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권은지, 홍범도장군배 10m 공기소총 개인전·단체전서 한국신기록 수립 작성일 09-03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09/03/0003658543_001_20250903171509255.png" alt="" /><em class="img_desc">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금지현, 권유나, 권은지(왼쪽부터). 권은지는 2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권은지(23)가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 신기록 2개를 작성했다.<br><br>권은지는 2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본선에서 637.2점을 쐈다. 이는 4월 국제사격연맹(ISSF) 부에노스아이레스 월드컵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 636.7점을 0.5점 뛰어넘은 점수다. 다만 결선에서는 228.5점으로 권유나(21·252.9점), 금지현(25·250.2점)에게 밀려 동메달에 그쳤다.<br><br>권은지는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한국 신기록 작성을 도왔다. 권은지는 모수정(23), 박예은(19), 조은서(22)와 함께 울진군청 소속으로 출전한 단체전에서 1899.3점을 합작하며 기존 한국 기록(1895.9점)보다 3.4점 높은 점수로 우승했다.<br><br>권은지는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개인전 7위, 혼성전에서 4위를 하며 한국 사격 기대주로 꼽혔던 선수다.<br>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코트에 등장한 '소다팝'...딸바보 조코비치 US오픈서 안무 세리머니 09-03 다음 서효림, 본인도 충격받은 피부 상태.."어쩔 수 없이 관리 받아야 해"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