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케데헌' 신드롬에 인기 고공행진

작성일 09-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도네시아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br>'케데헌' 넷플릭스 역대 1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hIhiDuSsg">
          <p contents-hash="cc85e4211c8851b09f70abbd051c5b00d050f09523a20d5f89a06ca00ce848f1" dmcf-pid="FP8PtKDxmo"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안효섭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팬미팅과 방송, 기자회견까지 이어진 대규모 프로모션 일정을 성료하며 글로벌 한류 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2c32b25f35dba95a9183a92a965a9618813fb327b3591148a5d4f1cef160d2" dmcf-pid="3DwmMjFO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Edaily/20250903182849185xtga.jpg" data-org-width="670" dmcf-mid="1VK2GuNf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Edaily/20250903182849185xtg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852bf2c2897c61f4164fb82e34ece4c4b941ea5483f8f991429e858913efcec" dmcf-pid="0wrsRA3Imn" dmcf-ptype="general">
           지난 달 23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 D2홀에서 개최된 팬미팅 ‘아이 원트 두 세이(I WANT TO SAY)’에는 4천여 명의 현지 팬들이 운집했다. 약 2년 만에 열린 이번 팬미팅에서 안효섭은 드라마 ‘사내맞선’의 OST ‘사랑인가봐’로 무대를 열며 환호를 이끌었고, 총 10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div>
          <p contents-hash="9a234e3fd5f75bcd68ca7a6810b1584ab7edd826adda6aee18a20291833dc52d" dmcf-pid="pHX5DT8tOi" dmcf-ptype="general">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인도네시아 국민 가수 툴루스(Tulus)의 대표곡 ‘모노크롬(Monokrom)’을 열창, 팬들과 대합창을 이루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또한 넷플릭스 글로벌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캐릭터 ‘진우’의 영상과 함께 명장면을 직접 재현해 “진우의 환생”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87e2b734486651509772cb704810040dbf10841f1cea96bf4eda3093f7fe2998" dmcf-pid="UXZ1wy6FDJ" dmcf-ptype="general">이튿날인 24일에는 인도네시아 대표 방송사 SCTV 35주년 특집 방송에 특별 출연했다. 안효섭이 등장한 순간 방송은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했고, 해당 구간은 최고 시청률 17.8%를 기록하며 현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SCTV 공식 OTT 플랫폼 Vidio를 통한 생중계에는 10만여 명이 동시 접속해 안효섭의 전 세대적 인기와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확인케 했다.</p>
          <p contents-hash="138e1186f726ef7e5794d7b35489bac7485c905374060b8cd90dd0a30ae7f6cd" dmcf-pid="uZ5trWP3Id" dmcf-ptype="general">25일 진행된 특별 기자회견에서 안효섭은 팬미팅과 방송 출연에 대한 소감과 함께 향후 계획을 전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팬분들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 그리고 뜻깊은 활동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위 아 원(We Are One)’이라는 메시지를 언급하며 국경을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연대와 따뜻한 교류의 의미를 강조해 또 한 번의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10ae32cc57da079d8ed4a23ad3ca748432b2aff7ff0b0523b899e20602810a3" dmcf-pid="751FmYQ0s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2026년에 열릴 인도네시아 대규모 자선 이벤트와 관련해, 현지 대표 미디어 그룹 엠텍(Emtek)과 플랫폼 기업 팁팁(Tiptip)과의 협업을 공식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465b9f17562e0b6bdb3b5e0d1477dd2a77529418977243950b74004d51242842" dmcf-pid="z1t3sGxpwR" dmcf-ptype="general">현지 매체들은 “이번 협업은 안효섭을 중심으로 한 한국-인도네시아 문화 교류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인도네시아와의 새로운 형태의 협업이자 긍정적인 사례로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K-컬처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높이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35bb96f7aa89ea088bf1b3f6895f478a45f3446a8e6b900b463d65f92305003" dmcf-pid="qtF0OHMUOM" dmcf-ptype="general">이번 일정은 배우 안효섭이 지닌 연기력·음악적 재능·글로벌 소통 능력이 모두 빛난 자리였다. 팬미팅 현장 비하인드 컷 역시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그의 진정성 있는 행보는 K-컬처 확산을 선도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평가받고 있다.</p>
          <p contents-hash="8fd82c5c7ef1456558f6ce203d4701d07c9b4d43c60d85ff08db78fd37ca5789" dmcf-pid="BF3pIXRuDx" dmcf-ptype="general">한편, 안효섭이 보이스 액팅으로 참여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오늘(3일) 기준 누적 조회수 2억 6,600만회를 돌파, 넷플릭스 역대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최고 기록을 기록하면서 그 뜨거운 열기와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현재 차기작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촬영에 한창인 안효섭은 지난 2일 미국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깜짝 코멘트로 출연하는 등 원격으로 홍보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처럼 국경을 넘은 러브콜이 계속되는 만큼 안효섭은 한계 없는 영역에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18da97fbf58973e688c8e8940abad2053a28af15297c33976ef11db19ad67b0" dmcf-pid="b30UCZe7mQ"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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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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