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도영과 비즈니스 형제 아니지만…NCT 멤버 총동원 홍보" [인터뷰 종합] 작성일 09-04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Y5AGxp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7ad63b7f442c683706a83a8b8469b2d436199f6dfdb5887e1e52ec4332b3e0" dmcf-pid="1uG1cHMU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065148710aiai.jpg" data-org-width="550" dmcf-mid="47E3D5dz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065148710aia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dbc3822ed751f5d2b23bf6666cf13c62b6285879fa944ca1da5c2f6c521f39" dmcf-pid="t7HtkXRuY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고백의 역사' 공명이 동생 NCT 도영과의 우애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edc7d7ac0d21b40678fc85f540595dec7675299ff9337cb331c8ec55a1da3bc7" dmcf-pid="FzXFEZe7ti" dmcf-ptype="general">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감독 남궁선)의 공명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c9d14e86307f25352f3d74dd0854427d5aa3418f8e9493dbfc72244992475c7" dmcf-pid="33THay6F1J" dmcf-ptype="general">'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신은수 분)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공명)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공명은 작품에서 서울에서 온 사연 있는 전학생 윤석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d81573b86f0cade48ac6f4162216482e5c925bd03cf7e19261f49f16a5f66264" dmcf-pid="00yXNWP3Gd" dmcf-ptype="general">공명은 '고백의 역사' 시사에서 눈물을 흘렸다며 "제가 제 작품을 보고 우는 게 좀 그럴 수 있지만"이라면서도 "내용에 몰입해서 보다 보니까 윤석이가 너무 슬프더라. 홍은희 선배(백장미 역) 얼굴이 나왔을 때부터 눈물이 나더라"라며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caf337628132be5a41b19a156c47df1554cb91cd6bdf71a28487da5e11c2c6" dmcf-pid="ppWZjYQ0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065150025ncer.jpg" data-org-width="550" dmcf-mid="H5ctkXRu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065150025nce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7e87677415682f25a9cc4dc68074dfa760e99469d410faf35443d31fdfdb3f" dmcf-pid="UUY5AGxpZR" dmcf-ptype="general">함께 호흡을 맞춘 신은수에 대해서는 "배울 게 많은 친구"라며 "부산 사투리를 하는 걸 옆에서 많이 지켜봤다. 처음 사투리 레슨받을 때부터 봤는데 정말 열심히 하더라. 저도 그에 뒤지지 않게 열심히 하려고 그래서 더 한 번이라도 시나리오 더 보고 모니터 더 하고 나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0339cbba6e4b2ba572caa375577e99d5ddc67dac9fe74ca43fbfd0b82a1ef875" dmcf-pid="uuG1cHMUHM" dmcf-ptype="general">이어 "은수 배우와 처음부터 그런 시너지가 같이 효과가 나면서 끝까지 잘 마무리하고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다른 분들이 물어보실 때도 은수 배우가 잘 해줘서 '고백의 역사'가 잘 마무리됐다고 얘기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2517490edea372dacd2d8e85815bf6525313abe3f5ca72e317e0736d05ae03" dmcf-pid="77HtkXRu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065151313slgr.jpg" data-org-width="550" dmcf-mid="Xxkm6EUl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065151313slg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84f8b27b2839ad06114bc1db501dd040e32384f4e01af34e68e5dc98c63836" dmcf-pid="zzXFEZe7tQ" dmcf-ptype="general">앞서 공명은 혜리 유튜브에 출연해 동생인 NCT 도영 대신 군대를 갈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도영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거짓말이라고 반박하기도.</p> <p contents-hash="a16570bc4c9da0a6ee615593201e273c2ae402af943336245354e96d451adad5" dmcf-pid="qqZ3D5dz5P"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공명은 "동생들은 다 그렇게 얘기한다. 저는 진심으로 얘기한 것"이라며 "진짜 가야 한다고 하니까 조금 걱정이 되더라. 잘하겠지만서도 걱정되는 마음에 대신 갈 수 있으면 경험자인 제가 다녀오는 게 낫겠다고 얘기한 건데 안 믿었구나"라며 씁쓸해했다.</p> <p contents-hash="50c95908385c2f33ecdaeb86e02f67bc0c69f26ae2b6d5a5f45c893e4315e42f" dmcf-pid="BB50w1Jq16"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가 조금 비즈니스 형제는 아니다. 사이는 좋지만 일적인 얘기는 많이 안 하긴 한다"며 "특히 동생은 조금 더 무뚝뚝하고 얘기를 꺼내는 스타일이 아니다.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겠지 싶다. 같은 업계에 있다 보니까 만나기만 해도 의지가 되는 거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1fb01b52991e5e5e7afb813e53244255534bcbf8e25c4b464cd1334dbfb7990" dmcf-pid="bb1prtiBY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동명아 '고백의 역사'가 나왔다. 어서 보고 SNS에 한 번 올려라. 너의 친구들에게(멤버들에게도) 빨리 알려라' 그랬더니 이제 태용이가 바로 '고백의 역사'를 SNS에 올려줬고, 그날 밤에 동생이 바로 봐주더라. 너무 착하다"라며 "동생 노래가 나오면 저에게는 얘기 안한다. 그래도 저는 바로 올린다(웃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c73f467ccf7347dc4571485234a7186b2a420a79555b43b5f822d4f815ec2ec" dmcf-pid="KKtUmFnbG4"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선택을 못 할 때, 고민될 때 동생은 객관적인 시선에서 나를 봐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 동생도 뮤지컬을 한다든지 짧은 웹드라마 한다든지 이럴 때 저에게 물어보기도 한다"라며 우애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1811e5e8f0c1fd6e5b81868f11324f78ebfbc2399634e58be0bdb43042c541" dmcf-pid="9RK4Y9wM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065152605febt.jpg" data-org-width="550" dmcf-mid="Z4yXNWP3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065152605feb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1c123c22ce0dc53602eefbe903e65b85e5b416db8c78e5ad4f053c77209d91" dmcf-pid="2e98G2rR1V" dmcf-ptype="general">'고백의 역사'의 시즌2를 소망하기도 한다는 공명은 "'세리랑 윤석이는 이제 대학생의 연애를 할까?', '윤석이는 군대를 갈까?' 이런 현실 연애에 대해 생각했다"며 "세리와 윤석이 결혼까지 했을까도 얘기했는데 저는 결혼까지 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은수는 아닐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라며 여러가지 가능성을 떠올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5d894f5b0e86aeb02ec78a3e0788ad1b70ba02501ca7e1fcf9d42d9c8d5125a" dmcf-pid="Vd26HVmet2" dmcf-ptype="general">올해 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 전', tvN '금주를 부탁해', 넷플릭스 '광장' 등 많은 작품으로 관객을 만난 공명은 '고백의 역사' 이후로 내년에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그는 "아직 못 보여드린 게 많다고 생각한다. 제가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될 지, 어떻게 바뀔지 저도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것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bf1a4288267b42c5228a4ce4ab809c6f3d64caaa4aacab8607dddb2383918d5" dmcf-pid="fJVPXfsdt9" dmcf-ptype="general">사진=넷플릭스</p> <p contents-hash="1a40edf100311baaab620b657746278c74fbf7430cccb657adbd48415a642275" dmcf-pid="4ifQZ4OJYK"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하윤은 악마" 학폭의혹 제보자들 나섰다…송하윤 측 "나가달라"[SC이슈] 09-04 다음 [단독]'국민 MC 옆자리 찜'..이광수, 유재석 민박집 개업 1호 직원 [종합]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