f04492f828e71aa45ae80feef242cc7cf6d7a77d449daf1f4b9937" dmcf-pid="zHTd3xSg3t" dmcf-ptype="general">미국에서 생활 중이었던 A씨는 결국 한국에 들어왔다. 그는 정신적 고통, 명예훼손, 무고, 생존권 침해 등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 중이라고 맞섰다. 또 송하윤에게 1시간 30분 동안 폭행을 당했으며, 송하윤이 학폭으로 인한 강제 전학을 당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수 있는 행정 서류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8574517348ee5bcddd5481817236e92f65737086d79adc967a45126b26134693" dmcf-pid="qXyJ0MvaU1" dmcf-ptype="general">과연 송하윤의 학폭 의혹의 진실은 무엇일까. '궁금한 이야기 Y'는 5일 오후 9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7365d553a387bd8bd1d6dfb4c7b7e8d5fba793ad80aa5652bfe7efee6493b27" dmcf-pid="BZWipRTN05"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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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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