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들롱 막내아들 "유산 더 달라" 소송전

작성일 09-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딸에게 50% 상속 불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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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127feeea6cd7801a7946aae679945b80ce6ad6dcaf092b0cf8d12dd6f7ce3a" dmcf-pid="fBb9G1Jq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k/20250903174507745uavb.jpg" data-org-width="300" dmcf-mid="2swmRnHE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k/20250903174507745uav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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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0cad1fdc8999a332636e0b927f8106d47f608401b91a8a7b1a6810b3edf2c34" dmcf-pid="4bK2HtiBSc" dmcf-ptype="general">지난해 8월 사망한 프랑스 유명 배우 알랭 들롱(사진)의 막내아들이 아버지의 유산 분배에 불만을 품고 소송을 제기했다. 2일(현지시간)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들롱의 막내아들인 알랭파비앵 들롱(31)은 파리 법원에 부친이 2022년 11월 작성한 유언장의 무효 확인 소송을 냈다.</p>
          <p contents-hash="88565f4c4083e1bbd8da28a06b1892164d3a250988f9a793ab0073c72fcf27a1" dmcf-pid="8K9VXFnbCA" dmcf-ptype="general">알랭파비앵이 문제 삼는 유언장은 '저작권' 부분이다. 들롱은 2015년 첫 유언장을 통해 재산 중 50%를 딸인 아누슈카(34)에게 남기고, 나머지 50%는 첫째 아들 앙토니(60)와 막내아들 알랭파비앵에게 25%씩 상속하도록 했다. 이어 그는 2022년 두 번째 유언장을 통해 모든 작품에 대한 저작인격권을 아누슈카에게 부여했다. 알랭파비앵은 모든 작품에 저작권을 몰아주는 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6d965abf2023d59a7cade03731c9389818c2b89a2f774bfbf58d2a0de831d23" dmcf-pid="692fZ3LKCj" dmcf-ptype="general">[최현재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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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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