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하루 미소에 녹아” 심형탁♥사야 유튜브 개설, 하루만 구독자 2만↑ 작성일 09-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6eNEUl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a2c2409e89d59f3932c5a144bc687c86453e65f1f4b1faaac954131361201a" dmcf-pid="5XPdjDuS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형탁 사야의 하루’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70956052rrmj.jpg" data-org-width="650" dmcf-mid="G8Y1z9wM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70956052rr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형탁 사야의 하루’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cfb22ae7dc5db69b4c9691aefd80b254ac3014b5f67ff08d18670ee859fb7e" dmcf-pid="1tRLEsBW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형탁 사야의 하루’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70956246haqh.jpg" data-org-width="650" dmcf-mid="HpSG0zA8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70956246ha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형탁 사야의 하루’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8a6aadc676d098a73b04da76743e58272bde884b8725e78fb828fcfd47d8b7" dmcf-pid="tFeoDObY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형탁 사야의 하루’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70956399tgbl.jpg" data-org-width="650" dmcf-mid="XbRLEsBW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70956399tg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형탁 사야의 하루’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F3dgwIKGv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6d5b1725384f3e0834f9236835c500b99daf521b375b0f874f6af93e678f1178" dmcf-pid="30JarC9HlP" dmcf-ptype="general">배우 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p> <p contents-hash="4de54afaec671836054cfa9a56113a72b388a41212f32b60d60cd7709c9dedd0" dmcf-pid="0piNmh2XT6" dmcf-ptype="general">히라이 사야는 지난 9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희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하루가 태어나기 전부터 찍은 영상들을 드디어 공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편안하게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c5455510bd66f2ef22e413a8edc75166d3cb00bd2a19951aba29bae2ad0a5c4" dmcf-pid="pUnjslVZT8" dmcf-ptype="general">‘형탁 사야의 하루’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유튜브 채널에는 섬네일에 부부의 얼굴이 담긴 첫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한국, 일본 국제부부답게 한국어와 일본어 동시 자막이 달렸다. </p> <p contents-hash="b9ada3474940c9b25c5ebdae95cf0e4a2f6b9b6321acc740c0b909167b1697da" dmcf-pid="UuLAOSf5W4"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심형탁은 촬영을 다녀오자마자 삼겹살구이와 먹을 파무침을 준비했다. 혼인신고 한 날을 맞아 사야에게 꽃다발까지 선물한 심형탁은 “우리 하루 저렇게 이쁘게, 건강하게 낳아줘서 심씨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너무 고마워서. 가족사진 보면 내 얼굴은 못 보겠다. 사야하고 하루만 본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19bdbee30058bb8dfbe09e1e45c535db9fb199ec573c98803a7e22924740652" dmcf-pid="u7ocIv41yf" dmcf-ptype="general">사야는 “꽃다발이나 편지는 제일 기뻐”라면서도 “유튜브 찍으면 꽃다발 받을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심형탁은 “유튜브 때문에 꽃다발 주는 거 아니다. 매년 해줬잖아”라고 억울해 했다. </p> <p contents-hash="322269c274c877f88b6ccff15862941a68bd3cd847841d07ac2f5dbe3973eb87" dmcf-pid="7NX3bfsdhV" dmcf-ptype="general">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대화를 나누던 중 심형탁은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해. 하루가 태어난 지 벌써 5개월 접어들었는데. 하루는 어떻게 태어났을 때도 예뻤는데 더 예뻐져. 너무 신기해”라고 행복해 했다. </p> <p contents-hash="7d758577756b069b44fcc7607d272151d3ffebf7441c3589e8ef992751f263e3" dmcf-pid="zjZ0K4OJy2" dmcf-ptype="general">유튜브 시작 이유에 대해 심형탁은 “이 시간이 너무 아까워. 흘러가는 게. 심씨가 오래 살겠지만 기록을 남기고 싶어. 아이 자랑도 좀 하고. 너무 사랑스럽다. 우리만 보는 게 아니라 예쁜 하루를 같이 좀 보고 힐링도 하고 보시면서 즐겁게 보실 수도 있잖아. 행복하게 힐링하면서”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3e2d51004f8d6ec203b0da439700d90c98adff5b9aff31aba68fd1d54c4165b" dmcf-pid="qA5p98Iiy9" dmcf-ptype="general">사야는 “근데 우리는 그냥 보통 생활인데 괜찮을까”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그럼 뭐 다이내믹해야 하나? 아니야. 그냥 우리 삶 편안하게 보여드리고 같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80b52bdb3e3ed009dcc9f975d1e185ea4dccc17f920ff3163a71c7de451023d" dmcf-pid="Bc1U26CnyK" dmcf-ptype="general">자신을 처음 만났을 때 연예인 같지 않았다는 사야의 말에 심형탁은 “지금 나는 그날로 돌아가면 무서워. 사야 안 만났으면 지금 이런 행복을 못 느끼잖아. 우리 일상을 기록하듯이 남기면 어떨까 싶어”라며 “나라에서 해주는 보모도 한 번 안 하고 우리가 다 키웠어. 심씨 코피 흘린 사진도 찍어놨다. 쉽지 않더라”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52e8e4fb784e4718d5722934842d1dfa34f37e2ce3820c8e193f27616c01d05" dmcf-pid="bktuVPhLv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근데 정말 그 말이 와닿더라. 다른 사람들이 정말 힘든데 아기가 한번 웃으면 그게 그렇게 좋대. 피로가 다 풀리고 힘든 게 다 없어진대. 그걸 알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야. 좋은 아침’하면 웃는다. 아까도 울고 있다가 ‘아빠 왔어’ 이러니까 웃잖아. 녹는다. 진짜 너무 행복해”라고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e0d692f547c53d0bdb6551b5531361e9350886091077d3c0562f585800990d1" dmcf-pid="KEF7fQloTB"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제가 육아하고 하루의 모습. 그리고 사야와 함께 편안하게 지내는 모습들을 담아서 여러분들과 함께 같이 힐링하면서 볼 수 있는 유튜브가 됐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가족을 만들어준 사야한테 고맙다. 어쨌든 잘해보자. 그리고 하루한테도 좋은 기억 남기게”라고 말했고, 사야는 하루가 태어나기 두 달 전부터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dc14bf68a0f8071170ce7e524ba862617d980f357a15b6c138af8baf856933f" dmcf-pid="9D3z4xSgyq"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4만 회를 돌파했고, 구독자도 2만 6천 명이 됐다. </p> <p contents-hash="5b04cda722f1a5167dc45520ca5df5d251d94d5821041def862826e750764156" dmcf-pid="2w0q8Mval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VrpB6RTNv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사주간지 타임, “‘케데헌’이 세계를 정복했다” 극찬 09-03 다음 [피플] 4년 만에 돌아온 전지현, 여전한 슈퍼스타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