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 프로리그 우승 기세 안고 세계 정상 재도전 작성일 09-03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계랭킹 하락 속 반등 노려<br>홍콩 파이널스 진출 분수령</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9/03/0001140116_001_20250903220310643.jpg" alt="" /><em class="img_desc">◇WTT 유럽 스매시 경기에 나선 장우진의 모습. 사진=WTT SNS 캡처</em></span></div><br><br>속초 출신 ‘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세계 무대 재도약에 나선다.<br><br>장우진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마카오 동아시아경기장에서 열리는 WTT 마카오 챔피언스와 25일부터 10월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차이나 스매시에 출전한다.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만 초청되는 메이저급 대회인 두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br><br>마카오 챔피언스에는 세계 1위 린스둥(중국)과 왕추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 등 쟁쟁한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총상금 8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남녀 단식 각각 32명만 출전할 수 있어 권위가 높다. 이어지는 차이나 스매시는 WTT 그랜드 스매시 시리즈의 최종전으로 12월 홍콩에서 열리는 WTT 파이널스(남녀 단식 각 16명 출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br><br>장우진은 올해 초 세계랭킹 12위에서 최근 28위까지 밀려 국내 선수 중 안재현(14위)·오준성(15위·이상 한국거래소), 이상수(25위·삼성생명)에 이어 네 번째로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2025 두나무 프로리그 시리즈2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br><br>현재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어 10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단체전)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된 그는 이번 두 대회에서 성적을 내야만 12월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WTT 홍콩 파이널스 출전권을 기대할 수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168cm·46kg’ 손나은, 비율이 패션 완성…청순+힙 끝판왕 09-03 다음 강남, 이상화 포르쉐 핑크색으로.."화 안 낼 줄" 금쪽이 남편 [유퀴즈][별별TV]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