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3시간’ 식사에 질색 “모수=40만원..안달인 사람 가라” (순풍 선우용여)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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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0dfedff160c3006db37b106be49680b923b3314bd3115e58182a8b9156b37d" dmcf-pid="92ykYUaV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92148550ghkn.png" data-org-width="650" dmcf-mid="BSg4NIKG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92148550ghk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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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c62cf20cd43ce993ffb0bc91c7118c7ebf95eeb78fabdf423fb715ba9cb388" dmcf-pid="2w80Pg5rCz"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미슐랭 레스토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42f0b6465853a22b827e6ed1527f754987fdd0a4b56a2defa06bebfe724f023" dmcf-pid="Vr6pQa1ml7"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폭로하는 그 시절 여배우들의 한맺힌 이야기 (최초공개, 전원주 수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ab9be047508c8cedc404288b1333d5de89f6f95fe22bc7a8f601a5136a96116" dmcf-pid="fmPUxNtsvu"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 집에는 미국에서 온 딸이 함께했다. 딸 연재 씨는 “엄마 칠순 때 저 유럽 갔을 때 미슐랭 식당을 모시고 갔는데 엄마가 진짜 최악이라고 하면서 ‘연재야 다음 음식 언제 나오니’ 이러셨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ff75f9bb6388e5ca21add78246ecb62a1eba7085fa3f4c0ed736b6174146ebd" dmcf-pid="4sQuMjFOWU"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왜냐면 한 사람당 500불이다. 밥 먹는 게 저녁에. 음식 하나에 요만큼 나와서 거짓말 보태서 한 15분 기다려야 한다 요만한 그림이 나와서 15분 기다렸다. 6시에 먹으러 갔는데 9시 반 10시에 끝났다”라고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1c7a7bf0bb1416cd3918792d15ccbfae86c3ae967fa579d74c185aba9d7cfa" dmcf-pid="8Ox7RA3I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92150033znnf.jpg" data-org-width="530" dmcf-mid="bdOLCZe7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92150033zn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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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7bf322b7e8accac2ac8c0cc39e18391cc4b88ec30d5450bbb5dd9be087d48d" dmcf-pid="6IMzec0CS0" dmcf-ptype="general">그러자 연재 씨는 “3일 동안 미슐랭하고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해서 나머지 2개는 우리가 캔슬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저녁마다 미치겠더라. 오히려 홍합탕 파는데 거긴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90fc0d6d8a7497becda4b2bc50536020530d3d04992acaa77a6ae410bd33787" dmcf-pid="PCRqdkphy3"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근데 얘가 지금 또 서울에 와가지고 그런 집이 있다고 하더라. 저녁에 40만원짜리 집이 있다고”라며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ad48199fa81863de1c0bfbc5f687e1c5f41cd6b4447f553924da09858c28605" dmcf-pid="QheBJEUlTF" dmcf-ptype="general">딸 연재 씨는 “안성재 셰프님이 있어서 너무 모시고 싶은 거다. 엄마를 엄마 이왕 내가 오는 건데 한번 ‘아 연재야 너무 싫어 싫어 나 그런데 머리 아파’ 하시더라”라고 했지만, 선우용여는 “거기도 먹는데 세시간 아니냐. 나 거기 큰일났네”라며 질색했다.</p>
          <p contents-hash="94cc54036014c202f300e9ac3494b18524d76f025d1d5109ff8db69c082b2806" dmcf-pid="xldbiDuSCt"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선생님 모수 거기 못 가서 안달이다. 되게 좋다”라고 해도, 선우용여는 “글쎄 못 가서 안달인 사람 가라 이거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e86f527204f8cc3685c4883a987149c5b710b87e92edae0b705c3c215db49f5" dmcf-pid="y8HrZqc6W1"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f1e2805f1b4413afca40ee26cdde87b57d513c525ce05b6c3531c64e4bf80b50" dmcf-pid="W6Xm5BkPl5" dmcf-ptype="general">[사진] ‘순풍 선우용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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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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