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과 호흡했던 유명 男배우,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20대 동거녀도 혐의 인정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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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pnLdq2rRH9"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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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180247449ylzs.jpg" data-org-width="545" dmcf-mid="FNLdq2rR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180247449yl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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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519abad434925f2375177bc0587fdb4998491403ded8126158246f7a0be97f" dmcf-pid="ubKzyXRu1b" dmcf-ptype="general"><br>일본 배우 시미즈 히로야가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br><br>3일 일본 TV아사히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시미즈 히로야가 건조 대마를 소지한 혐의로 경시청에 체포됐다. 이에 시미즈 히로야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경시청은 이날 오전 4시 15분경 도쿄 스기나미구에 있는 시미즈 히로야의 자택 수색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건조 대마를 비롯해 이를 사용하기 위한 기구 등을 압수했다.<br><br>또한 시미즈 히로야와 동거하고 있는 20대 여성도 체포됐다. 해당 여성 역시 "모두 사실"이라며 혐의를 인정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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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180248692tvcb.jpg" data-org-width="587" dmcf-mid="3Ngibfsd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180248692tv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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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1eae8cc1794a4b7f6bcebb117838e4f8d1ca70a078c195f4da700b91fabfa96" dmcf-pid="z92BY5dz1q" dmcf-ptype="general"><br>앞서 경시청은 지난 1월 시미즈 히로야가 대마를 사용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수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밝혀졌다.<br><br>시미즈 히로야는 2023년 '횹사마' 열풍을 불러온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에서 윤태오(채종협 분)의 선배 연구원 오노다 가쿠로 분해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렸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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