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과 신혼 로망 최초 고백 "신혼집에 PC방 선물, 무전기로 호출" 작성일 09-0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2Bdkph7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c194a268efa90ad0903f3246f6c46f89c1b09dbfbd86e22ee571c25fc0113a" dmcf-pid="8IfKiDuS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192215362rbnz.jpg" data-org-width="700" dmcf-mid="9c352dWA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192215362rbn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f9e9f4b964f1153c6a5772e5d8b4aa391eb6351b4b3e47dde5742c10a6904b5" dmcf-pid="6C49nw7vzH"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의 신혼 로망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div> </div> <p contents-hash="1d231040528c2bbbd3cd8ad386185417138b0fc2103dcbce4f2a2c69cb51ecb6" dmcf-pid="Ph82LrzTzG" dmcf-ptype="general">3일 어떠신지 채널에는 신지가 신혼집 가구를 보기 위해 가구 매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331f734d1b2137e5d1b5d22e5fcb5ad6ecc1909fac6660ac06d9b7a243cbe861" dmcf-pid="Ql6VomqypY" dmcf-ptype="general">신지는 신혼집 준비 근황에 대해 "가전제품은 어느정도 채워졌고 이제 가구를 주문하러 왔다. 가구까지 오면 정말 집 같을 것"이라며 '결혼생활에 침대에 대한 로망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분리됐다가 합쳐지는 거 좋다. 따로 모션도 되고 침대의 쿠션감의 정도도 정할 수가 있어 여기로 왔다. 문원은 매트리스가 단단한 걸 좋아한다. 난 색은 무조건 화이트다. 체리색은 절대 안된다. 난 바닥도 벽도 모든 곳이 하얀 집에서 살고 싶다. 병원 같은 느낌일수 있는데 포인트가 있어서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09dd56c43f50b30c72527710c0946dd69a878235ddf4231540819a764049c1" dmcf-pid="xSPfgsBW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192215522afpp.jpg" data-org-width="700" dmcf-mid="2Zwcy0o9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192215522afp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f828a70f342e0e6d84ce91c22ccefdcaa86fcaf75008932c1e0d48b44130b5" dmcf-pid="y6vCF9wMuy" dmcf-ptype="general"> 신지는 화이트 패브릭을 선호했고 가구점원이 "따뜻한 느낌, 신혼부부 느낌 난다"고 하자 "부끄럽다"고 예비신부의 수줍음도 보였다. </p> <p contents-hash="6104fcbc8ee551d97f548e501d66f4a02a61eaea74c058e2a7947be69bc639f1" dmcf-pid="WPTh32rRpT" dmcf-ptype="general">이어 슬라이딩 기능을 이용하면 침대처럼 두명이 누울수 있는 크기가 되는 소파에 누운 신지는 "누워서 같이 TV보면 좋겠다"는 PD의 이야기에 "무슨 그런 이야기를 해"하며 또 한번 수줍어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fbbcbdfec9916b7a90a4483b75b73c8473b833d3c84c4b7857c1d68a440cc8b" dmcf-pid="YbmEYUaV7v" dmcf-ptype="general">신지는 신혼집을 꾸미면서 "생애 내 첫 집이다. 이제 이사 안가도 되는구나. 못질 막 해도 되는구나 싶다. 원하는대로 집을 꾸미고 살 수 있고 누군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그게 너무 설린대"며 문원과의 신혼생활을 꿈꿨다. </p> <p contents-hash="4f805c180f19620381c2b4406a0e03add6c99dd3e1800d84c22b1124a409c06d" dmcf-pid="GKsDGuNfpS" dmcf-ptype="general">또 "엄마랑 언니가 식기 등을 해줬는데 배송이 온 순간 엄마랑 언니가 온것 같더라. 글썽글썽한 눈으로 받고 있다"며 "9번째 본 집이 내가 매매한 집이다. 크지는 않지만 앞뒤로 전원생활 할수 있고 예쁘다. 3층은 컴퓨터 방처럼 만들어 남편에게 줄거다. 계속 3층에만 있을 것 같아 작은 무전기를 샀다. 무전기로 호출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신혼집에서 재미있게 살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결혼 생활의 로망을 꿈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6245fdfb121e42396054311209db75fbf2bd65890629a735441d0501ed5c65" dmcf-pid="H9OwH7j4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192215681urwi.jpg" data-org-width="700" dmcf-mid="Vs49nw7v3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Chosun/20250903192215681urw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e0c1baa39bce97cb90215448e44c5edbc5e47eace0dbc0f0058cc25fc492f0" dmcf-pid="X2IrXzA8ph" dmcf-ptype="general">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사생활 의혹이 제기되는 등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p> <p contents-hash="eac91932445b6894dddc7cee7e6127761d88ded97b73e44a9735c3213959baee" dmcf-pid="ZVCmZqc60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4a296a77d985dd85c268bc5385a3fb781406d6f5e03f1085ce59900a792c5b8" dmcf-pid="5fhs5BkPUI"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특출 맞아?...오나라, ‘첫, 사랑을 위하여’ 빛낸 존재감 “감사하고 좋은 추억” 09-03 다음 윤은혜 "13년 동안 연애 안 해"…박나래, 소개팅 주선 포기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