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민폐 시비' 입 열었다 "딸 신혼여행 동행 이유는…" 작성일 09-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ZPomqy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6899561e40e60fab6b0cd1462ada6f66bf34257902b509c9dc525c188cd160" dmcf-pid="xQ5QgsBW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서정희. (사진 =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is/20250903195848095coxf.jpg" data-org-width="460" dmcf-mid="PilBQa1m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is/20250903195848095co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서정희. (사진 =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d8d6225456d8afedd377f33a08f63b76abb597144f698e871fede56655b4ea" dmcf-pid="yTnTF9wMGG"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최강 동안'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극복기와 6세 연하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0c179f976226b44ff85e92ce1f9f6db89d454e868c11491389387fa1369e8340" dmcf-pid="Wx1xaObY1Y" dmcf-ptype="general">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서정희의 일상 속 건축가 남편이 등장하자 "훈남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p> <p contents-hash="1dc51bc58188125e08f8367dab4f81bcef010e03fa27e7045efc541a35b1fdd9" dmcf-pid="YMtMNIKG1W" dmcf-ptype="general">서정희는 3년 전 유방암 투병 당시 딸 서동주 대신 병간호를 해 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p> <p contents-hash="c38f1956d4a47fc9a5b277613428faddf61a942fd4c24edc70042acb4cf4031c" dmcf-pid="GRFRjC9HYy" dmcf-ptype="general">그녀는 "당시 남자 친구였던 남편이 24시간 내내 세심하게 나를 살펴 불편한 게 전혀 없었다. 추한 나의 모습을 다 본 사람"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7fc9973289dde3f615503f5b471d32bda94392dc1942edc01aeec81064f56392" dmcf-pid="He3eAh2X5T"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신혼여행 동행에 대한 후일담을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079c6c852bf64665c887d29e7e6782f9e973fc43efd775351b007be5bfd71ba6" dmcf-pid="Xd0dclVZHv" dmcf-ptype="general">그녀는 "사람들이 민폐 아니냐고 하더라. 원래 사돈까지 가려고 했는데 사정상 못 갔다. 나도 고민하던 중 사위의 적극적 권유에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격이 좋아서 딸을 잘 보호해 줄 것 같고 성격도 나이스하다"며 사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내비친다.</p> <p contents-hash="58183f20813c5b2f561a20ec71103d0562842b99d09f91bcd895a06252377609" dmcf-pid="ZJpJkSf5GS"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서정희가 5년째 함께 생활 중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이유를 알린다. </p> <p contents-hash="9e6e7621739fc95954a9b61e138af52cd7357421764ecceac002a7894b00de36" dmcf-pid="5iUiEv41tl" dmcf-ptype="general">그녀는 "새로 짓고 있는 집에서 스몰웨딩을 하려고 했지만, 딸이 먼저 결혼하게 되어 결혼식을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fd091248eff33d6de149e796f8cbd31bcf9da3d97ce917d1302c36cb789661b" dmcf-pid="1nunDT8tth" dmcf-ptype="general">패널인 코미디언 이성미가 "남자 친구와 정식 남편 중 어떻게 말해야 하나?"고 묻자, 서정희는 "남편"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df7bad588200d0329158cd68a2f86760eb943376b3b7ba2157cb69d881a29e8" dmcf-pid="tL7Lwy6F5C" dmcf-ptype="general">서정희는 이날 또한 유방암을 극복하며 실천 중인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한다. </p> <p contents-hash="bea0edea33e50e85930967418696f90d59d52b52e756fccfb0656e46d2cffd2f" dmcf-pid="FozorWP3XI" dmcf-ptype="general">그녀는 "아프면 살이 빠지는데 나는 암에 걸리고 5㎏이 쪘다. 예전에는 정크 푸드를 즐겼지만, 지금은 채소찜, 닭가슴살구이, 검은콩두유로 아침 식단을 구성한다"고 밝힌다. 더불어 폼롤러로 스트레칭하고 일자로 다리를 찢는 등 상상 이상의 유연함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262f8cca2dd9b086ce082bf48f3d2b9d50249960977f74aceaa14c0befc82a2d" dmcf-pid="3gqgmYQ0G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왕의 집’ 김현욱, 이상숙 치매 알았다 [TV나우] 09-03 다음 달리면 대박난 기안84, 대놓고 뛴다..'극한84'로 두번째 연예대상 따낼까 [핫피플]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