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가수 이미지 피했다, 가요대축제를 마지막이라 생각”(나래식)[결정적장면] 작성일 09-04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5QCy4OJ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6dabe305b4ca78bfbfede2a86641478005943b535773f32ca995512ba2ecb2" dmcf-pid="11xhW8Ii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626050iytr.jpg" data-org-width="650" dmcf-mid="HQN5pLXD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626050iy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3e8c55743aad1eecd4d9d515880a970632bd28cbbc4a2149e4b5886b64c5b8" dmcf-pid="ttMlY6Cn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626200xamw.jpg" data-org-width="650" dmcf-mid="XqdTXxSg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626200xa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fc7734785c636961d907507a43b9c781bbaa2f867dfabc9c5c4bac32f22c1a" dmcf-pid="FFRSGPhL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626355npar.jpg" data-org-width="650" dmcf-mid="ZntdgXRu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626355np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33evHQloS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8a2b1ee8668e5155f5d5a36ea728a7b1970dbb2d453d847a26d19ec9de925825" dmcf-pid="00dTXxSgTZ" dmcf-ptype="general">베이비복스 윤은혜가 가수 이미지를 피했던 순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2d5a95c661bffb18e74e32d69655fe6cbfc50918e77c1f57c8d69535338dcae" dmcf-pid="ppJyZMvaTX" dmcf-ptype="general">9월 3일 ‘나래식’ 채널에는 ‘황소개구리 먹고 대한해협까지 건넌 1세대 걸그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4041557da550dff5a511315ee93b098c8b32e6dce9ca15d2bb45d912a1ec3ce" dmcf-pid="UUiW5RTNTH"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언니들은 어떻게 이 우정이 중간에 텀도 없이 계속 이어질 수가 있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텀이 꽤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이지는 “저는 육아하는 동안은 동생들이랑 전화 통화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fbc8659d96d2c43c93de626f873806e0c37c116933793df9fb83c833a8e5258" dmcf-pid="u4DpBA3IvG"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제가 막내로서 어떻게 보면 언니들이 더 잘 지냈던 시간들이 있고 저는 연기를 한다고 약간 좀 가수의 이미지를 조금 피했던 시간들이 솔직히 있었다”라며 “근데 나이가 들고 조금 비슷비슷한 어떤 환경이 되고 나서 대화를 하다 보니까 서로에 대한 배려가 진짜 많이 있었다라는 걸 보게 된 거다. 이런 여러 가지가 갑자기 다시 굳이 뭘 하지 않아도 다시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너무 고생을 같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0e4c0876c1181fad1e85deeee43605b41935e1944c1c35d14a33822cf105dd8" dmcf-pid="78wUbc0ClY" dmcf-ptype="general">베이비복스는 9월 말 완전체 콘서트를 앞둔 상황. 누가 먼저 콘서트를 제안했냐는 질문에 김이지는 “‘가요대축제’ 이후에 콘서트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 저희가 ‘가요대축제’ 이후에 관심을 많이 받을 거라는 생각을 못 했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거기까지 되어 있지는 않았다”라며 “근데 지금 안 하면 이 미모도 유지 못할 거고, 더 지나면 ‘이런 기회가 올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했는데 동생들이 다들 자기 스케줄을 하나씩 조절하고 배려하고 하면서 되긴 되더라. 그래서 되게 고마웠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9452ba250e6267cb1f2576b80b5b1279d8f86ea581aa2468ae685a1e14063d9" dmcf-pid="z6ruKkphvW"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자신을 제외한 멤버 4명만 출연한 행사에 억측과 악플이 이어졌다고 밝히며 “베이비복스를 그리워해 주시는 분들한테 진짜 3명이서 나갈 수도 있는 거고 2명이서 나갈 수도 있다. 그렇게라도 조금 오랫동안 베이비복스를 계속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더 저는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ef94cb8600676683ab55175a4b9df0759e4569b99724997447b96a21a08ff4e" dmcf-pid="qPm79EUlWy"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은 솔직하게 ‘가요대축제’ 끝나고 (가수 활동을) 안 할 생각이었다. 그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 그런 생각이 저뿐만이 아니었다. 제가 미연 언니랑 통화를 하다가 ‘언니 계속 뭐 하고 싶어요?’라고 물어봤다. 저한테는 200%의 용기를 내서 물어본 말이었다”라며 “언니가 ‘난 재밌어’라고 말했다. 저희가 이 콘서트가 마지막이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한국에서 또 언제 열릴지 모르지 않나. 이지 언니가 말한 것처럼 지금이 제일 젊고, 에너지가 넘치니까. 저희가 정말로 23년 전처럼 춤추고 노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BQsz2DuSS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bxOqVw7vh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쪽’ 송승헌, 헐렁 매력에 잘생김 더하니 더 잘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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