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축의금 3천만원 했다고.." 서장훈, '2조 재산설'에 고충 토로 ('라스') 작성일 09-03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SALcT8t0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da2dbed396fa2e6f7da4f0da38042d723cae52962331abd77faa52243a1b64" dmcf-pid="3f3X08Ii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235613449wqsa.jpg" data-org-width="700" dmcf-mid="5REaDYQ0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235613449wqs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697ef81c0a175a4588fc0984ccb29977b07105aee108b65e1b9057bb796e53" dmcf-pid="040Zp6Cn0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장훈이 '2조 재산설'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105255774ffdd019fa8ada2507d13fa5e8fea4e7a6320a23264a78f0fdebd8d" dmcf-pid="p8p5UPhL3x"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서장훈, 신기루, 신동, 나선욱이 출연하는 '올 덩치 프로젝트'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cfb9f85f4b43aa601d120d9017d37be407e00d386f9cb9586179dc909df38de1" dmcf-pid="U6U1uQlo0Q"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김희철 때문에 소문이 많이 생겼다"며 '2조 재산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김희철은 너무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한다. 처음에는 2조가 아니고 몇천억 원이었는데 어느 날 2조까지 갔다"며 "문제는 김희철이 2조 얘기를 밥 먹듯 하니까 100명 중의 5명 정도까지는 믿는 거 같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ce2c8d1cc4829d017011127194207960c04b68d743c63b21877726673c125e5e" dmcf-pid="uPut7xSg7P" dmcf-ptype="general">이어 "또 문제가 요즘 내 기사가 나면 앞에 무조건 '2조 거인'이 붙는다. 애칭이지만 너무 많은 기사에 붙으니까 '이 정도면 진짜 아냐'라고 해서 돈 빌려달라고 회사로 편지 보내고 연락하는 그런 일들이 엄청나게 많다. 내가 도대체 뭘 해서 2조를 벌 수 있겠냐"며 울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60cc965321a46fea388fb48700e898bd76feed29bcc923048c9e017af3be92" dmcf-pid="7Q7FzMvaF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235613669rotp.jpg" data-org-width="857" dmcf-mid="1eaJNlVZ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235613669rot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6f0c26ccee4464b7315d175500257a05dfda8cd37f0d4fab0dfde1f982b385" dmcf-pid="zxz3qRTNp8" dmcf-ptype="general"> 서장훈은 "김희철은 아무 생각 없이 말한다. 저번에는 내가 민경훈 결혼식에 축의금을 3천만 원을 냈다고 했다. 그러니까 인터넷에 믿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심지어 더 웃긴 건 내가 3천만 원 냈는데 호동이 형이 2천만 원 냈다고 하는 거다. 이런 이야기를 믿는 사람이 점점 생각보다 늘어나고 있다"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43a5b5a125eed7992f7276e3edb725999eeff6551391100e061d06a8cb4827c" dmcf-pid="qMq0BeyjU4"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절친' 김구라는 "서장훈이 돈 많고 축의금도 100만 원 이상한다. 그냥 (여기서) 끝. 잇츠 오버. 내가 정리했다"며 큰소리쳤다. 이에 서장훈은 "형이 정리하면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 거냐"며 당황했고, 김구라는 "내가 맨날 이야기하고 다니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 700억 건물주인데 방송에 진심인 이유 “사랑받고 싶었다”(라스) 09-03 다음 휠라, 한소희·고현정·봉태규·김나영과 함께한 25FW 캠페인 ‘1911&Every day since’ 전개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