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불화설에 해명 “편가르기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작성일 09-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smzPhL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2ab16b2ebbdb369661f140251a58e7e9b17102c0ac2d0a4dd12d25f33b4b4e" dmcf-pid="yB9KEv41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비복스 심은진. 유튜브 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SEOUL/20250903201951217ugfs.png" data-org-width="700" dmcf-mid="73IN1bEQ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SEOUL/20250903201951217ugf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이비복스 심은진. 유튜브 채널 ‘나래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ea9122817b31b2ee9e63745765d38a2560accc6022ebf23f5379db89b628ce" dmcf-pid="Wb29DT8tl3"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14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베이비복스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ddb3e5a148baee2504128e761e07a2ecaec96afa324a3684352e5017862cb634" dmcf-pid="YKV2wy6FWF" dmcf-ptype="general">베이비복스 멤버들은 3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공개된 영상에서 다시 완전체로 뭉쳐 공연을 하게 된 계기와 불화설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64a33d42fce83e7856e872ffbfb561648f48a8151f1cdc9718fb9b9aaaf96fb" dmcf-pid="G9fVrWP3Tt" dmcf-ptype="general">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박나래가 “이 우정이 중간에 텀이 없이 계속 이어지냐”고 궁금해하자 김이지는 “텀이 꽤 있었다”며 “육아 하는 동안은 전화 통화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e521853426568f86068d38648ad459ebe70dd500581ac0006405bf8ccdf6ef0" dmcf-pid="Hf68OHMUl1" dmcf-ptype="general">이에 윤은혜는 “제가 막내로서 어떻게 보면 언니들이 더 잘 지냈던 시간들이 있고 저는 연기를 한다고 가수의 이미지를 조금 피했던 시간들이 솔직히 있었다”고 밝히면서 “근데 나이가 들고 조금은 비슷비슷한 어떤 환경이 되고 나서 대화를 하다 보니까 서로에 대한 배려가 진짜 많이 있었단 걸 보게 되었고 다시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363131e52c1077fe2e277e5ded65af6f76e9bf9bec7cbd23cb9d66b8d944abe" dmcf-pid="X4P6IXRuh5" dmcf-ptype="general">이어 윤은혜는 “저희는 다 존댓말을 쓴다”고 하자 심은진은 “언니들한테 존댓말은 하는데 ‘요’만 붙은 거지 할 말은 다 한다”고 거들어 ‘언니들이 군기 잡던 것 아니냐’는 과거의 의심에 대해 해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f5defcf91afe55f96852abec47f1245cc315f2fb0889adbf99a576d23a8719" dmcf-pid="Z8QPCZe7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비복스. 유튜브 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SEOUL/20250903201951506vkpm.jpg" data-org-width="700" dmcf-mid="zMYmzPhL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SEOUL/20250903201951506vk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이비복스. 유튜브 채널 ‘나래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3f9fb0da231cf498a74b4870787058900074f0cd40943742c80d89ea379ed9" dmcf-pid="56xQh5dzhX" dmcf-ptype="general"><br> 또한 윤은혜는 “이게 어떻게 들리실지는 정말 모르겠지만”이라며 조심스러워 하며 “얼마 전에 언니들이 (윤은혜를 제외한) 4명이서 좋은 행사를 하나를 하고 왔는데 거기에 제가 포함이 안 돼 있으니까 댓글에 또 엄청나게 뭐가 달리기 시작했다”며 불화설을 제기하는 댓글들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심은진은 “왜 우리한테만 그러는지 모르겠다”면서 “(사람들이)편가르기를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불화설 자체를 부인했다.</p> <p contents-hash="1ba5403f0fe45e493c7810f1b5d743c963cced344321ba943f1d804086696809" dmcf-pid="1PMxl1JqSH" dmcf-ptype="general">한편, 1997년 데뷔한 베이비복스는 여러 멤버들의 변화 속에 김이지, 이희진, 간미연과 1998년과 1999년 차례로 합류한 심은진과 윤은혜까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한때 불화설이나 막내 윤은혜 왕따설, 폭행설 등이 돌았으나 지난해 연말 ‘가요대축제’에서 14년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면서 불화설을 종식시켰다.</p> <p contents-hash="3e3f8fcd6f2fd265b03716ef7a173ac98e5bf49e3958bfd8fdc939b75d4ead70" dmcf-pid="tQRMStiBhG" dmcf-ptype="general">완전체로 뭉친 베이비 복스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열리는 단독 콘서트 ‘Baby V.O.X CONCERT [BACK to V.O.X]: New Breath’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66e882556e958da1047d8e8bfd5cc7e30f12e07b7c928a9821f136eb567d3c61" dmcf-pid="FxeRvFnbCY"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간미연→윤은혜 “무대서 넘어졌다고 사장님한테 혼나” 회전무대 사고도 소환(나래식) 09-03 다음 실종신고→음주 민폐… 김남주♥김승우, '한끼합쇼' 폐기 논란 계속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