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욕받이로 앞세운 '한끼합쇼'..정규 편성 전 '통편집' 논란 [Oh!쎈 이슈] 작성일 09-0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62StiB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857537d18a23d3538b396bcf530c3cdafd87f0c29bc050fc63c7c5066cb750" dmcf-pid="tqPVvFnb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박준형 기자]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진행된 KBS 쿨 FM 2018 봄개편 설명회에서 김승우가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204547549zksi.jpg" data-org-width="530" dmcf-mid="5EENzPhL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204547549zk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박준형 기자]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진행된 KBS 쿨 FM 2018 봄개편 설명회에서 김승우가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48164b40a5a2a42b7eb6aec7fd3ca2d6564d6326f57fabf97d989d729497b0" dmcf-pid="FBQfT3LKCw"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배우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집에서 촬영이 진행됐지만 전파를 타지 못했다. 이러한 ‘한끼합쇼’ 촬영분 폐기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p> <p contents-hash="707aedaf82e5f7fec3ca7fcb9aac7a22f81a310288efe1e50cae62242718246c" dmcf-pid="3Jka76CnhD" dmcf-ptype="general">지난달 26일 종영한 JTBC 예능 ‘한끼합쇼’는 대한민국 셰프들과 게스트들이 즉석에서 시민들의 집을 찾아 한 끼를 선물하는 콘셉트. 그러나 최근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집에서 촬영이 이뤄졌지만 해당 장면이 방송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뒷이야기가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6d1eb8d52d858eb17defa1efa2cc337a697f3d7bd9527004a27e46ae9348b41b" dmcf-pid="0iENzPhLTE"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김승우의 자택 촬영은 지난달 5일 방송된 이진욱·정채연 편에서 진행됐다. 당시 MC 탁재훈과 김희선, 그리고 게스트 이진욱·정채연, 이연복 셰프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가정을 찾았는데, 그 집 주인이 배우 김승우였다. 뜻밖의 만남에 녹화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약 3시간가량 이어졌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녹화 말미, 김승우가 제작진에게 방송 불가를 요청하며 결국 편의점 한 끼로 대체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3354266d2d070ca71c3d79bc4deb1f41bce6e6c0d63e49b00f1b7c1705e3afe1" dmcf-pid="pnDjqQlovk"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승우의 소속사 더퀸AMC는 OSEN에 “당시 자택에 있던 김승우가 촬영팀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즉흥적으로 촬영에 참여한 건 사실이지만, 실제 촬영 시간은 30분 남짓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승우가 약간의 음주 상태였는데, 지상파 방송임에도 그런 상태로 촬영에 임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했다. 매니지먼트가 이를 확인한 뒤 제작진에 양해를 구했고 결국 방송이 불발됐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46df918f5f1c3e716fb82ff094e0a5832e96dcfc8d5001180f7c2d396c490a3c" dmcf-pid="ULwABxSglc"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촬영팀도 상황을 이해했고, 담당 PD 역시 심각한 문제로 보지 않고 미션 실패로 마무리하자는 결론을 내렸다”며 단순 해프닝이었음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뒤늦게 보도가 나와 다수가 의아한 상황. </p> <p contents-hash="24dc10f12714cc28f9002eb3e9f8b869b6a68806e24cc23fe5d23a70e8c0dfda" dmcf-pid="uorcbMvayA"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JTBC 측은 김승우와 '한끼합쇼' 제작진의 이야기가 보도된 뒤 "별도의 공식입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향한 논란에 끝내 해명보다는 회피를 택한 모양새다. 김승우 측의 해명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태도다.</p> <p contents-hash="110c4fd8eb7756c1d19a02ec54b4e111f9c8b829dc7f224e5a64ab50793fa8fb" dmcf-pid="7gmkKRTNWj" dmcf-ptype="general">심지어 8회의 파일럿 회차를 마무리한 ‘한끼합쇼’는 정규 편성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승우만 욕받이로 앞세운 '한끼합쇼'가 돌아선 시청자들을 다시 사로잡을 수 있을지 좀 더 지켜 볼 일이다. </p> <p contents-hash="7216bb595c858d33d723cc9970d81ce576f25b5206f1d68bbd89f0d648dab5ea" dmcf-pid="zasE9eyjhN"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br>[사진] OSEN DB,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종혁 아들 이탁수, 이철민 딸 이신향에 “데이트할래?” 달달 (내 새끼의 연애) 09-03 다음 심형탁 "子 하루, 벌써 200일"…좋아하는 캐릭터 이벤트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