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짝사랑녀' 소월에 고가의 그림 선물.."난 언제나 직진"[신랑수업][별별TV] 작성일 09-03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Yn2dWAld">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UrGLVJYcv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0a0b697eed894136694b609147dac513759dff932c1a7c2c74c778c7af6cc7" dmcf-pid="umHofiGk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tarnews/20250903223048729zhob.jpg" data-org-width="614" dmcf-mid="0W3kMjFO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tarnews/20250903223048729zh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0736236a0c632c63acf939a845d65374d85d861edb7b19077b49980eb4d691" dmcf-pid="7sXg4nHETM" dmcf-ptype="general"> 가수 천명훈이 '짝사랑녀' 소월에 고가의 그림을 선물했다. </div> <p contents-hash="d7440dc261486097aaa07bfa7645bd10978e94caba10c669b8f13c3455383de9" dmcf-pid="zOZa8LXDlx"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9회에서는 가수 천명훈이 미스 차이나 출신 소월과의 데이트에서 진심 가득한 '직진'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a136fd42641b6d1275b7bf6840d6bef7e91f41dc0fb1302ea6b475cfd318659" dmcf-pid="qI5N6oZwT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백순대를 앞에 두고 서로의 연애사를 털어놓았다. 천명훈이 첫사랑을 물었고, 소월은 22살 대학생 때였다고 답했다. 연애 기간을 집요하게 묻는 질문에는 2년이라고 했다. 반면 총 연애 횟수를 묻자 소월은 "과거는 과거다"라며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6317ba320c59b9172c23048349f1f6d6c9ef4ebc06c4bba092eaa9c78e101e80" dmcf-pid="BC1jPg5rvP" dmcf-ptype="general">소월은 자신의 연애 성향도 솔직히 전했다. "마음이 쉽게 열리지 않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열리면 푹 빠진다. 헤어질 때 상처를 너무 많이 받는다. 그래서 마음을 쉽게 못 준다"라고 털어놓으며,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7aba1328fdad99fc809cf7068d3e0659ed6a9c065c173913d368988302bc3d6" dmcf-pid="b7QHrWP3C6"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표현 방식이 부담이었는지 확인했다. 이에 소월은 "행동이 너무 부담스럽다. 오빠가 계속 '오늘부터 1일'이라는게 장난처럼 보인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천명훈은 물러서지 않고 "소월이가 오해하는 것 같은데 널 만나면서 한 모든게 다 진심이었다. 난 언제나 직진"이라며 다시 한 번 확고한 마음을 밝혔다. 소월은 분위기를 돌리듯 "대리 기사님 왓어?"라고 화제를 전환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f3da3027c0b79839cf5186facd67c3dd603d830754594b97211d7401f3fcad8" dmcf-pid="KzxXmYQ0h8" dmcf-ptype="general">데이트가 끝난 뒤, 천명훈은 소월을 집까지 바래다주며 깜짝 선물을 건넸다.</p> <p contents-hash="75cd9cde5ded69460ae143d4fbaef7d3cc228cb6d63706f20046d03d92006e1f" dmcf-pid="9qMZsGxpS4" dmcf-ptype="general">이전 데이트에서 소월이 갖고 싶어했던 '그 그림'이었다. 영수증까지 공개하자 소월은 "오빠 큰 돈 썼네, 감사합니다. 잘 둘게요"라며 지금까지와는 결이 다른, 가장 밝고 애교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2BR5OHMUWf"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화 “강남 母, 결혼 뜯어말렸다…국대인데 왜 우리 아들 만나냐고” (‘유퀴즈’) 09-03 다음 족발 먹다 시민 구한 경찰 "출혈량 상당…'덕분에 살았다'고"(유 퀴즈) [TV캡처]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