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겠다" 백종원, '흑백요리사2' 12월 컴백 확정→글로벌 K소스 포부 작성일 09-03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RkiDuSv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5a31acee31bd60d5bea32919dd64a6dfcb729b66524970c8e5c7a5ec95986a" dmcf-pid="2IeEnw7v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백종원. 제공|더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tvnews/20250903190423794ujme.jpg" data-org-width="900" dmcf-mid="b9xBtKDx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tvnews/20250903190423794uj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백종원. 제공|더본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c48041cf83c788c7e49c0da16f2d2df5a7d5931934a0736640e786cdc48a3b" dmcf-pid="VvLsNIKGlL"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백종원이 12월 '흑백요리사2'를 통한 컴백을 예고한 다음날 K소스 전도사가 되겠다며 사업가로서 다시 각오를 다졌다. </p> <p contents-hash="a690c1b5aadd62ae573c1eb4b55bea40a7485c719468d0c8b0e5160f00fa4d48" dmcf-pid="fToOjC9HWn"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3일 신라호텔에서 ‘TBK’(더본코리아)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소스 론칭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p> <p contents-hash="2267aa2415e3489af2f7a6ff9e535a76adcb669cc83cfa30666c78ef89dabd7d" dmcf-pid="4ygIAh2XCi" dmcf-ptype="general">방송인 백종원이 아닌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로서 공식석상에 선 백종원은 레시피와 글로벌 푸드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는 유통 브랜드로 TBK를 새롭게 선보이며, K소스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2030년까지 1000억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ce29083306af5a036529ace1f45b8bc2956fe430ed1a252684e623dc5a79ed5" dmcf-pid="8WaCclVZTJ" dmcf-ptype="general">그는 "1970~1980년대 우리나라의 중흥을 이끈 종합상사의 선배들이 보따리 하나 짊어지고 해외로 가서 시장을 개척한 것처럼 우리도 소스 통을 등에 짊어지고 해외에 가서 홍보할 것"이라고 했다. 또 "본의 아니게 실망을 안겨드린 일들이 있었던 만큼 발로 뛰면서 K소스를 해외에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a882188ef64e33775d1c80b541cce6025831fcea4e1eed82aefdd14ee6f1219" dmcf-pid="6YNhkSf5ld" dmcf-ptype="general">각종 구설 속에 위기를 맞은 백종원이 기업인으로서 해외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셈. </p> <p contents-hash="4cc6e45b047918e2a248f0cdb26ea6593699df46055e98575918be07505722aa" dmcf-pid="PGjlEv41Ce" dmcf-ptype="general">마침 전날에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 측이 백종원이 출연하는 '흑백요리사2'의 오는 12월 공개 방침을 밝힌 터다. '흑백요리사2' 12월 공개와 함께 백종원은 방송활동 둥단 선언 7개월 만에 다시 방송에 얼굴을 비추게 된다. </p> <p contents-hash="a690216a3fe6f3fbca11d0a62211aa86ef03c3faa7ae8c8a21c3f1b1d15dd0ee" dmcf-pid="QHASDT8tSR" dmcf-ptype="general">지난해 9월 공개돼 큰 인기를 누린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에서 안성재 셰프와 함께 시즌1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백종원은 다시 한 번 심사위원을 맡아 시즌2 녹화를 마친 상태다. </p> <p contents-hash="4be0b6dd872c2dc20e6315c9c8e1802954caffe14c6a18228a3b61f849c562c9" dmcf-pid="xXcvwy6FCM" dmcf-ptype="general">그러나 백종원은 더본코리아와 관련해 원산지 허위 표시, 농지법 위반, 위생문제 등의 잇단 의혹과 구설 속에 지난 5월 방송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한 상태여서 프로그램이 예정대로 공개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f8ca205891baabd42cb78898eafb19569eaf9e7cbbe4135329243100c3f622" dmcf-pid="yJuPBxSg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기환 디렉터. 제공ㅣ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tvnews/20250903190425107sleu.jpg" data-org-width="900" dmcf-mid="KWOZl1Jq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tvnews/20250903190425107sl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유기환 디렉터. 제공ㅣ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2f956eefae5bc57181530f8d3d902ecf97ce3b776358e07addd7d48836c3a1" dmcf-pid="Wi7QbMvayQ"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유기환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디렉터는 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런 경우 신중히 고민한다"면서 출연자 논란에도 불구하고 12월 공개 방침을 확정한 데 대해 밝혔다. </p> <p contents-hash="55c2f0341d57cab8d5f94c35841ef1910a443fd0f1979fa768568bc5a08a8ce1" dmcf-pid="YnzxKRTNTP" dmcf-ptype="general">유 디렉터는 "작품과 관련해 작품에 참여한 사람들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에 생각한다"며 "참가한 100명의 셰프, 300~400 명의 스태프와 연계된 프로그램이라 예정대로 공개하고, 그에 대한 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기는 게 맞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0e96500f2ecccc9e91fb56232df68dcaa176590e7651629701d8956a8ae73b9" dmcf-pid="GLqM9eyjh6"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은혜, 사생팬에 벤 털렸다.."다이어리·지갑까지 싹 다 가져가"[나래식] 09-03 다음 ‘케데헌’ 넷플 최단·최다 신기록에 빌보드 또 1위 “케친자의 힘”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