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응급실行… "병원서 당장 오라고" [RE:스타] 작성일 09-03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zlMOHMU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582ab641bed0ea0bd83a1d5b8e38edbb53ed20bd2c03adfecb199fc1c40e14" dmcf-pid="zqSRIXRu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tvreport/20250903200348505aror.jpg" data-org-width="1000" dmcf-mid="uFWiStiB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tvreport/20250903200348505aro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a68fcb87217b2ada3b550248543b59925f1bd7af336bcf6ef370574b6eecc9" dmcf-pid="qBveCZe7Gx"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를 임신 중인 가운데 갑작스럽게 응급실을 찾은 근황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181a3a6e92c58aa7c0b9b8bac28f67c6ec01b0544f3c76adb9f7d124d5eed95" dmcf-pid="BcfTKRTNXQ" dmcf-ptype="general">지난 1일 김지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응급실에 왔다"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그는 "배가 하루 종일 뭉치고 딱딱하며 태동도 너무 세고 평소와는 다르게 많이 아팠다"고 밝히며 "병원에 전화했더니 당장 오라고 해서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f744f289fb5cea7ac1e6fa1c9c0839211729ec6cf7693c0ca1fb1c4dd02c391" dmcf-pid="bk4y9eyj5P" dmcf-ptype="general">이어 "아직은 안 된다 둥이들아. 나오지 마. 37주 채워야 된다"며 배 속 쌍둥이들에게 조심스러운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1ce3da7f1935086a0acd299645d3481f4586664fb7490b8715ab6c7b74f2c29" dmcf-pid="KE8W2dWAY6"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병원복으로 갈아입은 김지혜가 각종 검사를 받으며 긴박했던 순간을 겪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지켜내려는 그의 간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p> <p contents-hash="c197369f71e33028d23b9edccdb2ce85d1dc969521e2c5d3b8808d9db5341d71" dmcf-pid="9D6YVJYcZ8" dmcf-ptype="general">현재 임신 34주 차에 접어든 김지혜가 쌍둥이 임신 중 비교적 이른 주수에서 응급실을 방문한 것이 알려지며 조산 우려가 제기됐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그는 "쌍둥이 33주면 정말 잘 버틴 거라고 하더라"며 "아기들 몸무게도 잘 늘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e6d29c149f9d9afc27040a95e7fbb7bf492b84f5304da4e095e07811ed05fa0" dmcf-pid="2wPGfiGk14" dmcf-ptype="general">당시에도 그는 "엄마 배에 최대한 오래 있는 게 좋다고 하니까 37주까지 무사히 있다가 만났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99082575147a41241ee43204651b1f132db8b73d6fd0b9e4306f4dfedcdba07" dmcf-pid="VrQH4nHEXf"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의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지난 2019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한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현재 두 사람은 출산을 앞두고 건강한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bca4f2c34e3d6b7560bada2ec0e3b0c1c0c3e794cdba4eae6dca429baa460d1" dmcf-pid="fmxX8LXDGV"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김지혜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 임신 중에도 맥주는 못 참아…"4KG 쪘다" [RE:뷰] 09-03 다음 이현이, '링거 투혼'… SBS 산재 처리에도 '건강 적신호' 켜졌다 [RE:스타]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