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넷플 최단·최다 신기록에 빌보드 또 1위 “케친자의 힘” 작성일 09-03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HM9eyjU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27c0ce9a2ebaab9371c33544ac6f10a05fa15314928b6a9d0d226190a01ef3" dmcf-pid="1aXR2dWA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미 대표 주간지 타임(TIME)의 디지털 매거진 표지 제목. 그야말로 ‘케데헌이 세계를 정복했다.’ 사진|TIME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donga/20250903190540546cknv.jpg" data-org-width="1080" dmcf-mid="ZKUaMjFO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donga/20250903190540546ck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미 대표 주간지 타임(TIME)의 디지털 매거진 표지 제목. 그야말로 ‘케데헌이 세계를 정복했다.’ 사진|TIME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a7dc2e920339cc2e2d349f47acd00727a45c93f0ca26a43642302b7ffb62de" dmcf-pid="tNZeVJYc3t" dmcf-ptype="general">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를 정복했다.’ </div> <p contents-hash="5f3848f4f6365f16bc048f147e73edd588336ad67c9d282f659ffd196d277984" dmcf-pid="Fj5dfiGkU1" dmcf-ptype="general">북미 대표 주간지 타임(TIME)의 디지털 매거진 커버 제목이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 사상 최다 시청 콘텐츠는 3일부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다. </p> <p contents-hash="78970b08c75446847dee499cd25716449d9c3aa0d018c0e3c5f6e5c0d8f816cf" dmcf-pid="3A1J4nHEu5" dmcf-ptype="general">제목에서 풍기듯 오늘의 ‘케데헌’을 있게 한 ‘우리의 대중음악’ 케이(K)팝은 유례없는 ‘빌보드 줄 세우기’에 나섰다. 차트 상위권을 특정 아티스트의 노래들로 그야말로 ‘줄 세우는’ 이같은 현상은, 사실상 전 세계인이라 봐도 무방할 ‘케데헌’에 미친 자들 ‘케친자’의 무한 지지에 기대고 있다.</p> <p contents-hash="6dac15949c10f498d7f75c7635da9f615b80e5e8ec54be4eaf602bc6489210ae" dmcf-pid="0cti8LXDpZ"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공식 사이트 투둠에 3일 공개한 누적 시청 순위에 따르면, ‘케데헌’은 2억660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모든 언어, 모든 장르’를 망라한 역대 최고 콘텐츠에 등극했다. ‘최단 시간 달성’도 눈에 띈다.‘케데헌’은 6월 20일 공개됐고, 불과 11주만에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p> <p contents-hash="dd556adc6717682c7e0f9b74c2a78e2b84a917d176a224438687f42cab3c6151" dmcf-pid="pJT8zPhLuX" dmcf-ptype="general">‘케데헌’의 등장 전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콘텐츠가 ‘우리 것’이었다는 점도 잊을 수 없다. ‘오징어 게임’ 시즌1으로, 공개 12주 만에 2억6520만 뷰를 달성했다. </p> <p contents-hash="87064635cd8bd56bf2f2eede95367cdf708d4424936d2927d307bd5f523e7239" dmcf-pid="Uiy6qQloUH"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공개 후 91일간(13주) 누적 시청 수를 비교, 가장 많이 본 영화·시리즈의 순위를 매긴다. 시청 수(views)는 해당 콘텐츠의 총 시청 시간을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을 의미한다. </p> <p contents-hash="6904c6ade64b0457bd3adc7bd59be648dd38e2b7fff2864ab3b67fc945c1da6b" dmcf-pid="unWPBxSgzG" dmcf-ptype="general">‘케데헌’ OST에 수록된 노래들도 끝 모를 고공행진 중이다. 가상의 3인조 여성 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이 대표적으로, 노래는 글로벌 대표 대중음악 순위표인 빌보드 핫100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음원 차트를 의미하는 핫100은 음반 순위 격인 빌보드200과 함께 빌보드의 양대 메인 차트로 꼽힌다.</p> <p contents-hash="310a7c759911e60ed66983b5c78e1bf38ff605f76cb19998f39cd4b6f4e5140a" dmcf-pid="7LYQbMva7Y" dmcf-ptype="general">연속 2주를 포함해 ‘골든’이 핫100 왕좌를 차지한 횟수는 모두 3회.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와 동률을 이루는 기록으로, 이제 ‘골든’은 노래 ‘버터’가 세웠던 ‘10차례 핫100 정상’에 도전한다. ‘버터’ 역시 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 넘버다. </p> <p contents-hash="dfeffd7fd4b2ec2c45dde3d38af917a91cef0eb80e84dbf94d30879446332dc9" dmcf-pid="zoGxKRTN3W" dmcf-ptype="general">‘케데헌’ 신드롬에 정비례해 ‘속편 제작’ 요구 또한 갈수록 거세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87c1c18c6f3b6b20ca468d91d9105c19a907bcae5b7e899f2370b2b756049e89" dmcf-pid="qgHM9eyj3y" dmcf-ptype="general">북미 기반의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는 최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니와 넥플릭스가 속편 제작을 위한 초기 협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소니 엔터테인먼트는 ‘케데헌’ 제작사다. </p> <p contents-hash="31f2f17aaaffd110c777da18b59f035a144557337a4840e105b23ebfb83acaf1" dmcf-pid="BaXR2dWAUT" dmcf-ptype="general">‘케데헌’에는 이병헌을 위시로, 안효섭 등 케이 스토리텔링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나서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빌보드 핫100 상위권을 독식 중인 ‘케데헌’ OST는 케이팝 명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인 ‘더블랙레이블’이 기획, 제작했다. </p> <p contents-hash="fd68838b555ce02b40bb61ce97653f6a54ef00c95667a896be9336b7ba960ff5" dmcf-pid="bNZeVJYc3v"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발로 뛰겠다" 백종원, '흑백요리사2' 12월 컴백 확정→글로벌 K소스 포부 09-03 다음 베이비복스 윤은혜 "'가요대축제' 이후 기대치 높아져"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