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안성재 '모수'에 질색 "너무 싫어…못 가서 안달인 사람 가라" (순풍)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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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540cf9fecfda3fd5924910d706634544e85444ab5a4fbbea922fa708d672a3" dmcf-pid="xyxwT3LK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200059826okrv.png" data-org-width="868" dmcf-mid="6YO39eyj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200059826okr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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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6a4174003a0d0dfcbb25e6f1764a9a12813c32981222de5a35a3f6497b539fb" dmcf-pid="yxyBQa1mZ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선우용여가 안성재 셰프의 모수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6e10af95f1264164bbcda2398b1a05921b48c3f56c925f17a71c434e0f20b81" dmcf-pid="WMWbxNtsGq"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에는 '전국민이 사랑했던 선우용여의 방송국이 한순간에 사라진 이유 (충격 억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820f20fdd97ff2b10d688fa80eb8ca917630dde0152df65ffc6e4b3e38323ec9" dmcf-pid="YRYKMjFOHz"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한국에 온 딸 최연제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최연제는 "칠순 때 유럽 갔을 때 미슐랭 식당을 모시고 갔는데 엄마가 최악이라고 하면서 '연제야 다음 음식 언제 나오니' 이러셨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5d553f51c917e9b8e6549a44ea0de858b2514d06cfbdcccb15739f8cdd9765f" dmcf-pid="GeG9RA3It7"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왜냐하면 저녁에 밥 먹는 게 한 사람당 500불이다"라며 "음식 하나에 요만하게 나와서 15분 기다려야 되고 또 15분 기다리더라. 6시에 먹으러갔는데 9시반 10시에 끝난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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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200101086yipi.jpg" data-org-width="868" dmcf-mid="PaesYUaV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200101086yi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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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254bf4136da87c342aba7f69a944759e9eee17883f5632ab4d7781eb03855bf" dmcf-pid="XJXVdkphHU" dmcf-ptype="general">이어 최연제는 칠순 때 5일단 5곳의 미슐랭 식당을 방문하려 했지만 3군데만 가고 나머지 2곳은 취소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18d8d44b8c54c2d0fb29b38c9dc1b00a7ef6e8a01cca97fc8fb2613be75d382" dmcf-pid="ZiZfJEUl1p"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얘가 서울에 와서 서울에 그런 집이 있다더라. 저녁에 40만 원인"이라고 말했고, 최연제는 "안성재 셰프님의 모수를 너무 모시고 싶어서 '엄마 이왕 온건데 한 번 (가보자)'라고 말하니 '연재야 나 너무 싫어. 그런데 너무 싫고 나 머리아파' 그러시는거다"라며 거절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360bd702b46b453821e0f9caa3dae716b412bfd49052b1f4043397b99e437f1" dmcf-pid="5a3QgsBWt0"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모수 거기는 못 가서 안달이다. 되게 좋은 데다"라고 말하자, 선우용여는 "못 가서 안달인 사람 가라 이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3efc9fb0f2e22ac0be346a534bc935c6a65021c3b7520ac2ababfc287840680" dmcf-pid="1N0xaObYZ3"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순풍 선우용여'</p>
          <p contents-hash="4d717dbb711fe3d0afe8ad29b74febdd820cb2f2116fc592152a87e56015e239" dmcf-pid="tjpMNIKG1F"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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