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솔로' 윤은혜 이상형은? "술·담배 NO, 존경할 만한 남자" 작성일 09-0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4TGuNf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88aff1fbc953d52eedfd680238261b22fc64d051dd9682670091b773aa93cd" dmcf-pid="4k8yH7j4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년째 연애를 안 하고 있다는 윤은혜가 구체적인 이상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나래식'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oneytoday/20250903194348944ramj.jpg" data-org-width="1200" dmcf-mid="Va8ly0o9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oneytoday/20250903194348944ra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년째 연애를 안 하고 있다는 윤은혜가 구체적인 이상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나래식'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f48ee671d31050c5d6acd1865bc1b536f4a96ffe492d469de4764d361e8503" dmcf-pid="8HcB2dWA5n" dmcf-ptype="general"><br>그룹 베이비복스 겸 배우 윤은혜(40)가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7c6215a58290eaf31d4edc5b2b86ff13733bdc991ca5b997c30bd5744f965f6" dmcf-pid="6XkbVJYcGi" dmcf-ptype="general">3일 박나래 유튜브 채널엔 윤은혜를 비롯한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전성기 시절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ff639615cbe5c9bb21508efa79d0da217ba3aab7c199bc5fd056b1ad35f2a486" dmcf-pid="PZEKfiGkYJ"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가 이상형을 묻자 윤은혜는 "더 내려놓고 싶은데 나이가 들면서 디테일한 게 늘어난다"며 "13년 동안 연애를 안 하다 보니 '내가 더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78c1211133d723aafcd57f5143a26f3a449b0995acea24d33b524bbd0039b3" dmcf-pid="Q5D94nHEtd"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생각이 들다 보니 적어도 나보단 좀 더 존중·존경할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고, 술·담배는 안 했으면 좋겠고, 바라보는 가치관이 같았으면 좋겠고, 성실했으면 좋겠고, 카리스마가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d9cbb4cff04fea48368660dd3fea10c57317623c82e87e1e84ffa577f1cb740" dmcf-pid="x1w28LXD5e"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인생을 혼자 책임지고 사는 시간이 많다 보니 결혼해서는 좀 기대고 싶다"고 부연했다. 그러자 윤은혜에게 소개팅을 주선하려 했던 박나래는 "카리스마가 있으면서 성품이 좋긴 쉽지 않은데"라며 난색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c7ca6fc033b4c3c421a0810af962c88b53d0910d8aa5a05804d97077f6ca32f" dmcf-pid="yLBOl1JqHR" dmcf-ptype="general">이에 윤은혜는 "만약 오늘 (소개팅) 연락 없으면 좀 섭섭할 것"이라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풀었다. 박나래는 "어떻게 13년 동안 연애를 안 할 수 있냐"면서도 "거르다 보니 괜찮은 오빠들이 없는 건 사실"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40c9150fa7b049b3110628202e2e957cdb1a33f1860bb108f3fbf32caa0421b" dmcf-pid="WobIStiBtM"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신영, 뺨 때리며 갑질…윤아정=박서연 친모란 사실 알았다 ('태양을 삼킨 여자') [종합] 09-03 다음 '韓 대표' 박찬욱 신작, 美 오스카 간다…"아카데미가 환호할 작품"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