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 '450억원' 한남동 빌딩으로 레이블 사옥 이전…월세만 6000만원 [TEN이슈] 작성일 09-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sxdIv41ta">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9lJovGxpYg"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ef3af6446c074eaab2561a5e5c2edb151f1d6360a30024f1ab8c5c592e02e9" dmcf-pid="2SigTHMU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173151233msyk.jpg" data-org-width="1200" dmcf-mid="bF4QwIKG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10asia/20250903173151233ms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a719a426806d8dc83f10b5010d72807b29dbb60c7c47810b31da2053c18991" dmcf-pid="VvnayXRu1L" dmcf-ptype="general"><br>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설립한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가 새 보금자리로 이사한다.<br> <br>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드 아틀리에는 오는 11월 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 신축 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현재는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나 임대차 계약이 오는 10월 만료됨에 따라 새 건물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 사무실은 미술관 용도로 허가받은 건물을 무단으로 사무실로 전용해 건축법 위반 논란이 있었고, 용산구청은 소유주에 대한 행정 처분을 예고한 상태다.<br> <br>새 사옥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은 927㎡(약 280평)에 달한다. 지난해 4월 준공된 근린생활시설로, 홍태선 건축가가 설계를 맡았다. 홍 건축가는 2024년 미국건축사협회(AIA) 명예회원으로 추대된 인물이다.<br> <br>해당 건물은 지난해 말 임대 시장에 보증금 15억 25억원, 월세 6000만 8000만원 조건으로 나와 있었으며 매매가는 약 45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한남대교 북단 대로변에 위치해 강남, 강북 접근성이 뛰어나며, 한강진역과 경의중앙선, 한남오거리 버스정류장을 통한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br> <br>오드 아틀리에의 사옥 이전은 단순한 사무실 이동을 넘어 제니의 글로벌 아티스트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br> <br>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어는 '본 핑크' 이후 약 2년 만의 완전체 투어다. 이들은 이번 공연으로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입성하며 상징적인 기록을 남겼다. 블랙핑크는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에서 일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11월에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br> <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드로 '선결제' 후 현금 받아가는 친구...최세희 "손절친다" (연참) 09-03 다음 ‘양세찬 열애설 부인’ 권나라, 아름다운 백조 한 마리…물오른 미모 포착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