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제니퍼 애니스톤, 성형설 인정 안 했다.."그저 관리받는 것" [Oh!llywood] 작성일 09-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aY7jDuS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a48a27eeb700abdd04e761e5ebc6213fa5b0f0678b98999e7224f5459a5ad0" dmcf-pid="VNGzAw7v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80849641yvlt.jpg" data-org-width="530" dmcf-mid="K0WuNEUl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80849641yv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4094507fad1246a187b237eefdc3ce66dd5903597bcdd7f5c34fb5219b178d" dmcf-pid="fjHqcrzTCB"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56세에도 우아한 노화의 비결을 밝히며, ‘성형설’을 부인했다.</p> <p contents-hash="bd8cfbf268af5542071787b4b2e3440367785eaaf987d61eb261daefce163cc4" dmcf-pid="4AXBkmqyvq" dmcf-ptype="general">2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프렌즈’의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낙관주의와 긍정적인 마음을 꼽았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840eb9a64f6a37888fd435585a035443d301e166163a9ef2f7432af114f030eb" dmcf-pid="8cZbEsBWWz" dmcf-ptype="general">제니퍼 애니스톤은 최근 글래머와의 인터뷰에서 ‘모닝쇼’의 공동 출연자인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우아하게 나이 들어가는 사람’이라고 칭찬한 것에 대해서 “나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다. 우리 세대가 성장할 때는 그런 롤모델이 없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981fb691c05bd1205ed4a0d8d36800daebaeaba5a101f84df40216f688c62c" dmcf-pid="6k5KDObYW7" dmcf-ptype="general">이어 “우아하게 나이들어간다는 건, 나는 끝없는 낙관과 긍정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원한다면 그걸 ‘젊음’이라고 불러도 된다. 결국은 자기 몸을 사랑하고, 지금 있는 곳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59bd322f4eefeb8be0b7b7ab7cdba8f70a307b3624e72a75ee8d970f379075" dmcf-pid="PwFVmh2X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80849873ylka.jpg" data-org-width="530" dmcf-mid="9Dv0oA3I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80849873ylk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bd23cabce55a4b45381ce267283fe0e801d8ce395bf1306cb97cf9efb9b783" dmcf-pid="Qr3fslVZSU" dmcf-ptype="general">애니스톤은 최근 성형 수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 다만 “그저 관리받고 있다. 페이셜 케어, 레이저 같은 것들을 받는 건 사실이다. 회색 머리카락이 나를 지배하도록 두지 않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애니스톤은 과거에도 성형 의혹에 휘말린 적 있지만, 직접적으로 인정한 것은 없다. </p> <p contents-hash="d6ab91feb5b4cbbda08462e15ed4df41c246eddd47deaacc40838942009c3c0a" dmcf-pid="xm04OSf5T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결국은 관점의 문제고, 우리가 가진 이 몸이 하나뿐이라는 걸 아는 거다. 그래서 마리옹 같은 사람이 그런 말을 해주는 건 정말 큰 의미가 있다. 그녀는 햇살, 사랑, 아름다움, 재능이 걷는 화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def88a5f807e6787335ba704a121611bcbe5d738b81b35e471bb7b0f1f14aa1" dmcf-pid="yKNh26CnT0" dmcf-ptype="general">그녀는 “삶을 즐겨야 한다. 오직 ‘마약’만은 예외다. 80%는 건강하게 살고, 20%는 마티니도 마시고, 피자랑 버거도 먹고, 늦게까지 친구들과 즐기는 거다. 균형이 중요하다”라고 자신만의 법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043eb73628271b3dc2565c3dfdba688610cb567538a923c967ac44f98e31dab3" dmcf-pid="W9jlVPhLT3" dmcf-ptype="general">애니스톤은 50대 후반을 맞이하면서 노화에 대한 긍정과 감사의 태도를 유지하려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녀는 “나이 드는 걸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세상은 늘 나이를 상기시키고, 여자가 나이 들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고 말한다. 우린 우리만의 규칙을 만들 수 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e9c11c88788b862c32b948710f4546d578f5c0209e5049abb84e3c6ca54d777e" dmcf-pid="Y2ASfQloTF" dmcf-ptype="general">[사진]제니퍼 애니스톤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청률 12.1% 찍고도 '선덕여왕'에 밀려 조기 종영한 비운의 韓 드라마, 넷플릭스로 컴백 09-03 다음 '오겜' 잡고 美 빌보드도 점령…'케데헌', 식을 줄 모르는 글로벌 인기 [ST이슈]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